똥도 서서 싸야할듯

이런건 케바케라고 하기 전에 직접 먹어보고 식당 분위기를 알아야 판가름 할 수 있죠. 아무리 좋네 마네 한들...

음..공간이 적어 보이지는 않는것 같은데 컨셉이겠죠?

공간문제보다는 회전율 높이려고 고안한거죠. 실제로 회전 빠릅니다.

바쁜 직장인들 후다닥 고기에 혼술하기 좋고 고기맛도 좋다 함.

수십년째 잘됨.

걱정은 붙들어 매세요,

연남동에 있는거네 고기는 소갈비에요. 양많고 싼편이고 맛도 있죠.
근데 대기시간은 필수고 기달린 것에 비해 먹고 나온 시간은 30분도 체 되지가 않아요..
서 있으니깐 뭔가 오래 있고 싶다기보다는 배고픈데 좀 길거나에서 떡볶이나 사 먹을까라는 생각?
그냥 먹으면서 뭔가 길거리 음식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맛은 있지만 흠..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귀찮고 피곤해서 다시는 안 갈듯 요.

연남동쪽 서서갈비가 있긴했지만 서서먹는 스타일은 아니고 이름이 청기와갈비로 바꼈고
뭐 거기도 맛나지만
저기는 이름만 연남서서식당이고  연남동에 없어요 신촌역과 서강대역 사이에 있습니다
지금은 연남서식당으로 바꼈습니다

여기 저기서 아는척 하고 다니면서 후드려 맞네요. 제발 그만 좀..

먹어봤는데 맛있음.
서울 놀러가서 군대 동기한테 풀코스로 얻어 먹었는데 서서 먹을 가치 충분했음
가볍게 갈비 먹고 2차로 마포 주변에 있는 포차가서 한잔하고
마포에서 강남까지 택시타고 강남역 근처 민속술집가서 동동주랑 옛날 도시락 까먹으면서
술잔과 하루 밤을 비우는 재미가 있었음.

그 코스가 너무 좋아서 종종 서울가면 그 친구랑 똑같은 코스로 놀곤합니다.

맛있죠.... 서서 먹는거 그다지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뭐 놀러가서 화로 숯불올리고 서서 고기 구워먹을때도 많으니 그렇다고 생각하면 됨
예전엔 진짜 많이 갔는데... 요즘엔 대기가 너무 길어서..

예전에 공장에서 드럼통에 자주 먹었는데  맛나고 재미있었는데 ㅎㅎ
그 느낌아닌 느낌 오려나?

가봤는데..
바닥 개 더럽고
회전율 높다보니 환기 잘 안돼서 매케한 연기도 그득하고
맛이야 뭐 고기 구우니 특별날 것도 없고..
두번 다시 갈 곳은 아님..

'아무리 맛있다해도 서서먹는다는게....'
사람마다 다른거죠...

차라리 초벌구이라도 해서 내보네면  회전률 높일수도

아이고 그냥 안먹고 말지...

2000년대 초중반에 이미 한번 유행하고 지난간거 아닙니까??

불호

근데 맛있어요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먹어볼만 하더라구요
3번 가봣는데
가끔 생각날떄가 있어요
그리고 외국인 책자에 소개가 된건지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요

참고로 너무 식사시간 맞춰가면 1시간 웨이팅 할수도 있으니
식사시간은 피해서 가세요
아니면 아예 일찍가서 첫번째로 기다리던가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아이 낳기 전에는 가봤는데
엄청기다려서 먹어서 맛있음

서서갈비 고기관련 식당 하실분들의 바이럴이 되는 맛집

예전에 맛있다고해서 가봄...
근대 맛 별로임

루팡님 방가방가 라하마임.~~~~ 닉넴 변경함

원래 기사님들 바쁘니까 간단하고 빠르게 먹고 가기 위해서 저랬다는데
갈비가 맛있어서 유명해 졌다고

저기 일본 먹방 방송 엄청 나온곳 .....

저기 늦게 가면 못먹습니다. 예전에 오후 5시쯤 부터 8시전에 끝나는듯.. 요새도 그럴려나 ㅋㅋ
한두번 가보고 저기까지 가서 먹지는 않죠

크으으윽 회사 땡땡이치고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차고있었어요
일본인 관광객들이 있었고
맛은,,마늘소스? 찍어먹는데 맛있었습니다
소주는 빨강뚜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