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으기

저 당시에 구라가 많이 횡횡했지
해외여행가면 안된다고 구라치고 있고 달러 모으기 금 모으기 ㅋㅋㅋ

진짜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안 내놨음
기업들도 돈 없다고 징징 그래 놓고 알짜배기 땅들은 다 매입하고 있고 웃겨서 원

저거 이전에 나도 분명히 금 사 두면 돈 될거라 판단하였씁니다.
뭐 이토랜드야 니가 무슨 예언을 하냐고 하겠지만 그 당시 신문 쪼가리 보면서 3돈이라도 사 두면 돈 좀 되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뭐 워낙 가난해서 금 살 돈이 없었던 게 문제죠.

그 당시 금 한 돈당 5만냥

가난한 사람들은 곳간을 털었고, 돈이 있는 사람들은 무리한 사업으로 망하거나/망하지 않은 이들은 다시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가난한 사람들을 더 가난하게 만들며 재산을 불려서 기업의 안전성을 늘렸죠.
당시 경영계는 ImF 이전과 이후로, 레베레지 비율(자자본 대비 부채 비율, 즉 사업을 할 때 굴리는 돈 중 남의 돈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으로 나눴을때 몇 %가 되느냐)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다(1000%, 2000%도 OK!). 남의 돈으로 사업하면 할 수록 유능한거다 에서 자기 자본과 부채 비율은 200%니  100%니...
점점 부채를 줄이자는 쪽으로 갔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2009년에 큰 한파를 안 맞았습니다. 1997년부터 꾸준히 돈을 모으고 있으니...
문제는...
그러는 탓에, 기업에서 일 하는 사람에게 가야 할 돈, 주식 투자하는 사람에게 가야 할 돈 등이 모두 기업과 기업가의 손으로 들어가버렸다는 건데...

IMF를 터트린건 대기업이고, 책임은 국민이 지고, 꿀은 대기업이 빨았다...
라고 요약 할 수 있겠네요

팩트오짐

팩트오지긴 ㅋㅋㅋ
몇 가지 사실은 틀리고 몇 가진 맞아요
그리고 FYBs씨가 말한 건 몇 가진 저랑 같은 이야길 다르게 말하는 것 뿐입니다.

그 당시 기레기들이 금모아야 한다 달러 모아야 한다 장롱속에 있는 거 다 꺼내서 나와라 선동하였구요.(그걸 전 구라라고 말하는 것이구요)
그리고 해외여행보다 국내 여행을 하자고 선동하였구요.
거기에 1997년부터 꾸준히 돈 모았다? ㅋㅋㅋ 웃겼습니다
돈 모으긴 뭘 모아요
97년에 IMF 터졌고 실사단이 들어 와서 굴욕적인 체결하였고 수입시장 다 개방했어야 했고 금융시장까지 다 열어 줘야 했습니다.
(98년부터 자살자들이 속출하기 시작하였죠 치킨집이 성업한 게 아마 98년부터 많아진 걸로 기억합니다)
신한과 조흥이 합병하였고 조흥은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1997년부터 돈 모은 거 아닙니다.
정확히는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이죠.
물론 그 정책중 하나가 통화 스와프라고 일본 뉴질랜드등 다른 나라와 통화 스와프 정책을 맺었습니다.

물론 건설사들도 많이 도산하였습니다만 알짜를 가지고 있던 대형 재벌들은 그 와중에도 꿀 빨았구요
대기업이 IMF터트린게 아니고 정확히는 재벌이랑 정치꾼들이 터트린 것이고 그걸 국민들디 갚기 위해 나선것이구요.

또 그 와중에 카드사들의 영업을 무차별로 허가해 주다 보니 카드돌려막기가 횡횡해서 그걸 못 막고 노숙자로 전락한 사람들도 많구요.
꿀 빤 건 재벌들이랑 정치꾼들이 꿀 빤 것이겠죠.

존나 풀발기해서 이거저거 검색해가며 타이핑한게 눈에 훤~~하네

다쓰고 혼자 존나 만족 했겠지?? ㅋㅋ

팩트오짐

웃기고 있네
검색한 거 없어여
검색하고 자시고 할 게 어딨다고
하기사 당신들이 그 시대를 겪어 보긴 했나 몰러~

기업의 문어발식경영 -> 국민.....
책임전가 오지고..

국민은 살겠다고 금모으고

재벌들은 이때다 하고 축적하고

그냥 개호구됨

지금 꼬라지보면

다음 대선때 황교안같은 새끼 되고

또 imf꼴 날듯

잘못은 정치하는 개새끼들이랑 기업개새끼들이 다하고
고통은 국민에게만 줘버린 IMF사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IMF 터지기 3일전

키야 명불허전 좆선

대표적인 국민호구 인증 사례

저때 외환보유고에 1달러도 없었다며

저새끼도 이름이 창열이네...

저 때 이득이 크게 난 사람들 많습니다. 오죽하면 IMF 한 번 더 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기업과 은행이 똥싸질러서 터진걸 국민들이 살아보겠다고 푼돈 모아서 살아난...

그런데 이건 국민들의 돈으로 경제라도 되살렸지... 평화의댐은 어쩔...

그래봐야 다시 김대중 시절 김대중과 대우의 금모으기로 모은돈으로 기업만 배를 불리고
악습만 남았음.
그때 남은 피해는 지금도 국민이 등에 지고 가고 있는 상황임.

더군다나 정작 돈만고 딸러 만은 애덜은 모으기를 하지 안았다는 거.
어짜피 돈이 만으니간

imf직후 대선인데도 신한국당에 표가 엄청나서 겨우 정권교체.....
그때 이 나라는 답이 없는 나라구나...

어려서 그렇지 저때생각하면 지금열받네요 imf만든원흉이 누군데...국민들보고 희생을 감수하라니...
저때생긴게 비정규직인데 에구

저 때 이후 공무원 주가 올라갔죠

저때 사회나왔는데 이게 원래 헬인가 싶기도 하고
놀다가 군대가야지 하고 제대한후에도
헬이더라,,

진짜 저 때에는 공무원은 지나가는 개도 짖고갈 정도로 천박한 직업였답니다.
개쓰레기 직업에 진짜 사기꾼 쓰레기들이나 하는 직업이었다네요.
멀쩡한 사람들은 다들 취업해서 열심히 일해서 돈 벌어먹고 살고 저 공무원들은 개쓰레짓거리 하던 것들이라고 그러더군요.
그러더니 IMF 이후 공무원을 의도적으로 힘을 주기 시작해서 지금은 나라가 완전 개쓰레기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취업못하고 놀고 있잖아요. ㅜ,ㅠ

imf는 어찌 보면 정말 고의로 터트린 느낌이 들때도 간혹 있음
그 좋다는 비정규로 채워 넣으려니 지금 있는 정규직들 짜를 구실이 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한번씩 들때가 진짜 간혹 있음

imf 이후 정부 말을 잘 안 믿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