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호구 ㅇㄷ

특정 브랜드는 인디오더가 기본이고, 옵션 범위가 워낙 넓어서 국산차보다 훨씬 세세하게 선택이 가능합니다.

수입차는 카드 수수료를 따로 줘야 하는데, 얼마 까지는 카드를 수수료없이 받습니다.
몇백에서 몇천까지, 브랜드 별로 다른데요. 특히 계약금은 현금주지 마시고 무이자할부를 이용해보세요.

프로모션은 출고일 기준이라서, 그 달에 출고하는게 좋다는 말이 있는거죠.

국산차랑 다르게 엔진이 다르면 차의 성격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 리뷰를 보실때엔 꼭 엔진과 옵션을 꼼꼼히 보세요.
예를 들어 컴포트 서스가 올라간 320d와 M서스가 올라간 330i는 껍데기만 비슷하지
다른차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320d를 시승해놓고, 330i M팩이 어떨지 추측하는건 매우 어렵죠.

결론: 그냥 유지할능력안되면 사지마라

수입차 살 때 호구되는 기준이 뭔가요? 남들 다 할인받고 살 때 나는 정가주고 사는거? 폭풍할인에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가격이 들쭉날쭉하는 브랜드 피하고 가격방어 잘 되는 차량 구매하면 그걸로 충분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