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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물병 걷어차고 수건, 정강이 보호대 집어 던진 이승우.jpg

웨이백 2019-01-17 (목) 06:52 조회 : 9139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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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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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19-01-17 (목) 07:15

소속팀에서 이제야 자리잡는애 빼왔으면 뭔가보여주게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승우도 속이 많이 상한듯

추천 1

금초딩 2019-01-18 (금) 09:18

전설의 답답니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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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계속되야 2019-01-17 (목) 07:1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본인이 무슨 대단한 급인줄 착각하는 무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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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잇 2019-01-17 (목) 09:12

애초에 명단에서 뺐다가 부상 백업으로 불렀으면 써야되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런 대우에 대해서 화를 내는건 뭐 납득할 수 있어요.

근데 까놓고 대단한 급은 아니죠. 1부 2부 통틀어서 보여준거 하나도 없고,
A대표팀에서도 보여준거 없습니다. 불렀어도 쓰질 않아서 그런것도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한국 대표팀에서 "대단한급" 이라고 불릴 수 있는 선수는 끽해봐야
황의조, 손흥민 뿐입니다. 둘다 커리어도 그러고 보여준것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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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2019-01-17 (목) 09:41

대단한 급은 아니죠...아직 보여준 게 없는데 어떻게 대단한 급인가요. 다만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보인다는 게 희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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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1-17 (목) 07:26

근데 외국에선 저런행동이 너무나도 당연한 행동 우리나라 사람들만 이해 못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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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건들 2019-01-17 (목) 08:46

너무나도 안당연해서 내부벌금도 먹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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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응삼 2019-01-17 (목) 09:13

외국에서도 전혀 당연한 행동 아닙니다.

물론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만큼 심각하게 보지는 않습니다만

결코 묵인하고 넘어가는 당연한 행동은 아니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외국에서 당연하다고 왜 우리나라에서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데요??

일단 너도 우리나라 사람이고 각 나라마다 그곳만의 문화와 특성이 있는 만큼 외국에선 어쩌네

저쩌네 지껄여 봐야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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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1-17 (목) 14:53

아네

추천 0

브라운아이둘 2019-01-17 (목) 07: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소속팀에서 이제야 자리잡는애 빼왔으면 뭔가보여주게 해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이승우도 속이 많이 상한듯

추천 1

트레트 2019-01-17 (목) 07:51

자기껀 자기가챙겨야지
경기욕심있고 불만도 표출하고
멋있구만

추천 0

아타아타 2019-01-17 (목) 08:00

근데 정말 벤투감독 선수 기용하는거 보면 히딩크하고 너무 비교가 되서... 믿음이 안감

추천 0

바부멍청이 2019-01-17 (목) 09:58

히딩크 감독도 진짜 모래알이 되도록 초반에 많이 까였고 선수기용도 욕 오질라게 먹었음

결국 결과가 모든걸 말해줌. 결과가 좋으면 선수기용도 좋았던 것이 되고 결과가 안좋으면 선수기용도 안좋은 것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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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19-01-17 (목) 15:05

제가 말하는 선수 기용은

히딩크는 실력 위주

벤투는 축협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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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부멍청이 2019-01-17 (목) 15:20

저도 동의합니다. 어차피 결과가 말해줄거라 믿습니다.

저도 벤투감독이 선수기용에 고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보여주려는 축구를 하려면 저런 모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훈련에서 좋은컨디션을 보여서 내보냈지만 결과가 안좋았을수도 있으니까요.
축협위주인지 자신의 눈을 믿는것인지 지켜보면 알겠죠.

아시안컵이 끝난 후에 비판해도 늦지 않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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