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사미자 아줌마네!!!

500원였었나?? 빈병갖다주면 50원 환불..어릴때 저 병 주워다가 가게갖다주고 50원 받아서 과자 사 먹고 했었네요.

500원 맞음.

근데 진짜 저건 기억이 전혀 안나요.

공병회수 문제 때문에 최단기간 유행하고 사라짐.

그래봤자 1리터

병맥주도 저만했었는데
카프리 출시후 모든 맥주 사이즈가 작아졌지.

?? 640미리 맥주 잘만 나오는데요
그리고 저건 1리터짜리입니다. 크기 차이 확나요

5리터 코카콜라

1리터 유리병이면 많이 무겁겠네요 ㅎㅎ

그것때문에도 없어진듯요 애들한테 심부름 시켰다가 비닐 찢어져서 깨지는 일이 많았음

에전 생각나네요
친구집이 수퍼를 하다 보니 처음 2리터 콜라를 봤죠.
그걸 다른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안 믿더군요 ㅋㅋㅋ

그 친구에게서 2리터 콜라병을 받아서 들고 간다는 게 깜빡하고 안 들고 갔더니 전혀 안 믿더군요.

그리고 비닐 찢어져서 깨지는 일은 글쎄요?
저희 동네에 놀러 온 사람들 전부 저거 사서 들고 다녔습니다.

텔몬트 주스 병이 진짜 무식하고 크고 좋았는데...
어릴때 들다가 미끄러져서 깨먹은게 몇갠지..

저거 소장하면 얼마정도 팔수있을라나

마션본 1인..
뚜껑도 졸라 큼

저도 저때 마셔본 1인
냉장보관시 유리병의 장점으로 매우 시원함.
단점은 무겁고, 깨지기 쉬움. 델몬트병처럼 보리차병으로 활용 어려움....

뚜껑도 잘 삭는...

전 잘 안깨진거로 기억하는데..
슈퍼에서 그거들고 계산대 앞에서 장난치다 떨어뜨렸는데..
안깨지고 병뚜껑만 열려서 난장판되고 졸라 혼났음

저거 한병이면 하루가 행복했었지...라고 얘끼를 들은바가 있죠 ㅎ

500 원 ㅋㅋㅋ 친구랑 돈보태서 사서 들고다니면서 마신적있었는데  슈퍼에 저거랑 델몬트 빈병훔치는애덜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