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알뜰하다고 해야 하나? 병신같다고 해야 하나?

패션을 보니 싸이월드 시절인듯

어... 집에 버버리 샤넬 프라다 쇼핑백 많은데 팔까?

백대신 쇼핑백들고다니면 검소한거 아닌가...

7일 한 중고 명품 판매 사이트에서 카멜리아(동백꽃)가 달린 샤넬 쇼핑백은 가로 52㎝, 세로 39㎝ 크기의 경우 5만5000원, 30㎝ 내외 크기의 쇼핑백은 3만5000원, 20㎝ 내외 크기는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르메스의 경우 가로 59㎝, 세로 49㎝ 크기의 쇼핑백이 2만원에, 구찌의 가로 23㎝, 세로 17㎝ 쇼핑백은 2만원에 각각 팔리고 있다.

참고로 4개월전 뉴스에요

마지막 사진 염주 무엇?

사실 알고보니 비즈..였다거나..

그래봤자 이걸 따라올 수 없지

이게 젤 비싼거아녀요?  최소 5마넌

진짜불쌍하다

여자들 저런걸 좋아하나요? 여친 선물로 큰맘먹고 두장 사줘야 겠네요. 엄청 기뻐하겠죠??

여자는 고양이같아요.

얼마나 이쁜가요~

캣타워를 사줘도 캣타워보다는 캣타워워 포장 박스를 더 좋아합니다.

그거랑 같은거죠.

앞으로 여자 친구에게 선물은 포장 봉투와 포장 박스를 선물해주세요.

좀 불쌍하네요

허세에 찌든 인생이여...
이쁘고 생기넘치는 여자는 마늘망을 이고다녀도 이쁨

안타깝다. 허영심은 무슨 일이 있어도 채우고 싶고 돈은 없고

저게 무슨 병신짓이지...?

어찌보면 자기 재무상황 보고 나름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볼수있음. 쇼핑백 1개에 만원.. 비싼금액이지만 만원을

소비하고 저 여자가 얻은 기쁨의 값어치는 만원 그이상이라 판단됨(얼마나 좋으면 후기 사진까지 남겼을까..)

마치 우리가 람보르기니가 같고 싶은데 그냥 차키만 어디서 구해와 흡사 람보르기니을 얻은것마냥 대리 만족을 느낀것과 동일하다는점. 합리적이고 똑똑한 소비를 한것으로 보여짐 ㅋㅋ

??????????

가능

오히려 예쁘고 탑급연예인들은 보세입고다님

저거보단 교보문고 종이가방이 두겹이라 더 튼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 이해 못했는데 막컷에 와서야 종이가방임을 발견 ;;

어이구 불쌍한 년

다 버렸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팔껄ㅠ

이마트 500원? 짜리 쇼핑백이 갑아닌아요? 엄청 튼튼하던데 ^^;

이런걸로 김치. 된장 나론건데 여성 비하라지 요즘은

???

위엣사람은 구매도 아니고 나눔물건 받은거네여
나눔후기는 꼭 써야할텐데

저건 문제없지않음 첫번째는?

구치 에코백(비닐 봉다리) 가 20만원 넘는거 보면 무슨 말을 할지 모르겠네...
저런걸로 까지 말아요.

산게 아니라 당첨된거인데...
그만큼 많이 들렀기에 당첨된 거였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하여튼 고전짤인데 세상이 변해서 그런지 부정적인 댓글이 많아졌네요 ㅋㅋ
예전에는 그냥 유머짤이었는데 ㅋㅋ

위에 댓글중에 제가 짤 넣은게 있는데
그게 4개월전 기사에요
요즘도 보면 명품종이가방만이 아니라
명품 담겨져있던 케이스들까지 종류가 더 다양해졌어요
명품 케이스 용도는 거기에 짝퉁 제품 넣어서 자랑용으로 장식 한다 그러더라구요 ㅋㅋ

케이스까지 ㅋㅋㅋㅋ 정말 세기말이 된건가요.ㅋㅋ

제발 저런사람은 안만나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