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좀 ㅎㅎ

(문제가 음식 이라면)
머 뭇나? => 배고플낀데 뭐라도 먹었나?
머 뭇노? => 식당가서 음식 시킬때 뭘 시켜 먹었냐? 짜장면? 짬봉?
============
(문제가 질문이라면)
머 뭇나? => 뭘 물어 보는데?
머 뭇노? => 뭘 물어보냐? 알고 싶은게 뭐꼬?

아하

질문이랑은 전혀 상관없는데요
 뭇노랑 묻나랑 전혀다른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뭐라도 먹었냐
뭐 먹었냐

이 해석이 맞네요.

정답입니다ㅋ

ㅋㅋㅋㅋ 정확해!! ㅋㅋㅋ

식사여부를 묻는 질문과
식사메뉴를 묻는 질문

뭐 뭇나?
네
아인거 같은데? 뭐 뭇노?

이런 예시인듯

굳 우리나라 사투리 지역언어도 기록할 언어죠.표준어 지랄말고.권장하고 강압하면 국립 국어원이 교양과 서울 그리고 표준을 멋대로 판단하는 개상놈짓거리와 같고 언어는 자연히 흐르게 두면서 변화과정은 기록하여 남기는게 옳다고 봅니다.

뭐 좀 먹었어 ?
뭐 먹었는데 ?

과거 현재 아님?ㅋㅋㅋ
뭐 먹었어?
지금 뭐 먹냐..

지금 뭐 먹나는 뭐 묵노?

음... 인천사는 제가 분석해본 결과는...

뭐라도 좀 먹었냐?

뭐 먹고 있는 중이냐?

로 해석됨.

뭐 먹고 있는 중이냐는

뭐 묵노 ?

뭐라도 먹었니?
뭐 먹었어?

젠장 반박할수 없군.

(밥) 먹었나?

(메뉴)뭐 먹었냐?

뭐 뭇나? : 식사 했습니까?
뭐 뭇노? : 어떤 메뉴 먹었습니까?

뭐 먹엇냐?
뭐 먹을까?

뭐 먹었어? (밥 먹었어?)

지금 뭐 먹고 있어?

2의 2승이냐 2의 e승이냐 이건줄 알았네 ㅋㅋ

은다

으~은다

으-으/으\

ㅋㅋㅋㅋㅋ 글로 적으면 저런데
막상 들으면 구분되실 거에요 억양이 아예달라서

막상 말로하면 다들 알아들으시던데 ㅎㅎㅎ  글은 서울분들은 모를수도

이에 이승 이에 이승

이에 이~승 이에 이↑승

나 뭐 묻었냐?

너 뭐 먹었냐?

부산사람인데예,

제생각으로 응. 아니 답변의 차이죠. 나? 로 물어보면 가능한데, 노? 라고 물어보면 구체적인 내용을 말해야 합니다.

1. 뭐좀 먹고 왔냐?
2. 너 몰래 뭐 먹었지?

빼닫이 열어서 아까징끼 좀 가온나...

빼닫이 : 서랍(책상, 장롱, 화장대, 문갑 따위에 끼웠다 빼었다 하게 만든 뚜껑이 없는 상자)'의 방언(강원, 경상, 전라, 충북). 2 . 서랍처럼 빼고 닫을 수 있게 만든 가구(충북).

아까징끼 : 머큐로크롬을 흔히 '빨간약'이라고 불러왔으며, 일본어로 '아까징끼'(赤チンキ)라고 함.

친구가 서로 만나기로 하였는데

1번은  야 니혼자 뭐 먹고 왔나
2번은 만나서 뭐 먹을지 물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ㅋ
ㅋ

실용적인 사투리

경상도의 "나"로 끝나는 말의 대답은 "어" "아니" 2개로 정해져 있습니다 ㅋㅋ

"어" "아이다" 인 듯 합니다.

머 뭇나? => 뭐라도 먹었나?
머 뭇노? => 무엇을 먹고 있나?
이게 맞는 듯

아까맨치로

가들이 다 글로 갔는데 가만 뭐 뭇단 말이가?

1.밥 먹었니?
2.어떤거 먹고있니? Or 어떤거 먹을까?

경상도 사투리의 어미가 '노'로 끝나는 것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왜, 어떻게 의
의문문이 들어가는 문장입니다.
뭐 뭇나?
뭐 뭇노?

'뭇나'와 '뭇노' 는 '먹었니?' 정도의 뜻으로 보시면 되고..
뭇나의 경우에는 의문문이 없어야하므로
앞의 뭐는 '무엇을'이 아닌 '뭐라도' 의 줄임말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뭐 뭇나? = 뭐라도 먹었어?

뭇나의 경우에는 의문문이 있어야하므로
앞의 뭐는 '무엇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뭐 뭇노? = 무엇을 먹었니?

쓰고 나니 장황한 개소리지만,
경상도 사투리의 '노'로 끝나는 질문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가 있는 의문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알베충 게새끼들이 뒤에 노노 붙여서 시발 입에 베인 사투리도 생각하게 만든다 개호로씹새끼 일베충들

위에 공백두산님이 설명 잘해놨네요

경상도 인척 타 지역 비방하는 개새끼들은 대가리 굴려가며 말해라

전라도 사람인데 제주도 방언 빼곤 대부분 이해함.

알아야할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