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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환의 타타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들이라면 애니 좀 봤을테니 은하철도999는 돼야죠

상어가족이 좋을듯.

222222

어떤 노래여도 실력이 중요한건데

나이에 안맞게 주접떠는것보다 그냥 잘부르는곡 부르는게 나을듯..

분위기 봐서 그냥 한두곡만 부르고 앉아있는게? ㅋㅋ

뼈를강타하시네 ㅋㅋㅋ 나이에 안맞게 주접떠는꼴ㅋㅋㅋㅋ

최신곡보다는 잘부르는게 더 좋을거에유

곡이 상관 없죠 잘부르냐가 문제죠.
저희 집 10대 아이들도 노래방 가면
80년대 노래도 잘 신청해 부르더라구요.

요즘은 음악프로그램이 많아서 좀 시대 지난 노래 불러도 괜찮던데..

나랑 결혼해줄래 ㄱㄱ

김종서 대답없는 너

저도 같은 상황이 있었는데
(고기집 친구놈이 불러서 노래방 갔는데 알바하는 여자얘들 두명이 있었음...혼자 있기 뻘쭘해서 나 불렀다고함)

실력이 뒷바침 된다는 전제하에...
그냥 7080 노래 부르는게 제일 좋음

어린친구들이 모르는 좋은 노래가 상당함... 그게 급하게 배운 최신곡보다 좋을듯

그렇죠.... 어설픈 최신곡 보다야......
걔네들이 모르더라도 본인이 자신있는 명곡들이 훨씬 좋지....

블랙홀 - 깊은 밤의 서정곡

ㅋㅋㅋㅋ 그나마 좀 쉽게 물좀주소 가죠! 한대수 버전도 좋구요 ㅋㅋㅋ

노래방 가면 혼자만 아는 명곡을 부르는 것 보다, 모두가 아는 무난한 곡을 부르는 것이 훨씬 분위기가 좋습니다.
혼자만 아는 노래 부르면, 그 사람 노래 부를 때 같이 불러주기는 커녕 다들 책 보거나 딴짓 합니다.
모두가 아는 곡 중에 명곡을 부르면, 약간 식상한 감이 없잖아 있어, 엄청 잘 부르지 않는 한, 역시나 부르는 사람만 외로워집니다.
철 지난 곡들 중, 모두가 한 번은 들어봤을 노래를 끝장나게 불러주면, 여러모로 분위기도 좋아지고 이미지도 좋아집니다.
게다가, 그 곡을 어디서 듣게 되면, 그 노래 부른 사람이 연상 될 정도로, 인간관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무조건 고해

빠꾸업써 !

Say yes

검은고양이 네로

초최신곡 엠맥의 넘쳐흘러

칠갑산

한국 가요의 끝판왕급인
삐삐롱스타킹의 딸기 를 추천합니다.

누구나 부를수 있는데다가(심지어 음치도 거뜬히 부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정말 신나는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e44U6ulMMjo

서태지 컴백홈

애창곡 위주로 가는게 좋긴하더군요~ 어중간한 최신가요보다는ㅋ 랩할거 아니라면 최신세대곡은 빠른포기

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