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축협해서 못보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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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유게에 꼴랑 유툽만 올리는건 거르게됨.
블박상황이면 모를까..

이승우는 벤투감독이 확실히 뽑은거에요?? 아님 축협이 꽂아넣은거에요?

서브자원인 나상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예비명단에 이승우 고름
그나마 예비명단중엔 이승우가 쓸만하니

중국에서조차 경질된 벤투감독..

히딩크감독이 그립다.

벤투가 이승우 싫어하는것도
축협이 이승우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밝혀진거 하나없음.
다들 뇌피셜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중용할 생각없이 숫자채우려고 부른느낌

벤투가 원하는축구는 빌드업이라잖아
조직적으로 움직여야하는데
미꾸라지처럼 여기저기 멋대로 휘젖고 다니는게 곱게 보일리 없겠지~

연령별 대표팀에서는 승우 실력이 군계일학이라
감독도 팀전술을 승우에게 포커싱해서 맞춰주지만
A팀에는 이승우는 그냥 작은 땅꼬마 공격수에 불과하죠

키작은 공격수~ 비슷한 유형으로 황희찬이 있잖아요~
수비 거의 안하고 지 골욕심에 온니 공격에만 전념?하는

우리 국대에는 넘사벽 흥민에
최근 주목받는 황의찬, 이승우까지
피지컬은 좋지만 사실상 공수에서 활동력 뒤쳐지고, 스피드또한 느려 터진 지동원~
벤투가 선발로 쓰기엔 이승우는 뭔가 맘에 차지 않는거죠~

차라리 승우를 선발로 쓸바에 의찬을 쓴다 이런거~
승우는 벤투에게 아직까지 큰? 믿음을 주지 못한건 사실~

솔까 벤투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지도자가 좋아하는 공격수 스타일은 황의조같이
낄끼빠빠
영리하게 공간을 파고 움직이고
좋은 피지컬에 공수발란스 움직임 좋고
골키핑 드리블 스피드도 떨어지지 않는 선수임

황의조이 이렇게 좋은 실력에도
전혀 관심밖에서 있다 올림픽대표에도 우여곡절끝에
이른바 낙하산? 꼬리표까지 달고 시셈섞인 눈초리까지 받으며
어렵게 승선한걸 보면

천운도 따라야 A팀 국대에 선발되는것 같아요~
이승우가 선수로서 실력만큼이나 욕심이 많은건 맞지만
현 국대 벤투하곤 팀전술에서
잘 매칭되지 않는것 사실인듯

조현우 김승규는

조현우 = 클래식 타입의 키퍼. 발재간이 많이 없고, 선방능력에 특출난 형태, 빌드업 힘듬.
김승규 = 어느정도의 선방능력과 발재간이 있어서 빌드업 가능.

쉽게말해 펩이 맨시티 오고나서 조하트 버리고 골키퍼 징징거린거 생각하면 됨.

월드컵같은 경기는 우리가 후방 빌드업이고 뭐고 골 안먹어야 하니까 조현우가 적합하고
아시안컵같은 대회는 우리가 경기를 주도해야 하기 때문에 김승규가 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