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건 언젠가 다시 쓰기 위해서?

풉ㅋ

고철로 팔면 돈되겠다 ㅎㅎ

캬 시원시원하네

크기가 작은걸로 봐서는 자폭용인거 같은데

저 시절 잠수함이라.. 그 미국이랑 다이다이 뜨려고..
저때 한국 뭐했나요, 어떤 놈은 저쪽에 빌붙고 어떤 이는 빤쓰만 입고 노예처럼 살고.. 비웃을 것도 없어요.

역사 교육 안받은 일본X이세요 니들이 우리나라 침략해서 강제 병합해서 착취하고 강제로 징용해서 일시키고 임금 안주고 죽이고 여자들 납치해서 성 노예로 만든 시기잖아 니들이 못하게 만들어 놓고서 뭐했냐고 웃기는X이네

침략 당하는 쪽이 바보인 거예요.. 제가 거친 말을 쓴 건 인정합니다만, 사과 드릴게요.
우리가 어떻게 왜 침략 당했는지 알고 이제 절대 그러면 안 됩니다.. 더 강해질 필요가 있어요

헐 그 누구도 힘이 없다고 바보 소리 들을 이유도 없고 남에게 참략 당할 이유 없습니다 침략한쪽이 나쁜거에요

저도 사실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윤리적으로는.
그런데 정말 잔인하게도 지금까지 역사는 강자의 기록 같은 거거든요.
예를 들기도 벅찰 정도로..
지금 일본도 그걸 알고 있는 겁니다.
우리가 상식 도덕 자유를 위해 피를 흘린 만큼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더 이상 같은 실수는 안 됩니다.

개 소리도 정도껏. 네 논리라면 세계전쟁 두번이나 일으켜 전세계 1억에 가까운 사람을 죽게만든 독일은 최우량 국가고 염전노예 사건도 당한사람이 바보고 대기업 착취당하는 일반 서민은 바보 멍청이냐?

뭐야
강도당한쪽이바보
강간당한쪽이바보
더 강해져야한다고?
그럴듯 하네

지나가던 UFC선수한테 쳐맞아도 약해서 처맞은거니까 입닫고 처맞아야겠네요???

그런 것, 개인과 개인(또는 좀 더 커져봐야 떼거지) 이 정도는 오히려 우리가 심판하기가 편한 거예요.
나라 대 나라로 가는 전쟁의 규모는 그게 너무 어려워집니다.
미국의 인디언과 호주의 원주민들이 지금 자신들이 살던 땅을 빼앗은 그들을 비난할 수가 있나요? 우리가 비난에 동참해줄 수 있나요? 이미 너무 늦은 거예요..
역사가 그런 겁니다..

이분은 그저 약육강식이라는 것만 얘기했을 뿐.
쪽바리라느니 개소리라니 흥분해서 공격적인 댓글이나 쳐 다는것들 한심하네.

약육강식은 그럴때 쓰는 말이 아니죠.
적어도 생태계에서의 약육강식은 배고플 때 잡아먹고 그 외에는 신경도 안쓰죠.
근데 일본은 어땠죠?
강제로 침략하고 사람들을 끌고가 강제노역시키고 성노예에 인체실험 등에 동원하며 인간이하의 행태를 보였습니다.
거기 어디에서 약육강식의 모습이 보이나요?
자연에서도 약육강식은 필요로 하는 정도만 행해지지 그 이상은 행해지지 않습니다.
일본이 저지른 행태는 약육강식을 훨씬 뛰어넘은거라고 밖에 볼 수 없어요.

나라 팔아먹은 매국노를 욕해야지
노예처럼 끌려가 고생한 국민을 왜까?

미국이랑 다이다이 까서 이기려고 했다는건 비웃어도 될듯 ㅋㅋ

당한놈이 병신이다. 우리가 병신이라서 당한거다. 조선인은 병신들이다.

일본놈들이 그때 이따구 패배주의를 우리에게 삽입했는데

딱 친일파 지식인들이 몇십년 전에 말했던 내용 그대로 말하고 있네요.

인문학책이나 역사책 쪼금 읽은거 같은데 이왕 공부하는거 더 하세요.

사고가 1940년대에 머물러 있으면 어쩝니까?

청일전쟁이나 우리가 얼마나 쉽게 나라를 내주었는지 보면(일본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하지 않고 조선을 먹고 청일전쟁을 이겼습니다) '바보'라고 했던 말은 오히려 너무 착한 표현이 아니었나 싶었는데

고위층의 부패, 방산비리, 너무나 오랫동안 정체된 기술.. 지금 얘기 아니고 그때 얘기입니다.
제발 순진하게 역사에서 때린 놈이 나빠 이런 말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한말도 딱 그 옛날 친일 어용 지식인들의 말 그대롭니다.

역사를 강자의 입장에서 보지만, 또 역사는 자기입장에서 봅니다.

중국에서 쓴 한국역사랑 한국에서 쓴 한국역사랑 다르고,

한국에서 쓴 일본역사랑 일본에서 쓴 일본역사랑 또 다릅니다.

강자입장에서 쓴 것은 원래 새상은 그런거라며 다 인정 하면서 자기나라 입장에서 쓴 역사는 다 부정하고,

그럼 그냥 힘쎈나라에 의존, 기생하는 사대주의와 뭐가 달라요?

그따구 친일사대주의자들이 자신을 포장하고자 사회진화론 따위로 일본을 포장했는데,

그걸 2019년에 말을 하고 있다니., 진짜 ㅋㅋ

본인은 되게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세상사를 본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의도야 어떻든

딱 뉴라이트 지만원이 작년인가 지껄였던 소리랑 똑같은 소리란거 알죠?

한일간 위안부 문제같은거만 나와도 약해서 당한거라도 개소리 하면서 전략적으로 이용하는데..

순진하게 때린놈이 나빠~ 가 아니고,

약한놈이 당해도 싸다고 강한놈이 이야기 하는거고,

그걸 약한놈이 같이 부르짖고 있는걸로 보여지니 참 불쌍하네요. 그따위 패배주의로 평생 사세요.

그렇게 말씀하셔도 상관은 없는데
한 가지만 정정하자면 우리는 이제 다른 어느 나라에 의존만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통일이 된 한국이 지금보다 더 빌드업된 한국이 협상에서 유리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세계가 의외로 선악보다 힘의 논리로 돌아간다는 걸 언젠가 아셔야 하세요.

침략한쪽이나쁜거지 이양반아 저양반길가다가 삥뜯겨도 뜯긴놈이 바보인거네요?  집에있다가도둑와서칼맞으면 맞은놈이바보네요?

그렇게 나쁜 짓을 하면 재판,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세계대전 전에 그렇게 악행 학살을 저지른 영국이나 다른 유럽의 열강들은 누가 심판하죠? 만약 2차세계대전 승전국이 독일, 일본이었다면? 어느 쪽이 전범국이 되었을까요?
수백만을 학살한 나라의 범죄에 비하면 삥이나 칼빵은 귀여운 잡범 수준인데 그들을 어떻게 누가 벌을 주나요? 이긴놈(승전국)이 벌주는 겁니다.

저거 인간어뢰인듯 한데요? ㄷㄷㄷ

제정신이 아닌것들이죠.

저도 자살어뢰로 보입니다
저 생산기지가 인천에도 있었다는 프로를 봤던 기억이

그런 것, 개인과 개인(또는 좀 더 커져봐야 떼거지) 이 정도는 오히려 우리가 심판하기가 편한 거예요.
나라 대 나라로 가는 전쟁의 규모는 그게 너무 어려워집니다.
미국의 인디언과 호주의 원주민들이 지금 자신들이 살던 땅을 빼앗은 그들을 비난할 수가 있나요? 우리가 비난에 동참해줄 수 있나요? 이미 너무 늦은 거예요..
역사가 그런 겁니다..

쓸모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