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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다음부턴 남자끼리 오지마세요.jpg

필생즉사필사즉생 2019-02-01 (금) 05:05 조회 : 17473 추천 : 12

세줄요약 -

1. 친구와 기분좋게 밥먹으러 선술집을 들어감

2. 술안시켰다고 핀잔먹고 눈치보면서 밥먹던중 다른 손님에게는 매우 친절한 직원을 보고 화가나서 디엠을 보냄

3. 답변 : 담부턴 남자끼리 오지마세요^^

출처: 이종격투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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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과학원은 한국의 기초과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고자 1996년 10월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이론기초과학 연구기관입니다. 서울 홍릉에 위치한 고등과학원은 이론기초과학분야 연구자들이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는 최적의 연구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는 수학부, 물리학부, 계산과학부의 세 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학부마다 세계적인 석학들을 포함한 교수진과 젊고 유능한 연구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창의적 과제 중심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활발한 국제 학술행사 및 세미나, 그리고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의 최신 연구를 국내학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교류함으로써 국내 기초과학의 선도적 역할 및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 기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고등과학원은 매해 우수한 연구원을 국내외 대학, 연구소에 배출하여 한국기초과학 인력기반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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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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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5:17

사장이나 직원이나 꼭 친절할 필요는없죠.
무조건 모든손님 받을필요도 없고요. 친절한게
장사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니 그러는것 뿐입니다.

저 가게는 그래도 되니까 그러는 가게인거죠.

추천 1

필생즉사필사즉생글쓴이 2019-02-01 (금) 05:23

사장이나 직원들이 손님들한테 꼭 친절할 필요는 없다구요?...
납득이 잘 안 가네요
돈 내고 자기들 음식 먹으러 온 사람들한테 불친절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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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5:48

이유는 모르지만 왠지 친절해야 될것 같아 말고
왜 친절해야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그저 그렇게 하는게 손님이 더 올것 같고
장사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친절은 사장의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니라는거죠.

저렇게 당사해도 유지가 되거나
굳이 수익을 창출안해도 되는 가게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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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금낭화 2019-02-01 (금) 06:25

님 말이 합리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같은 논리로 따진다면 제가 님한테 쌍욕을 날려도 상관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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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빌런 2019-02-01 (금) 06:33

https://youtu.be/pqxmY3y1d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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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6:52

그건 법적 기준안에서 문제 없고
저와 굳이 사이가 안좋아져도 상관 없다면
제가 욕하는걸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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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방패 2019-02-01 (금) 11:07

예가 잘못됐어요.
반말을 예로 들었어야죠.
반말했다고 처벌받지는 않지만,
욕하면 모욕죄로 처벌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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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랜드꿀잼 2019-02-01 (금) 19:32

저도 님 생각과 같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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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와 2019-02-01 (금) 06:44

친절할 의무는 없다는거지 불친절해야 한다는 말은 없지 않나요

호텔은 서비스비를 별도로 받습니다 그들은 의무로 친절해야합니다 고객이 서비스비용을 지불합니다

서비스비를 별도로 받지않는 곳은 그들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라고봅니다

맘에 안들면 다음부터 안가면 그만입니다
서비스비를 별도로 지불하지 않았기에
그에대한 요구의무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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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아이는놔줘 2019-02-01 (금) 08:11

예.. 친절할필요없습니다.
손님도 친절해줬으면 이라는 생각은 할순있어도 그걸 직원이나 사장이 의무화로 꼭 지킬 필욘없어요.
다만 그로인해 생기는 문제는 사장이 책임지는겁니다.(뒷감당)
불친절하게되면 사장입장에서는 이곳저곳 소문이 퍼져서 가게가 망하겠죠? 그래서 단골 손님 하나라도 잡으려고 친절하게 하는거구요..
사장 하기 나름인거죠. 손님은 친절했으면이란 생각을 갖을수 있는거고 친절 하게 할지 말지는 사장의 의무적이 아닌 선택 입니다.
사장이 이손님은 맘에안들고 소문나도 상관없어서 불친절 했다면 그건 사장 마음인거죠..내 가게인데 왜 내마음대로 못하죠?
돈 내고 자기들 음식먹으러온 사람한테 불친절해도 됩니다.
사장 마음이고 위에 얘기했듯이 뒷감당은 사장이 받을거에요.
불친절 가게라고 가게가 망하던 아님 조용히넘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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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월요일임 2019-02-02 (토) 00:38

욕쟁이할머니밥집을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다만 욕쟁이할머니처럼 원래부터 서비스마인드는 개나줘버린 컨셉이란 식당인걸 알고가는것과 그렇지않은 경우는 차이가 클것이고
후자의 경우는 손님이 다른 요소로 불쾌함을덮을만큼 만족을 느끼지못하면 손해를 본거니 사장이 못된놈이겟죠..그리고 사람에따라 아무리맛있어도 불친절하면 안가는사람도있을테고요. 식당입구에 개조심 팻말처럼 사장조심 이런걸써붙여야되나 싶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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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기석 2019-02-01 (금) 05:34

아가리 시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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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5:48

니 아가리? 내 아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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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코드 2019-02-01 (금) 07:03

부산님의 글은 주어가 없으니, 아무 문제 없는 글이죠.
물론 에로즈나님이 기분 나쁠수도 있으나, 부산님이 에로즈나님의 기분을 맞추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에로즈나님께 예의를 갖추는 건 부산님의 선택사항이지 필수가 아니기 때문이죠.
물론, 에로즈나님도 그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하겠지만, 부산님은 그래도 상관없다고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부산님의 댓글은 아주 문제없는 댓글이네요.
에로즈나님의 논리에 아주 부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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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8:45

맞습니다. 제가 얘기하고 싶은게 그것 입니다.

부산님이 제 댓글에 친절하거나 예의를 지킬 의무가 없고,

그러지 않은것처럼, 본문의 가게 역시 그럴 의무가 없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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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피99 2019-02-01 (금) 11:00

주어가 없으면 막말을 해도 된다는 건가요? 댓글은 상대의 글에 자기 의견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글쓴이에게 하는 말이죠. 그리고 댓글이 아닌 그냥 본인이 쓰는 글에도 막말은 쓰는 건 그 글을 읽는 모두의 기분을 상하게 하죠. 지하철에서 누가 혼잣말로 아가리 시발이라고 말해보세요. 들은 사람 모두가 기분 나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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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코드 2019-02-01 (금) 11:45

아, 오해 하셨군요.
전, 에로즈나님의 논리를 적은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막말하는게 안 좋은 것이라면, 고객에게 불친절한 것도 안 좋은 것이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요.
뭐, 에로즈나님은 막말해도 상관없다고 답변 다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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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13:44

파란피님께 단 댓글보고 오해가 있는것 같아서 글 적습니다.

다른사람에게 막말하는것, 고객에게 불친절 한것 모두 안좋은것 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담배도 안좋은것이고, 공부를 열심히 안하는것도 안좋은것이지만
개인이 감수하고 마음대로 할수 있는 자유 같은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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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호조로 2019-02-01 (금) 06:01

친절하지 않아도 예의는 있어야죠 그리고 그리고 실수한것도 없는데 손님한테 짜증부리듯 말하는것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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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6:11

예의를 차리지 않은게 잘했다 안했다가 아니고요.
윤리적인것은 선택이라는 얘기죠.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것이고 보편적으로 불친절하거나 예의가
없을때는 사회적인 불이익이 생기니 대부분의 기업들이나
개인이 지킬려고 하는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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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2-01 (금) 06:23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음으로써 이미 상대방을 공격한 겁니다. 예의 중에는 단지 안 지키면 본인에 대한 평판만 나빠지는 예의가 있고, 예의를 지키지 않음으로써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예의가 있습니다.
모든 말과 행동이 다 증명이 가능한 행위라서 법으로 제정해서 처벌할 수는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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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6:53

제멀이 그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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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2-01 (금) 06:54

그러니까 후자는 현재로써 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선택'이지만 사실의 사회적 '의무'죠. 가게 망하기 싫어서 지키는 게 아니라 애초에 사람 대 사람으로써 지켜야만 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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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즈나 2019-02-01 (금) 07:01

의무란 지켜야하는게 강제된것을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제 할수 없는걸 의무라고 해봐야 이행안하면 그만인거죠.

보통 암묵적 합의라고 표현하는데..
안지킬경우 강제할수 없지만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주는것들이죠. 가게에 안가거나 평을 나쁘게 하는것들입니다.

문제는 그래서 장사가 안되는게 타격을 입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겠지만

본인이 압도적인 강자라서
불이익에 신경 안써도 되는 위치라면
전혀 상관없는 얘기가 되겠죠.

대표적으로 땅콩항공이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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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9-02-01 (금) 13:33

그럼 돈은 왜쳐받죠?
그럴거면 고지를 했어야죠. 남자만 오지말아라.
아예첨부터 받질 말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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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리 2019-02-01 (금) 06:35

짜증부리듯 - 이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입니다.

그리고 글내용 보면 "와인바 ". " 이탈리안 선술집" 이라는데

거기서 콜라와 식사를 하겠다는 용기가 대단해 보이네요

식사를 하려면 식당이나 레스토랑을 가야죠

술집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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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왕자 2019-02-01 (금) 06:21

내돈쓰고 불편하면 안가면되죠
사장과 직원이 친절할필요없습니다 저런서비스 받는곳은 공유는 할 필요가 있는듯
안가고 걸르면 돈과 시간이 절약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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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2-01 (금) 06:24

공유하면 그건 영업 방해 또는 사실에 의거한 명예훼손이 될 수도 있겠죠.
공익을 위한 제보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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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어린왕자 2019-02-01 (금) 06:27

센스있게 공유요 아시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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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2-01 (금) 06:53

ㅋㅋㅋ 아래 어떤 분께서 하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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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백호 2019-02-01 (금) 06:33

친절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무슨 용산 전자 상가 마인드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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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키위 2019-02-01 (금) 07:16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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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그만 2019-02-01 (금) 08:18

팁문화가 없는게 문제네요.
한국에서 팁은 서비스비용이고 그건 모든 가계의 음식값에 포함된 비용이라 따로 지불하지 않는겁니다.
즉 음식값에는 음식값의 재료비나 요리사의 노동비만 있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와국에서 만약 저런 개차반인 서비스를 받았다면 팁을 안주는 상황도 있으니깐요.
즉 사장이나 직원은 돈 받는 만큼 친절할 필요가 있다는겁니다.

추천 0

반다크 2019-02-01 (금) 08:24

똥글을 싸도 자기 맘인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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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19-02-01 (금) 08:43

먼 소리야 이건 생각좀 하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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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뚝여포 2019-02-01 (금) 09:14

무슨 말 같지도 않은 말을 길게도 써놨네
진짜 용산 용팔이들과 하등 다를바 없는 논리네 ㅋㅋㅋㅋ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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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토비 2019-02-01 (금) 10:02

착각하신것 같은데 불친절과 무례함은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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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19-02-01 (금) 11:43

친절할 필요는 없죠 똑같은 댓가를 지불했다면 차별이나 차이를 둬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마지막 답변이 저 가게 오너의 인성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남자를 싫어하니

남자들끼리 오지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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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id 2019-02-02 (토) 00:54

틀린건 아닌데 별로 영양가 없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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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02-05 (화) 04:14

본인인가 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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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02-05 (화) 04:15

이 사람에겐 친절한 리플달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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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2-01 (금) 05:23

'다음부터 남자끼리 오지마세요'로 구글링하니 바로 나오네.

추천 1

꿈꾸는어린왕자 2019-02-01 (금) 06:22

쌩유

추천 0

매생e 2019-02-01 (금) 05:49

경리단길 리X타
경리단길 X체타
경리단길 리체X

추천 1

우훼하라아이 2019-02-01 (금) 08:12

리체타

추천 0

1등급밀크 2019-02-01 (금) 05:59

손님을 왕으로 모실필요는 없지만 불편을 주면 망해야지

추천 0

꿈꾸는어린왕자 2019-02-01 (금) 06:25

경리단길 리×× 망해라

추천 1

남도리 2019-02-01 (금) 06:30

안판다면 나가면 되지 굳이 꿋꿋이 거기 앉아서 저런 대접 받으며

참은 이유를 모르겠네?

상대방의 불친걸이 마음에 안들면 돌아서 나오면 그만이고

불만이 있으면 그자리에서 이야기 해야지

뭐하는 짓거리인지?

내돈 내고 거지 취급 받고 왔네

그리고 먹는 사람이 식당을 고를 자유가 있다면

주인은 손님을 거를 자유가 있는거임

" 와인바 " , " 선술집 " 이라고 누차 이야기 함에도

음료에 음식만 주문한 자기행동에서 이상한점은 전혀 못느끼는

무신경함도 참 대단하다.

-----

P.S. 다른 손님이야기로 딴지 사절

문자보면 친구라고 되어있고 지인은 손님과는 다름

추천 1

kazaha 2019-02-01 (금) 06:58

위에 써있는대 본인들도 이탈리아식 선술집이란것이 생소하다고 그런대 처음부터 기본적인 예의도없이
접대했다고 그리고 와인바나 선술집이라고 술을 강요하는곳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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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리 2019-02-01 (금) 07:16

제가 보기엔 한쪽의 일방적 주장이라

접대 방식도 제대로 확인 안된걸로

보입니다

애초에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간것하며

술집이라는데 콜라에 식사라

이건 생각이 없어 보이는 행동인데요?

그런사람의 일방적인 주장을 다 믿어줄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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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ka7 2019-02-01 (금) 11:48

모르면 설명해 주면 되는거지 ㅋㅋㅋ

식당가기 전에 공부도 하고 가야되는 겁니까? 물론 필요할 수도 있겠죠

다만 응대하는 방법이 글러먹은거 같은데요 ㅋㅋㅋ

그리고 본문에도 방법이 잘못됬다면 저희 방식은 이렇습니다 라고

정중하게 설명해 줬으면 그에 맞게 행동했을거라고 써놨는데

제대로 안읽으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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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리 2019-02-01 (금) 19:36

전 저글이 이미 쓰기전에 인터넷에 올리기위해 작정하고 앞뒤설명 상황다 설명하는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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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10 2019-02-01 (금) 06:59

그건 주인 마음이라지만 인터넷에 저리 올리는건 손님 마음인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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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삐뚜삐뽀 2019-02-01 (금) 07:32

그렇다고해서 답변 봐보셈 답변을 성의있게적거나 뭔가 대처를 좀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남자싫어해서
남자끼리 오지말라고?? 이게 님이 보기에는 제대로 된 답변임?? 글쓴이가 제대로 모르고갔고 그런것도 다참고 그냥 하려고했고 여튼 막판에 화가나서 저글 적고 했으면 상대방이 화가 났는데 그것도 손님이 그러는데 이유도 다적어줫는데 저따구로 답변을 다는게 내가 보기에는 사람들이 화가 나는 이유 일 수도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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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93 2019-02-01 (금) 08:14

저도 남도리님 말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이라고 무조건 미소로 왕처럼 대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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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9-02-01 (금) 13:36

어디가 왕처런 대하라고 한건지조 말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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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백호 2019-02-01 (금) 06:46

양쪽 의견을 들어 봐야겠는데요.
그런데 와인바에 들어갔어 술이 아니라 콜라 달라고 하면 좋아하진 않겠죠.
술을 못 먹는 다고 왜 그러면 그 쪽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 돼요 좀 변명 같은 것이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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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9-02-01 (금) 13:37

ㅋ 그럼 그런 음료는 메뉴에 왜 넣어요? 술만 팔던가 메뉴테 없는갈 시킨거도 아니고 안주니 기타 다른갈 안시킨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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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존슨 2019-02-01 (금) 06:47

사람이란 서로 생각, 가치관이 다 다릅니다. 저는 저 사장이 무슨생각인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게 저 가게 영업방침 이닌깐요. 열내실 필요 없어요~ 저 스타일이 맘에 드시면 가시면 되고 맘에 안드시면 안가면 되는 문젭니다. 물론 전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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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d2 2019-02-01 (금) 06:49

술집 뒷테이블에서 혼자서 옛날도시락먹던 사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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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19-02-01 (금) 06:56

이미 안 판다는데 그래도 먹을래하는 순간 호구된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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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o316 2019-02-01 (금) 06:57

친절해야할 이유는 없지만 만약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안가게 되지 않을까요 갈 사람은 가고 안갈사람은 안가고..뭐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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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미슬 2019-02-01 (금) 07:02

친절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보는데...

답문으로 '다음부터 남자끼리 오지 마세요' 이러지만 않았더라면, 이 사태까지는 안 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너무 나갔어요.

이거 때문에 저는 손님 우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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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코리아 2019-02-01 (금) 07:12

원래 성격이라는데 그리고 남자 싫어한다고 대놓고
다른 사람한테도 말하고, 한성격하는 스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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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요 2019-02-01 (금) 07:14

출처에서 거르면되겠는데. 걍 손놈이고 텀블러 일부러 두고 다시 찾으러가면서 다시한번 시비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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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비윤씨2 2019-02-01 (금) 07:37

불친절은 그냥 안가면되지
뭔 불량음식파는거면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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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19-02-01 (금) 08:01

블로그나 익게에 일기적으면 되겠네.
상세히.. 그러면 가게는 알아서 망하겠지
갑질은 갑질로 응징해야 지들이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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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고이구슬 2019-02-01 (금) 08:43

ㅄ개갞끼들.
눈치봐가며 돈 내고 오는 ㅄ들이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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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루777 2019-02-01 (금) 08:50

기분 나쁘면 음식 놔두고 그냥 계산하고 나온 후 다시는 안가면 됩니다. 다른사람이나 다른일로 갈 일 있으면 다른데 가자고 하고 불친절하고 기분나쁜 가게라고 말하면 되구요. 구지 억지 대접 받을 필요는 없죠 뭐 ㅋㅋ

추천 1

신세경백화점 2019-02-01 (금) 11:33

모든 장사집에서 니들을 친철하게 대해주길 원하냐
돈 써주니가 사장들이 고마워 해야한다고 생각하냐
정말 그렇게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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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19-02-01 (금) 13:38

그럼 돈을 왜쳐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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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마조완득 2019-02-01 (금) 11:34

원가 만원 정도의 식음료를 삼만원주고 판매를 한다고 했을때 그안에 인권비,임대료등등 그리고 서비스도 포함되는거 아닐까요?그중에 친절이란 서비스가 있는것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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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떡볶이순대 2019-02-01 (금) 11:41

여기 인스타 댓글닫아버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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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메 2019-02-01 (금) 13:36

손님이 쓴 글에는 자신이 기분 나빴던 내용이 들어있고
특별히 진상짓으로 보이는 행동은 없음.
사장의 대응에는 손님측 글 구라를 반박하는 내용은 없고
답변이 싸가지 없다는 것만 알겠음.

그리고 가게가 불친절한게 문제가 아니라는 사람들은
손님이 식탁 툭툭 두드리면서 "여기 물 좀 내와요" 하고
말하는것도 그냥 손님의 선택입니까?
기본 매너가 안된거잖아요.
손님측 주장이 자기한테 유리하게 각색된게 아니라면
글 내용대로 '기본적인 예의'도 안지킨게 맞는것 같아요.
그것만으로 가게 문을 닫게 할 순 없지만
충분히 한소리 할수는 있는 정도라 생각합니다.

다만 손님도 이정도 화풀이 했으면 끝.
더이상 대미지 주려고 드는건 오버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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