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대되면 과실비율이 어찌될까요??

구급차라도 사고내면 신호위반적용되죠.. 100퍼 구급차 과실...

그게 웃기는 겁니다.
사설 구급차도 아니고 공적인 업무를 하는 소방서 소속의 앰블런스인데 100퍼 과실 준다는 게 웃기는 일인 겁니다.

최근에서야 국가가 배상하기로 결정했던거 같은데. 그전까진 운전자가 배상.. 캬 헬조선

웃기는 게 국가에서 배상하는 것 자체도 코미디입니다.
구급차나 소방차 경찰차는 말 그대로 긴급시 통행에 방해 안되고 돌아 다닐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일반 차량이 구급차들이랑 사고 났다고 국가에서 배상해 준다는 것 자체가 정말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는 것이죠 어휴~
미국은 소방차량 앞에서 걸리면 밀어 버리고 지나 갑니다.
미국도 변호사 천국인데 소송감도 안되요
우리만 소송꺼리가 됩니다.

미국은 그냥 먼저 밀어버리고 사후적으로 국가에서배상해줍니다
사고야 당연히 날수있지만 과실 없는 상대방이 구급차랑 사고났다거 보상 못받으면 그게 불합리적인거죠

사고가 안났을경우 신호위반 차선위반등의 책임을 묻지는 않지만 사고가 났을경우 반대로 생각해보면 정상주행차량을 구급차가 박게 되는거라... 혹은 신호위반을 하고 가는 구급차를 정상주행차량이 박게되는...  그럼 정상주행차량은 법규 지키면서 주행했지만 사고가 났기에 보상을 못받으면 안되는거죠... 싸이렌소리나 주변환경등을 100% 살필수가 없기에 보상은 해줘야 합니다.  대신 공적인 업무로 인한 일이니 공적으로 처리를 해줘야하는거죠.. 운전한 구급대원이 물으면 안되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개인에게 피해보상하라 그러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안타깝다....

안타깝다.....ㅠ

아~~  싸이렌 울리면  일단,  서행을 좀 하지......  안타깝네요

싸이렌이 울리는걸 못들었을리는 없을테고... 다른 차들이 안가고 있었는데 저런 속도로 달린다는건...

빨간색 트럭이 정지선에만 제대로 있었어도 시야 확보됐을텐데 썩을

빨간색 트럭은 자기 신호에 진행하다가 구급차 오는거 보고 멈춰준거겠죠 ㅡㅡ;

아 그렇네요 빨간불이여서 순간 착각했습니다 ( _ _ )

저 빨간 택배차? 위치가 너무 안좋았네요
저 차 없었으면 급정거라도 해서 충격은 줄었을거 같은데

우리나라 it강국이라면서...
저런 구급차가 싸이렌키면 그 신호 받아 구급차에 신호넘겨주는 기능을 탑재할 시도조차 안하는거 보면..
여전히 후진국인 듯.

it강국이라기 보다는 일찍이 광케이블이 전국 팔도에 다 깔아놓았다보니 양질의 인터넷 회선이 빨리 보급된거죠. 쩝
현대차 블루링크에 들어간 기술만 조금만 응용하여도 블루링크 장착된 차량에 한해서는 바로 구현한 기술이긴 합니다. 서버를 경유하여 클라이언트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지라.. 물론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도 충분히 구현 가능 할 것 같네요.
단 수익성이 전~혀 없는 사업이다보니 정부 차원에서 움직여줘야하는데 뭐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다른데  정신 팔려 있으니 ㅋ
아무튼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구급차가 긴급 모드로 주행하면 반경 100~200미터 차량들에 내장된 인포 시스템이나 (GPS켜둔=네비게이션 켜둔)스마트폰에 서행 경고 울리도록

그런데 가장 돈 적게 들고 확실한 방법이 무엇이냐면.. 싸이렌 소리 크기를 미국 수준으로 키우는 겁니다. 백미터도 훨씬 전부터 아주 쩌렁쩌렁 울리죠. 하지만 한국은 민원질 천국인 곳이다보니~ 그러지도 못하네요

대다수 한국사람들이 착각하는 한가지 한국이 it강국이라는말..
한국에 it산업이 어떤것이 있죠? 내수말고 글로벌로..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일겁니다. 그래도 it강국이라고 하는건 정책적인것하고 인터넷 인프라때문입니다. 덕분에 미디어등 인터넷을 활용한 것을 이용하기가 좋지만 쓸모없는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법이 X같은 거죠.
캐나다는 싸이렌 엄청 소리 크고 일단 들리면 달리는 차는 무조건 안 들릴때까지
길 터고 한쪽에 멈춰야 한다고 합니다.

택배차도 신호에 지나갈려다가 구급차보고 서있는거 같은데...안타깝네요...

빨간색 트럭도 구급차량 발견하고 안지나가고 멈춰 있던게 아닌가 생각됨
네비에 전방이나 후방에 구급차  알림표시가 되면 좋겠는데

미국 911 싸이렌 소리랑 경찰 싸이렌 소리 빛 엄청 밝고 엄청 시끄러워서 들으면 다 멈춤.

저 뉴질랜드 갔을때도 그랬어요~~~

사이렌 울리면 모든 차들이 일단 다 "정지상태"

차 지나가거나 사이렌 소리 멀어지면 서행으로 움직이기 시작

미국이든 다른 나라든 안 멈추고 지나간다 걸리면 작살이죠
처벌 받아요

소방차 앞에서 알짱 거리기만 해도 처벌 받아요
거기에 소방차로 밀어도 말 못합니다.

우린 미국의 이상한 변호사 문화만 받아서 저런 것도 구급차에게만 책임을 지우니 문제가 되는 겁니다.
구급차는 말 그대로 구급차잖아요.
비상 상황이라는 겁니다.

그럼 무조건 서거나 좌 우측으로 피항해야 합니다.
그게 맞는 건데 참

사설구급차가 개지랄한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사설이건 아니건 싸이렌 켰다면 무조건 비켜 줘야 하는 게 맞아요.

더불어 사설차의 사적인 싸이렌은 엄청난 벌금등에 처하면 함부로 이용하지 않겠죠. 걸릴일도 거의 없지만 걸리더라도 벌금 조금 물고나면 그만이니 개나소나 싸이렌 울리고 지나갑니다.
한국의 벌금등은 높다고 하지만 뭐가 높은지는 모르겠네요. 교통과 직결된것들은 생명과도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이 과하고 징벌적으로 처벌해도 문제없을듯싶은데요.. 너무 과하면 위반을 안해서 적당히 위반하고 세금내라고 하는듯싶네요.

다른차들이 다 비상등 키고 있으면 이유가 있을텐데..

분명 소리가 들렸을텐데요.
이건 과실비율을 따지면 안됩니다.
저부터 소리나면 주위를 둘러보고 속도를 줄입니다.

우리나라 구급차 사이렌 소리  솔직히 너무작음..

주민들이 줄리라고 한거......

그러니깐요..미친사람들이 은근히 많음..

싸이렌 울리면... 일단 브레이크에 발올리고 주위부터 좀 살피자...

내 마누라 임신했을때.... 한 번 실신했는데...

구급차 한 번 같이 타보니.... 씨발.. 세상 차 다 없애버리고 싶더라....

구급차 울리면 좀 비켜줘라....

그 차에 당신들 가족이 탈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