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그래도 cf로 연명하는데는 힘들텐데

연예인 걱정은 뭐다?

원빈정도면 cf  한편에 억이 넘어가요

연명이 힘들다니...그 무슨...

아뇨 그의 작품을 보질 못해 시달리는 우리의 명줄요 ㅋㅋㅋ

원빈 이나영 부부에게 연명이라는 단어를 쓸줄...... 쟤네 벌어둔 돈 이자만 받아도 제 월급보다 많을듯한데요...

ㅋㄱㅋㄱㄱㅋㄱㅋ

ㅋㅋㅋㅋㅋ올해들어서 제일크게 웃었네요

연명요...?

이분 이건희시랍니다

이분 댓글 딱 봐도 개그잖아여 ㅋㅋ

ㅋㅋㅋㅋㅋㅋ 살다살다 원빈 걱정하는 분을 봤네

응 부모님 걱정이나~

S모 사 이XX 회장님 본인 등판 하신듯..

회장님 갤럭시S10 언제 나옵니까.

ㅎㅎ 원빈 몸값이 6억~10정도 될껄요. 탑급중에 탑이니...
왜냐 아저씨이후로 뭘 찍은게 없는데 유명함! 아무것도 안하고 결혼하고 cf찍는데 유명함!
조용히 있는데도 유명함!일년에 두편정도만 찍어도 들어오는돈이 몇십억!
솔직히 원빈이라는 배우로는 실망임! 그래도 부러움! 지 꼴리는되로 찍고 싶은거 찍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으니......

그러니까요
장동건이나 정우선보다 작품을 보는 눈이 상당히 높습니다.
아저씨도 엄청 잘 나왓고요
머ㅜ 스탭들도 고생하긴 하였지만 원빈의 가치를 입증할만한 작품이었지요.

그게아니라 CG가 아직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서 그런거겠죠.

원빈이 태후 했으면 어땠을까요?

태후도 멋졌을것같고...
도깨비.. 저는 도깨비가 좀 탐나더군요

근데 도깨비 주요 인물들도 전부 개그 장착해서 과연...

그럼 송송 커플은 바이바이야~~

되게 진지한 작품에 진지한 배역만했는데 느낌이 완전히 다른 방향이 아니면 좀 이상했을듯

얼마면 돼

송중기가 연기했던 태후의 주인공은 좀 가볍고 뺀질 뺀질한 느낌인데 원빈하고
좀 안어울리는듯. 물론 원빈이 다르게 연기했다면 달랐을수도 있겠지만 작가 입김이
쌔서 의견 대립이 있었을수도. 도깨비 주인공이 어울렸을듯.

태후했으면... 솔직히 상상이 안감. 능글능글한 원빈이 ㅋㅋㅋㅋ

원빈이 무릎 아작낸다는 전방에 무슨 부대였다는거 같은데 그래서 인대가 나갔나보네요

무릎이 안 좋은데 무리?) 하게 입대 했는데

하필이면 해당 부대가  휴전선 담당 하는 전방 부대라
무릎 완전히 나가서 6개월만에  의병제대...

이때 말이 좀 많았습니다 무릎도 안 좋은데 입대에서 이런 난리 만드냐

이거 노리고 입대 한거 아니랴고  하면서요

이 18초소 라는곳이 무릎아작내기로 유명한데 역시나 여기서 그랫다고하더라구여
입대전부터 무릎은 안좋았다고

와... 저 역활들 다 원빈이 했었으면 생각해봤더니
지금 영화들과는 다른 느낌이 되었을 것 같네요

다음 김은숙 작가의 신작 만나서 제대로 복귀해보자
아까운 드라마들 많네...

원빈님이 귀귀라는 얘기가 있는데요~~~~
아 그냥 웃자고 하는 거예요.

원빈 8k 대응작업 중인거겠죠...

거지같은거 잘못 찍어서 이미지 망치지 말고,
원하는 작품만 하시길.

작품 안해도 고르고 골라도 될 정도의 몸값으로 광고를 찍기에 가능한일

원빈이 작품을 소신껏 고를 정도로 연기력이 좋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이것저것 막하면 더 망할듯 ㅋㅋ

그래서 제 생각은 원빈이 지원했다가 불발되고 그런건 어느정도 부풀려진 이야기 같습니다
연기력이 안되서 신중하게 고른다는게 이렇게 미뤄진건데
그렇게 소문이 나면 쫄보이미지(?) 그런게 생기니까
마치 어쩔수없이 엎어진게 몇 개 생겨버려서 여태 쉬게 되었다 그런 이이지를 만든거죠

원빈의 필모를 보시면 케릭터가 다 조용하고 어눌하고 그런 연기만 합니다
스스로 연기역량을 아는 듯 합니다
평소 자기케릭터와 비슷한 연기가 가장 자신이 있겠죠

제 생각이랑 비슷합니다

혹시 김종민이세요?

공감합니다.ㅋㅋㅋ

그래서 자기가 소화할수있는 역할 고르느라 신중한것 아닐까요ㅎ
작품이 좋아보이는것과는 별개로..

요새 한국영화가 억지감동 억지재미 쥐어짜는 쓰레기 양판소이긴 하지

요새 한국영화 해외에서 잘팔린 영화 슬쩍 가져와서 원작인척 개봉
그리고 개봉관을 독점으로 사실상 자기들이 미는거만 보게 만듬.
영화를 보고 싶어서 가는게 아니라 그냥 영화관에서 데이트나 모임하는건데
그냥 당시 개봉하는거만 보게 되는거니
영화개봉관 점유율 쿼터를 해야함 프랑스 처럼 타이트하게는 못해도 최소 40~50%이상은 못하게

재미 없으면 독점이어도 안봅니다. 결국 회사도 이익인데 뭘 믿고 다른 영화를 사서 보여주나요. 돈이 되는게 먼저지. 그리고 어차피 독점이든 아니든 상관 없는게, 넷플릭스나 유튜브 무비, IPTV등으로 결제해서 보면 되기 때문에 딱히 독점에 의한 피해는 잘 모르겠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영화 보는데 방해 받거나 방해 해도 괜찮으니까요. 독점으로 밀고가서 영화관이 망하면 그 회사 책임이지 지금같은 시대에 지들이 불구덩이 들어가겠다는데 딱히 말릴 이유가 ...?

독점하면 봅니다. 그게 현실이고 영화관 매출이 보여주죠.
특정영화 찍어서 영화관을 누가갑니까 그렇게까지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없어요.
그냥 데이트하기 좋아서 모임에 맞춰서 가는거고 그런 수요를 흡수하는게 자본이죠.
개쓰레기 같은 영화도 독과점으로 500만은 가능합니다. 입소문 나기전에 치고 빠지는거죠.

참 구질구질 하게 변명을 써놨네
팬카페에서 나왔냐?
원빈이 작품을 안 한 이유는 딱 하나야
연기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뿐 연기를 좋아서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기 때문이야
돈한푼없는 가난에 서러워서 서울에 올라와서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고향에 엄청난 집 하나 장만하고 통장에 잔고 넉넉하니 더 이상 연기에 목숨걸 이유가 없는거야
한해에 작품 하나만 한다는게 말이되냐. 다른 연기자들 봐라 이작품 저작품 할려고 들지
최민식이나 송강호 봐라. 그냥 연기가 좋아서 몸이 힘들어도 좋은 작품 들어오면 그냥 해 작품 욕심 때문에
즉 원빈은 좋은 시나리오 들어와도 작품 욕심이 없어서 안하는것 뿐이야.
늙고 돈 좀 없어지면 할려고 할거다. 하지만 얼굴로 버틴 원빈이 기무야 타쿠야처럼 늙어서 훅 가면 작품 들어오겠다. 이제 원빈도 막판이지. 10대에들에게 원빈은 이제 까마득한 할배가 다 되어가니

아저씨가 너무 크게 각인이 되어서 다른류의 작품을 찾는거 같은데
정적인 영화들은 엄청난 연기력 (유아인급)이 필수동반인데
바보나 다른 정적 연기들은 유아인 정도는 사실 아니죠.
어쩌다 액션 코드가 너무 멋지게 나와서 뜬건데
다른 길을 가는건 이유가 뭐든간에 쉽지 않을 겁니다.

일예를 들어
60넘은 액션의 아이콘이 된 리암 리슨도
테이큰 이전엔 이런 저런 작품에 엄청 출연합니다만
액션 코드가 맞자 비슷한 영화들이 쇄도 했지만
워낙 코드나 분위기가 007 저리가라였기 때문에
70줄이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액션 영화 평타 이상작에 계속 출연하며
액션 가도를 달리고 잇죠.

원빈이 실수한건 액션 코드를 더 잘살릴 수 있는 작품으로 갔어야 하는데
급턴으로 다른 장르 (연기력이 엄청 탄탄해야 하는 수준 높은 작품들 또는 자신이 감내할 작품)를 찾는데
너무 오랜 기간을 소비한거죠.

연기도 마찬가지 매년 몇작을 해도 모자라다라고 갈증을 대배우들이 많은데
글쎄요..
이젠 작품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고 봄
그 긴 공백기와 기대치가 높든 낮든
다음 연기력이 발군이지 않으면 그 다음 작품은 더 고르기 힘들듯

참 비주얼이 아까운 배우. 연기는 배운다고 느는게 아닌가

핑계댈걸 핑계대길...
의지만 있으면 다 할수있다.

연기의 폭이 좁으니까
배역 소화하기가 빡시다는거죠
이병헌 짱

이미 이분은 연기자가 아닌데? cf스타가 맞는 말이지..이병헌부터 탐크루즈까지 온갖 배역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데 얜 그냥 똥배우임.

이나영도 원빈도 cf 모델임
같은것 끼리 만났음

원빈 + 나홍진

빈짱 나랑하나만들자
제목 원빈
내용 영화를 선택하기위한 대여정을그린
    심리적 불안함과 마지막에 받는 박수
    인간의 미묘한 감정을잘표현하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영화
    원빈
    캬~~!좋다!

이유를 좀 억지로  갖다 붙인 듯한 작품도 몇개 보이는듯.

글게요
원문 작성자가 좀 끼워맞추기 시전을 좀 한 것 같아요

아저씨때 이미지가 워낙 강해서..  이제 시간도 많이 지난 것 같고.
어떤 모습으로 나오든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ㅎ

정우석 감독 연출의 아저씨2-전쟁의서막 이런거 나오면 바로 복귀 할듯

걍씨바 ㅈ같은변명이죠 ㅋㅋㅋㅋ 원빈애는 그냥 돈벌만큼벌어서 연기할 의지가없는놈임

솔직히 원빈만큼 재력생기면 적어도 수십억인데 직장생활 유지하실분?
뭐 대중의 피를 빨아먹고 번돈이라는게 문젠데 팬이나 기다리는 사람한텐 배신감들도 안타깝겠지만
한 개인으로 생각해보면 나부터가 일안하고 딩가딩가하고 놀고먹고하고싶은데..

원빈은 재력가지 대배우는 아니죠

대배우가 아니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깐깐하게 고르는것이구요 (본인에게 맞춰주고 본인 생각대로 할 수 있는 연출 및 스탭진 - 제 뇌피셜)

참 부러운 인생이긴 하네요

어차피 핑계일뿐 ,,,

원 글쓴이 팬심이 대단하네요 ㅋ

보면 원빈이 무슨  게리 올드만급 연리력을 지닌 배우인줄 알겠서요
얼굴 핸섬한거 빼곤 성격도 극 내성적이고  cf빼면 그 어떤 교류도 없고
시나리오 고르다가 환갑되시겠네요
어이없는 소리지만 cf조차 못해서 배곪는 상황이라면 저럴수 있을까요
중견명배우분들이나  송강호나  황정민이나 류승룡등 명배우들이나  망작이건 아니건 나오셔서  감초 역활 하시는 분들은 시나리오가 다 오스카급이라서  다수 영화 하시나요
그놈에 아저씨는  걍 느와르로 잡뽑힌건지  연기가  특출난거도 아니고  아저씨보다는 달콤한 인생이 10배
나은 영화라고 봄  이병헌의  진짜 다영한  역활 도전도 대단하고
연기도 여러 장르 다작을 많이 해봐야  연기 색도 늘어나고  폭도 넓어지는거고 자존감도 높아지는거지
관객들에게 호평도 받아보고 혹평도 받아보고
개인적으론  그냥 영화판  안나올수도  있을거 같네요

사실이라면 배우가 일 안한다는 대중의 비판에
무척 억울했을듯 하네요..본인도 의지가 있던걸로 보이는데 ㅠ

원빈CG담당이 다른곳으로 이적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아입니까

더킹투하츠 10년만이 아니고 2년만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