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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90년대의 흔한 체벌 .jpg
rank찬란하神김고은    2019-02-18 (월) 15:02   조회 : 8223   추천 : 3 추천


                                      # 사유: 지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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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뻔한세상 2019-02-18 (월) 15:03
지각해서 엎드리는데 라이타 떨어져서 엎드리다말고 학생과로 감
추천 1
rank마하리쉬 2019-02-18 (월) 15:04
그래도 착한 선생이네. 최소한 손에 빠다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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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나가던미토콘드 2019-02-18 (월) 15:39
맞고 시작하는 거죠.

맞았으니 들고 있을 필요도 없고 무겁기만하니 내려 놓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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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hawoo85 2019-02-18 (월) 15:04
중고등학교 다닐때 통틀어 몇번 해봤는데
그 때 기억으로 무릎꿇고 있거나, 앉았다 일어나기 정도 해봤네요 ㅋㅋ
삼청교육대도 아니고 저 통나무 뭐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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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ider234 2019-02-18 (월) 15:05
ㅋㅋㅋㅋㅋ 지각을 저렇게 많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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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펀딕 2019-02-18 (월) 15:10
학교를 성실히 다니셨나보네요..ㅋㅋㅋㅋ

보통 반에 2명정도 지각을 한다고 하면
해당학년반이 8반이라고 했을때 16명
중고등학교는 3학년까지 있으니까 48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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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ider234 2019-02-18 (월) 15:16
아니 지각하는 애들이 매일 있었어요?  ㅋㅋㅋ
진짜로 궁금해서 그럽니다. 저는 지각한적도 본적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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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안미 2019-02-18 (월) 15:29
저 고등학교 때만해도 매일 있었는데
없는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전교생이 천명은 넘어갈텐데 1%만 지각해도 10명 이상의 지각생이 나오는데
급똥이 나오든 버스를 놓쳤든 오다 자빠졌든 별별 사유로 제 기억에도 평균 10~20명은 있었던 것 같네요 우리는 체벌은 안하고 운동장 뻉뻉이하고 들어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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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래가좋앙 2019-02-18 (월) 15:50
우리 땐 하키채로 맞고 건물 들어가기 전까지 오리걸음 시켰는데 제 기억으로도 많기는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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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며용 2019-02-18 (월) 15:06
목봉체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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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루랄라 2019-02-18 (월) 15:09
목봉 1,2조 최우측 두 아재들은 손만 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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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건수 2019-02-18 (월) 15:09
저런걸 했다고...어느 학교인지.. 궁금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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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oBo 2019-02-18 (월) 15:14
군인질, 선생질, 임금질, 빨간바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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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살살라 2019-02-18 (월) 15:14
우리 학교엔 전설의 곡괭이 자루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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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치지않는비 2019-02-18 (월) 15:18
중학교 때 학교에 아이스하키부가 있어서..저희 선생님들은 아이스하키채 아니면 당구대를 들고 다니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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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래가좋앙 2019-02-18 (월) 15:50
우리도.... 호옥시????? 오리 걸음은 안시키던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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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짱짱맨709 2019-02-18 (월) 15:23
전에는 그냥 빠따질하다가 빠따질 하면 애들이 경찰 부르니까. 가혹행위로 바뀌었던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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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트라이얼 2019-02-18 (월) 15:24
첫번째 엎드려 있는 여자애 다리가 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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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밀키타 2019-02-18 (월) 15:24
고등학교에 하키부 있어서 하키채로 맞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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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영구다 2019-02-18 (월) 15:26
운동장 오리걸음 걷기 오리걸음으로 교실까지 들어가기 셀수없이 많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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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티업프로 2019-02-18 (월) 15:35
어깨동무하고 운동장 오리걸음 했는데 ㅋㅋ 여자도같이.. 뒤짐 전진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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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no1982 2019-02-18 (월) 15:40
저런건 어느 학교에서 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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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금기자 2019-02-18 (월) 15:43
키 작은 사람이 유일하게 유리한 체벌,,앞 뒤 중간,,어디에서나 어깨가 닿지 않는다. 열심히 팔만 들었다 놨다 하면 됨.


표정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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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찬란하神김고은글쓴이 2019-02-18 (월) 15:52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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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ojooo 2019-02-18 (월) 15:49
나 앉았다 일어서기를 중학교 3년 내내 하도 다녀서 아직도 허벅지 굵기 보소; -_-;;
아.. 참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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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O222 2019-02-18 (월) 16:06
80년대에 중,고교 다녔는데 전 저런 거 없었어요....
오리걸음이나 뺑뺑이..... 의자들고 있기.....
뭐.... 제일 직접적인 구타가 제일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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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언제나불타오른다 2019-02-18 (월) 16:47
사실 남고다보니 기합은 기본이고 맞기도 맞았지만 나름대로 조용하고 얌전히 다녀서 그 선에서 끝냈네요. 간혹 체벌을 빙자한 구타도 종종 봤지만... 근데 제가 다니고 있는 학교가 검도부가 있어서 검도로 맞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그러면 진짜 아퍼서 우는 애들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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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부산김기석 2019-02-18 (월) 19:23
울 학교는 강파이터란 선생이 있었지
이새끼 별명은 주먹으로 죽빵을 날려서 붙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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