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선진국이라면서 우리아들딸들이 아직까지 너무 입양되는거 같아요.
사람없어서 외노자 수입한다고 하면서 차라리 돈좀써서 애들 입양안보네고
퀄리티있는 보육원을 만들어서 성인까지 다 케어했으면 합니다.

보육원에서 아무리 애들을 잘 케어 해줘도 보육원입니다
좋은 양부모 밑에서 자라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아이에겐 부모가 필요합니다...
보육원을 잘 운영할것도 물론 중요는 하죠
하지만
어린나이에 아이를 혼자 낳아 키우는 부모
혹은 싱글 패런트들에 관한 잘못된 의식을 바로잡고
아이들을 키우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학비 등등을 정부에서 제대로 지원 보조 해줘야하죠
애초에 버려지는 아이들이 적어지게 원초적인 문제점을 고쳐야 하겠죠

형제 보육원 같은게 만들어지지 않겠어요?

울산에 7살짜린가 10살짜린가 여자애가 의붓 엄마에게 학대 받아 죽은게 3년 전인가요?
그것도 그거랑 같은 원리였던데...

애가 많을 수록 나라에서 수당을 줘서... 남편애를 데려오긴 했는데 돈버는데 혈안이 되서 학대하다 죽인거...


드라마 조들호... 가 형제 복지원 비꼬고 있는거 같던데
진짜 그때 의술이 좋았으면 누군가의 장기 공여자로 죽었을 수도 잇겠다 싶더라구요.

허걱;; 무섭네요…소오름!

ㅠ.ㅠ

버렸는데 찾는다?

I will find you, and I will...

헐..반야월역쪽에서 공사중인데..이분 오셨는데.....사연이 있는듯해서..이것저것 도와드렸는데...
같이 찍은 사진도..보관중. 입양됐다고 하셨는데..동생분 찾으러 오신거였구나...미국으로 이틀뒤 가신다더니
다시 오셨나보네...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부모님 찾으시고 해피엔딩하시길..

^^♥
직접 목격하신 분 이셨군요
글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보고 메일로 축하한다고 보냈는데..마침 인근 주민센터에 올일이 있어서
저보러 잠시 오셨네요..몇분 담소나누고 사진도 찍고..싸인도 서로 적고.ㅎㅎㅎ
기회되면..사진도 올릴게요.^^ 참..카톡 친추도 했답니다.~~~

오호 흐뭇한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 좋은하루 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