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본드걸 출신 에바그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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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007 본드걸 출신 에바그린 근황

M13A1Rx4 2019-03-16 (토) 02:49 조회 : 20442 추천 : 110

https://www.telegraph.co.uk/films/2019/03/15/bond-girl-eva-green-says-007-should-always-man/

https://www.indiewire.com/2019/03/eva-green-james-bond-played-by-man-not-woman-1202051236/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5/read/2571439

2020년 개봉예정인 '본드25'를 앞두고 전 본드걸 에바그린이 말함

"전 여성들을 지지하지만, 제임스본드는 정말 남성 캐릭터로 남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에바그린은 영화 '덤보'의 레드카펫에서 배니티 페어 잡지와 인터뷰하며 말했다

"그가 여성이 된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여성들은 다른 종류의 캐릭터를 연기하거나 액션영화에 출연할수도 있고, 슈퍼히어로로 출연할수도 있습니다만, 제임스본드는 남성으로 남아야지 그가 '제인 본드'가 되어선 안됩니다.

제임스본드 캐릭터는 역사를 가지고있고, 이는 이어져야하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아내 레이첼 웨이즈 역시 비슷한 의견.

'여성은 이미 확실하게 '남성'으로 정립된 캐릭터에 올라타려하지 말고, 그들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나가야 할 것' 이라는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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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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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폭러 2019-03-16 (토) 02:53

이게 진정한 페미니즘이지 보고있냐 쿵쾅년들아

추천 1

팩폭러 2019-03-16 (토) 02: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게 진정한 페미니즘이지 보고있냐 쿵쾅년들아

추천 0

Jegilson 2019-03-16 (토) 09:20

여성주의(Feminism, 페미니즘, 女性主義)는 여성의 권리 및 결과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사상을 뜻한다. 페미니즘(feminisme)이라는 용어는 1837년 프랑스의 유토피아 사회 철학자 샤를 푸리에가 만들어 냈다고 흔히 알려져 있다. 페미니즘이라는 용어는 1872년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1890년에는 영국에서, 1910년에는 미국에서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옥스퍼드 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은 1852년을 여성주의자(페미니스트)가 처음으로 출현한 해, 1895년을 페미니즘의 해로 수록했다. 페미니즘은 20세기 초, 여성 참정권의 인정을 기반으로 시작되어 여성의 사회적인 이미지와 권리를 남성보다 우월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여성의 권리 확장과 성차별적인 대우의 타파를 통해 여성해방과 여성우월을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진정한 페미니즘이라니요...
역사가 오래된 만큼 페미니즘의 갈래도 무지하게 많습니다만
애초에 페미니즘이 표방한 것은 여성 우월주의라 할 수 있는데 저런 행동을 보고 진정한 페미니즘으로 인식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건 정상적인 사고, 진정한 성평등 사고 방식이죠.

추천 0

굳이정구지 2019-03-16 (토) 09:42

진정한 페미니즘이 어딨음 그딴 거 없는데
다 병신인데

추천 0

미디어마스터 2019-03-16 (토) 02:56

관상 그것은 과학

추천 1

골러 2019-03-16 (토) 02:57

키야 역시 에바 그린 누나 몽상가들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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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갓씨 2019-03-16 (토) 03:08

pc충에게도 해주고 싶은 말이네여.

추천 1

왜에에 2019-03-16 (토) 03:36

제인 본드 ㅋㅋㅋ 어휴...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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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웩 2019-03-16 (토) 03:40

영국쪽이 유난히 심한듯..
닥터후도 그렇고
이쯤되면 영국이 시발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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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닭참수 2019-03-16 (토) 07:30

영국페미들 보셨음??

강민경이 슬림해보일 정도입니다

그런애들이 머리밀고, 검은립스틱 칠하고 술병던지면서 다가옴...

전투력이 높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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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on 2019-03-16 (토) 07:42

강민경은 슬림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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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이션 2019-03-16 (토) 07:49

김민경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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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앤 2019-03-16 (토) 08:41

어느누가 민경장군 비하하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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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madig 2019-03-16 (토) 09:05

해리포터도 흑인 헤르미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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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후 2019-03-16 (토) 03:42

멋지네

추천 0

暗黑鬪氣 2019-03-16 (토) 03:4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컨텐츠에 수저만 얹으려는 개같은 pc충들 심보는 진짜 개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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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짜라뿡 2019-03-16 (토) 03:56

막줄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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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섭이 2019-03-16 (토) 04:03

이거이 진정한 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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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쨩ㅎ 2019-03-16 (토) 04:12

007이 여자면 본드보이가 나오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본드보이 ㅋㅋ 생각만해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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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이 2019-03-16 (토) 05:05

크 멋지다... 이 글과는 상관없지만 드라마 위쳐 예니퍼 역할은 에바그린 누나가 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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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득 2019-03-16 (토) 05:27

나를 차버린 스파인가 그거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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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꼬둘리 2019-03-16 (토) 05:32

내남편한테 올라탈 생각말고 다른 애인 구해 이렇게 해석이 자꾸되는 ㅋㅋㅋㅋ

추천 1

엄마친구 2019-03-16 (토) 05:49

내 남편을 회사에서 쫒아내고 다른 여자가 그 자리를 차지할려고 한다.
이렇게 해석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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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9-03-16 (토) 06:00

저 언니 몸매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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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고로케 2019-03-16 (토) 06:05

본드 보이가 나올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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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래빗 2019-03-16 (토) 06:41

예쁘고 똑똑한 사람은 말하는것도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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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리 2019-03-16 (토) 07:15

역시 빛 그 자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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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잇 2019-03-16 (토) 07:18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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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차 2019-03-16 (토) 07:39

이게 페미들이 추구해야할 정신이지

어차피 안없어질 페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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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9-03-16 (토) 08:02

제임스본드가 여자인 것도 재미는 날 것 같지만 남자 제임스본드의 대체품이 되지는 못하겠지요
특이한 변주 중 하나가 될 듯

제임스본드와 007은 냉전 시대를 반영하는 하나의 코드로 남을 듯

추천 0

스틱키 2019-03-16 (토) 08:20

페미들 보면 지들이 새로 만들거나 개척할 생각은 없고 만들어 달라 징징 해달라고 징징, 그저 애들처럼 뭐 해달라고 징징 거리는거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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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홀릭 2019-03-16 (토) 08:27

그린누님 개념이 외모만큼이나 만점짜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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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정식2인분 2019-03-16 (토) 08:34

하지만 다음 007은 중국인 여성이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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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라 2019-03-16 (토) 09:25

갑자기 성조기 휘날리며 미국에 빅엿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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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흑제 2019-03-16 (토) 09:19

여자는 뭐든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정작 페미라는 것들이 하는 건 주장 뿐, 자기 스스로 쟁취하는 일은 없음.

추천 1

쏘닉님 2019-03-16 (토) 09:31

제네들이 우리보다 나은 게 저거. 막 선동질하고 우르르 몰려가도 이성적인 말 하면서 제지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통함. 하지만 우리나라는 우르르 몰려가는 무뇌아 냄비들한테 입바른 소리했다가는 개다굴당하고 빼액거리는 소리에 묻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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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뽀뽀나 2019-03-16 (토) 09:57

제대로 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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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 2019-03-16 (토) 10:35

꼴값을 하는구나 역시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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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딱풀 2019-03-16 (토) 10:36

하 역시 최애배우!!!!!!!!! 멋진연기도 또 봤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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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매입 2019-03-16 (토) 10:43

진정한 페미니즘???????????? 페미니즘 자체가 여성우월주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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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리코 2019-03-16 (토)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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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타야캐요 2019-03-16 (토) 11:32

함필규씨 빼고 다 가졌네ㄷㄷ 밸런스 에바쎄바그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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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Bari 2019-03-16 (토) 12:16

이누나는 몽상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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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리바람 2019-03-16 (토) 12:47

당연한거 아냐? 원더 우먼이 원더 우먼으로 남아야지 원더 맨 이 되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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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헝이 2019-03-16 (토) 13:30

개인적으로 007 시리즈 중에 카지노 로얄을 제일 좋아했는데 역시나 제 눈은 정확했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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