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들의 공통된 의견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유머] 유부남들의 공통된 의견

붉은언덕 2019-04-14 (일) 14:22 조회 : 29172 추천 : 73

붉은언덕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117개

댓글쓰기

얄리얄리얄랑셩 2019-04-14 (일) 15:01

그러니까 좋은여자를 만나야한다니까
요즘시대에 전업주부할거면 집안일 노터치하는식으로가던가
맞벌이하면서 집안일 공동부담하던가 둘중하나를 해야하는데
미친년들이 전업주부면서 맞벌일아 똑같이부담시키려하니 문제 물론 도와줄수도 있는데 의무로 고정시키려하니 뭐 -_-
그러니까 최소한 그런미친년들만 안만나면 되는거아닐까

추천 2

로어셰크 2019-04-14 (일) 14:25

결혼한다음에 잘사는 커플이 극히드문이유.ㄷㄷ

추천 2

soma 2019-04-14 (일) 14:26

저는 잘살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얼굴보단 인격을 보고 만나시길 예쁜여자 맘에드는여자 말고 그냥 좋은친구 만난다고 생각들하세요 사람은 그게 남자든 여자든 얼굴값 한다는 말이있죠 물론 이쁘고 잘생긴 분들중에서도 좋은 인격을 가진분들도 많겠지만 보통의 결혼이라는게 얼굴보고하면 대체적으로 망합니다.

추천 2

볼트드웰러 2019-04-14 (일) 16:27

추천 0

카르테 2019-04-14 (일) 16:42

저 의견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네요.. 선배로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 0

아닝앙 2019-04-14 (일) 22:37

얼굴보고 만나면 왠만한 꼴불견 짓을해도 이쁘면 귀여워서 넘어가는게 분명 있음,

친구같은 사람만나면 백날 잘해도 한번 미운짓하면 정내미가 2~3배는 떨어지는 것도 있음.

이게 큰 딜레마임..

중요한건 아내 입장도 그렇다는것임.. 따라서 나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타협하는게 좋은듯.

이상 기혼인 제 생각 입니다.

추천 0

파스토 2019-04-15 (월) 11:57

유부남으로 동의합니다
진짜 외모보고 결정하면 쪽박찹니다
물론 외모가 출중하면서 마인드도 건강한 여성분을 만나는게 최상이겠지만,
지금 한번 거울을 봐보세요
그럼 뭐다?

추천 0

오름오름H 2019-04-14 (일) 14:39

끼리끼리 만나게되있음 글보면 저글쓴사람도 그닥..

추천 2

밀포드 2019-04-14 (일) 14:46

1달은 아니더라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약 3년후면 그냥 의무같은 일이라고 들었던듯...

추천 1

美女가좋아 2019-04-14 (일) 14:48

하도 이런글을 많이 접하다보니
미혼은
이제 헷갈립니다

저게 사실인지, 농담으로 하는 소린지.

근데
주위 사람들 사는거보면
저 말이 들어 맞는거 같음

근데 이상한건
자꾸 결혼은 하는게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이야기함
아니 좋다기보다,
그냥 하라고 함

닥치고 해. 결혼이 설령 안좋다 하더라도 남들 다하는 결혼 넌 안할거야? 이런식

추천 2

하메하메하 2019-04-14 (일) 15:21

하기 나름인데 전부다는 아니고 한,두개 정도는 공감 되요

추천 0

rebate12 2019-04-14 (일) 15:59

뭐 대부분 맞아요.

추천 0

진통제 2019-04-14 (일) 16:11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솔로로 늙었을 때 내편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내가 부담없이 뭔가 심부름이라도 시킬 수 있는 사람도 있어야죠.

추천 0

美女가좋아 2019-04-14 (일) 16:40

같이 늙어가는게 배우자입니다.
늙으면 몸에 힘없고 힘든건 남자나 여자나 매한가지인데
부담없이 심부름 시킬 사람이 필요해서 배우자가 필요하다니..

50대 중반 이상의 나이먹은 분들이 하는 소리를 여기서 보네요.

부담없이 심부름 시킬 사람은 가사도우미를 고용하던가,
지자체 돌보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추천 0

진통제 2019-04-14 (일) 16:52

자식 말하는 건데요.. 뭐 애 안낳고 사는 가정도 있겠지만 흔하지는 않잖아요

추천 0

나재벌 2019-04-14 (일) 18:10

저말 다 맞음

추천 0

패밀리망고 2019-04-14 (일) 19:28

걍 주변 호응 받을려고 존나 꾸며서 쓴게 대부분이고..
한 몇개는 대부분 남자들이 공감하는거겠죠...
그리고 저런걸 전부다 공감한다는건 본인 포함 걍 배우자를 병신같이 고른거고...
내 주변은 다 잘살아갑니다..저딴건 있지도 않구요...

추천 0

인생한방에 2019-04-14 (일) 20:22

군대는 좆같은데..

그렇다고 니가 안가는 꼴은 못보지..

추천 0

나은차 2019-04-14 (일) 21:54

해당항목 0~2개 제외 하고 자신이 결혼하면 겪을 것들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제외항목은 랜덤입니다.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는 뭐 지 팔자죠.

추천 0

락혼 2019-04-15 (월) 06:06

최초로흔들린건 니새끼는 봐야지 라는말에..그말들은게 벌써10년전 10년동안 많은일들이 생기니 이젠 안봐도될듯.;;

추천 0

실버크로스 2019-04-15 (월) 10:13

나만 당하면 아쉬우니까? 그런 심리로 저렇게 말하는데
인생사 다 편한 부분이 어디있나요 맞춰가면서 서로 잘 살면 좋은거죠

추천 0

노가다만23년째 2019-04-15 (월) 11:25

미녀가좋아님께서 서로 배려하는 것에 거리감이 없다면
늘 행복하게 사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결혼생활 20년 넘게 했는데요
와잎이랑 늘 행복합니다
위에 말에 공감가는건 몇개 있는데요 100% 공감이 아니고 그냥 약간의 공감일뿐입니다
내가 바뀌면 남이 바뀐다는게 거짓이 아닙니다
부부간의 행복은 늘 부부옆에 떨어져 있는데 서로 상대의 눈만보고 있으니 내가 들고 있는 행복이 안보일뿐입니다

추천 0

후룰로루 2019-04-14 (일) 14:49

그냥 끼리끼리 만나는거에여
아닌 사람도 많고 자기 불행한거 공감 얻는거지 ㅡㅡ

추천 0

얄리얄리얄랑셩 2019-04-14 (일) 15:0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뽁작뽁작 2019-04-14 (일) 15:08

딴건몰라도 애씻기기는 빼야 정상인거 아닌가? 지새끼 씻기는것도 집안일이라 생각하는거면...흠...

추천 0

럽플로우 2019-04-14 (일) 15:29

남편 일하고 있는 8시부터 6시까지, 마누라는 그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나???

물론 마누라도 그시간동안 애보고 집안일했겠지, 근데 지새끼 씻기는 것도 집안일이라 생각안하고 그냥 씻기면 되겠네 그치?

추천 0

뽁작뽁작 2019-04-14 (일) 16:08

ㅇㅇ맞아. 결혼해서 같이 살고 같이 애 낳고 같이 키우는건데, 애 씻겨달라는 말에 남편 일하는 동안 애도 안씻기고 일마치고 돌아와서 쉬지도 못하는 나한테 애를 씻기라거 하다니...ㅅㅂ존나 억울하네 혹은 존나 너무하네 라고 생각하는 새끼면 부모자격 없는거지.

반말은 너가 먼저해서 나도 반말했으니 이해해주고

추천 0

럽플로우 2019-04-14 (일) 16:19

? 그시간에 마누라는 뭐했냐니깐 ^^? 같이 살자고 낳은 애기고 같이 키우는건데
애를 직접 케어하는 것이 육아의 전부라 생각하면 정말 지능이 낮아도 한참 낮은거지 ^^

페미탈출은 지능순이란게 괜히 있는말이 아닌것 같아 ^^;

내가 전업주부고 여편네가 적당한 소득있는 마누라라면 난 별 불평없이 최대한 내 할일 하겠는데 말이지 ^^
왜냐고? 내 애새끼를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는데, 밖에서 고생한 마누라를 집에서 까지 고생시키고 싶지 않거든 ㅋㅋ 넌 니 힘들다고 밖에서 고생한 너님 남편 들들 볶을 상이구나 ㅋㅋㅋ

추천 0

한평생을 2019-04-14 (일) 16:29

그시간 그시간하니까 하는 말인데..
6시 퇴근이면 밥 안 먹고 퇴근 할거고. 그럼 집가서 애랑 밥먹고 애 씻기는거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님?
애를 남편이 일하는 6시 전에는 보통 안 씻기니까.
밥먹고 설거지 하는 사이에 애 씻기면서 재우는게 우리집의 테크트리임. 물론 삑사리나서 밥먹는데 오래 걸리거나 설거지가 굉장히 오래 걸려서 씻기고나서 놀아줘야 되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피곤하지만.

추천 0

뽁작뽁작 2019-04-14 (일) 16:51

음...일단 나 꼬추 덜렁덜렁이고 메갈련들 극도로 혐오하는 사람이니까 일단 페미라는 말로 나를 모욕하진 말아줘...이건 진짜 속상하다ㅅㅂㅜㅜ...

그리고 자꾸 그시간에 마누라는 뭐했냐고 묻는데 마누라도 애보면서 집안일 했겠지. 뭐 했겠어. 근데 육아가 뭐 집안일 마냥 뭐 하나 끝내면 거기서 끝!하고 끝나는것도 아니고, 거진 미운 4살, 미운 5살 넘어가기 전까지는 손도 존나 가고, 집도 존나 난장판 되는 거니까.

니말처럼 직접케어하는게 육아의 전부가 아니지. 홀로 돈벌어서 가족들 생계유지시키고 하는거. 훌륭하고, 대단한거지.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야. 근데 그렇게 홀로 뼈빠지게 일하고 들어왔어도, 애씻기는거를 포함한 니가말한 직접 케어해야하는 육아에 관련된 것들을 해달라고 명령조로 듣거나, 부탁받았을때 그것을 왜 나한테 시키지? 나 일할때는 뭐했길래? 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거라고.

추천 0

cainite 2019-04-14 (일) 18:07

내가 어머니가 몸이 편찮으셔서 지금 5년이 넘도록 집안일을 도맡아하고 있는데, 아침5시부터 저녁 7시까지 밥하는데만 하루 평균 8시간씩 쓴다. 농담아니고, 장보고(1~2) 밑손질 하고 밥(2*3)하고 설거지(0.5*3)하는데만 8시간 씀. 그리고 그 다음에 자기 전까지 내일은 뭐먹지 하고 메뉴 짜느라 벽에 머리 찧는게 하루 일과다. 식사 준비 안하는 날이 있으면 그날이 밀린 집안 청소하는 날임.
돈버는것도 힘들긴 했는데 가사 제대로 하려고 각 잡으면 답이 없기는 매마찬가지더라.

참고로 나 남자고 패미 극혐임.

추천 0

럽플로우 2019-04-14 (일) 18:17

자취하고 밥, 찌개, 반찬 만들어먹습니다. 하루 세끼 몽땅 만들지 않고
저녁위주로 만들어먹으며, 간혹 출근적에 아침먹을때는 전날해둔거 먹습니다만,
음식만들기는 그닥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빨래는 엄청 쉽고, 청소는 그냥 귀찮아서 안할뿐이지 전업이면 너무 쉬울것 같은데요;?

추천 0

마징z 2019-04-14 (일) 18:53

무슨 밥을 하길래 8시간을 써요?
그리고 무슨 메뉴를 짜길래 벽에 머리를 찧나요?
메뉴들이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매끼를 저 사진처럼 하신다면 좀 이해가 되구요..

추천 0

cainite 2019-04-14 (일) 19:31

//럽플로우
한끼에서 두끼, 그리고 두끼에서 세끼 만드는게 천지차이입니다. 반찬, 국 재탕하고 밑반찬만 깔고 먹을꺼면 저도 2시간이면 다 끝낼수 있고 일주일에 1번 장 몰아서 보면 됩니다.레토르트나 인스턴트까지 곁들이면 30분이면 차려내고 먹겠죠.
음식을 만드는게 부담스러운게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된 음식을 만들면 진짜 그것만 가지고도 하루 종일 걸립니다. 제가 음식은 그렇게 하는거라고 배워와서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은.
진공청소기 스윽 한번 문지르고 청소 다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구까지 옮겨가면서 청소하고 물걸레질+마른 걸레질 다 해야 청소 했다는 사람이 있는거랑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마징z
1번 삽겹살은 1분 쌈은 10분. 밥 시래기국 나물 반찬까지 해서 1시간 될것 같습니다. 핫도그는...하아...
2번 오징어는 구워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밤은 30분 내외. 닭은 기름쓰는거라 여유있게 2시간 잡겠습니다. 아래쪽은 오코노미 야끼 같은데 이건 10분 정도 걸립니다.
3번 갈치 굽는건 10분. 김치찜은 밑손질 30분. 꽃게해물탕은 손질만 되어 있으면 그냥 끓이기만 해도 됩니다. 밑손질 하려면 다 합쳐서 1시간30분 정도 걸리겠네요.
4번 갈비찜은 오래 걸립니다. 반나절 핏물빼고, 쪄내려면 일단 3시간 걸립니다. 압력밥솥으로 하면 1시간이면 하긴 하는데... 곰탕도 고기 핏물 빼는데 반나절 걸립니다. 사골만 우리는데 최소 3시간걸립니다.(고기는 1시간 같이 삶는데 만약에 내장 쓰려면 그거 손질하는데만 반나절 정도 더 쓰셔야 됩니다. (제가 설날때마다 갈비찜이랑 사골떡국하느라 전날은 잠을 못잡니다.)

저렇게 먹느냐고 물으시면 저렇게 안먹습니다. 밥상과 주안상은 다르니깐요. 3첩반상에 단백질군, 야채군 하나씩 더 준비합니다.
머리 찧는건 기본 상차람을 따르되 재료와 조리법이 중복되지 않으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또 사둔 식재료도 최대한 빨리 소모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소량씩 장을 봐도 3인가족이면 한끼로 안끝나서요.

추천 0

레오리크 2019-04-14 (일) 22:54

하루 세끼 밥하는데 8시간 든다는건 살림에 심각하게 재능없으시다는 얘긴데요.
얼마나 대가족이신지는 몰라도 매끼 설거지가 0.5시간 드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밥하는데 2시간 걸리는 건 더더욱 이해가 안가요;
결정적으로 장을 매일매일 보신다는거 자체가 살림요령이 너무 없으신거임

추천 0

아자토스 2019-04-14 (일) 23:13

군대에서 20인분이나 5~6인분 자주 해봣는데
20인분은 2~3시간정도 5~6인분은 1~1시간 반정도 걸렸었나

장보는게 매일 1~2시간은 진짜 오반데ㅋㅋ 매일 장보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인터넷이 더 싸서 생물사는 경우 아니면 자주 안가는 편이라

추천 0

블랑미만잡 2019-04-14 (일) 23:54

군대도 갔다왔겠다, 자취도 1년해봤겠다.. 부모님 맞벌이하셔서
식사준비,설거지,빨래하고 옷널기 다하면서 취준중인데 하루 다해도 3시간이안됨
4인가족식사준비래도 매끼니마다 요리할일도없을뿐더러
미역국,김치찌개,된장찌개 같은건 하루에 한번만하면되고 가끔 닭개장 만들때도 재료뿔리고
닭삶는시간엔 딴거해도되고... 살분리하고 끓여도 2시간인데.. 도대체 평소에 어떤 수라상을
차리시길래 2시간씩 3번을차리시는지요 ㅋㅋㅋㅋㅋ

추천 0

litigant 2019-04-15 (월) 00:49

저는 님 의견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제 와이프는 주로 한식 하고 일식 만 하고, 그래서 일주일에 3일 이상 음식준비하는 건 무리더군요. (결혼생활 14년차임) 절대 음식을 못하는게 아니고, 한국음식, 일본음식은 레파토리가 한정적임.

그래서 일주일에 이틀 telecommute (자택근무) 하는 제가 자택근무하는 날은 파스타 , meatloaf, beef stew 같은 미국/이탈리아 음식을 합니다. 나머지 하루 이틀 정도는 외식을 하고.

가정주부가 꿀빠는 보직인줄 아는데, 집안일 하는거 상당히 힘들어요. 저는 애들이 4명인데 아이들 어렸을때는 보모를 2명 (1명 집에서 살고, 다른 한분은 출퇴근 하고) 썼었을 정도로 집안일 만만치 않습니다.

저 역시 페미 극혐입니다.

추천 0

cainite 2019-04-15 (월) 09:04

많은 의견들 달아주셨습니다만은 제가 위에도 밝혔듯이 저도 간단하게 하려면 한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런 방법으로 준비를 안하는거지. 저 혼자 끼니 때우려고 밥하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레오리크
보통 한상 준비하는데 밥공기3,국그릇3,찬그릇16,종지3,수저3벌, 솥1,냄비3,찜기1,팬1,스텐레스 볼 소3/중2, 도마3,식도3 이 정도가 일단 기본으로 나옵니다. 기타 자잘한건 뺐습니다.

//아자토스
11비 1식당에서 급양병으로 근무했습니다. 1000명 단위 식당이어서 소규모식당이랑 비교하긴 힘드네요. 저희는 튀김없는 날은 보통 2시간 정도 준비했습니다.
제가 장을 보는 곳은 한살림-초록마을-자연드림-올가 4곳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저희동네에 다 있습니다 거리는 좀 떨어져 있지만. 한번에 한곳만 도는게 아니라 여러곳을 돌아야 하는 이유는 가게마다 좋은 물건이 다 다르고 필요한 물건이 항상 있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매일 장보는 이유는 신선한 재료를 구매하기 때문(특히 생물-어패류). 장보는 기준을 값이 아닌 선도로 잡기 때문에 매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블랑미만잡
수랏상은 차려본적 없습니다. 3첩반상을 기본으로 찬을 두어가지 추가합니다. 3첩반상이라 찌게는 끓이지 않고,국,요리는 한끼 분량씩 매번 준비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시간이 걸립니다.
또 제가 한식을 위주로 준비하기 때문에 밑준비에 시간이 많이 듭니다. 저도 닭 발골하고 육수용 뼈/조리용 살 분리하는건 마리당 5분 내로 합니다. 근데 진짜 손이 가고 시간이 걸리는건 나물 다듬고 재료들 밑손질하고 육수 뽑는거에요...

추천 0

어쩌라GO 2019-04-15 (월) 13:16

설겆이를 0.5*3한다구요? 개소리 하지마소 2일 쌓여도 30분이면 되는데 4인가족기준 넉넉히 잡아도 하루에 30분잡아야지 장난치나
그리고 장을 매일보나요? 일주일치 먹을꺼 사러가면 1시간 30분걸립니다.
밥하는데 2시간씩걸린다구요?? ㅋ 저녁은 밑손질하는거 합치면 2시간 걸릴수있겠네요

추천 0

prnte 2019-04-15 (월) 14:03

죄송한데.. 음식를 저 사진처럼 열성적으로 차려주는 와이프 였으면 남편이 가만있을리가 없죠. 본글에 해당하는 대부분은 분들은 그렇게 음식 안하거든요 ㅎ
요새는 남자들도 음식 많이 해보고 집안일 많이 해봐서 압니다 ㅋㅋ 얼마나 집안일이 쉬운지를.. ㅋㅋ

추천 0

cainite 2019-04-16 (화) 10:42

//어쩌라Go
님도 그렇고 설거지 엄청 빨리들 하시네요. 전 30분도 빠듯한데...
장은 말했듯이 선도 때문에 매일 갑니다. 선도 수준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장보면 생선 고기 같은건 둘째치고 나물 같은건 문드러져서 먹지도 못해요...

//pnte
비단 위의 사진처럼 주안상을 받지 못하더라도, 현대의 대한민국에서 아내를 사랑하고 아이에게 책임감이 있는 보통 남편이자 아버지이면 애 씻기는 것 정도는 흔쾌히 해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제가 댓글을 단 이유는 집안일이 할게 뭐가 있느냐는 럽플로우님의 질문에 대해 제 경험담을 답해줬을 뿐입니다.
앞서 밝혔듯이 저는 급양(육군에서 말하는 취사)병으로 2년 가까이 복무했고, 수년간 요리수업을 다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가사(던 요리던)가 쉽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추천 0

반다크 2019-04-14 (일) 20:10

이미 차단한 메갈같은데
힘빼지 마시고 시원하게 차단박으세요
난 말 안통하는 메갈 일베는 바로바로 차단박아놓음

추천 0

뽁작뽁작 2019-04-14 (일) 22:17

극단적으로 생각하고 1차원적으로 사는 애들이 써놓은 글보면서 아...저렇게까지 밑바닥에서 생각하는 애들도 있구나. 나는 저렇게 되진 말아야지 하고 경각심을 좀 가지고 살려고 차단은 잘 안합니다. 이렇게 가끔 엮기면 좀 불편하긴 하지만요ㅋㅋㅋㅋ

추천 0

노가다만23년째 2019-04-15 (월) 11:27

아이 씻기는게 집안일이 아닌건 뽁작님도 인정하신거면
그냥 뽁작님이 씻겨 보세요
아이 씻길때 아이랑 나누는 유대감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야근하고 밤 10시에 끝나더라도 제가 아이들 씻겼습니다
그냥 아이들이 이뻐서요
제 행복중에 하나 였어요

추천 0

뽁작뽁작 2019-04-15 (월) 13:10

전 님이랑 같은 생각입니다ㅎㅎ 그래서 아이씻기는 일은 빼야하는거 아니냐고 적은거에요. 아직 결혼할 나이가 아니나, 저희 부모님이 외벌이에 전업주부이고 엄마가 웬만하면 아빠한테 일 안시키려고 하셨는데, 저에 관한 일은 이빠가 더 열성이셨거든요. 나이먹은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서 저도 애 낳고 키우게 되면 집안일의 분배에 관한 불만이나 문제야 그렇다 치더라도 아이에 관한 부분은 누가 하든 상관없이 그냥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그것마저 니 일 내 일 나누는 사람들이 보이는거 같아서요

추천 0

메니져 2019-04-14 (일) 15:10

ㅎ
정말 공통적인지

추천 0

알콜짱아찌 2019-04-14 (일) 15:15

팩트!!

추천 0

사과가좋아 2019-04-14 (일) 15:23

결혼 전보다 챙길게 많아지고 다소 피곤해지는건 인정

그런데 선을 넘는 몇몇 문제는 상대에 따라 케바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1번은 정말 케바케죠. 전 10년은 안되었지만 꽤 지냈는데, 아직은 안그렇고.

전업주부인데 집안일 넘기는 문제, 저는 아내가 일 안하는 동안에는 전혀 안하고 살았거든요. 지금은 일 하니까 같이 하고.

주말 문제는 골치아픕니다. 평일에 같이 있는 시간이 적으니 주말에라도 뭐든 같이 하고 싶어하는건데... 사실 이건 저녁 없는 한국의 미친 근로환경탓이 큰 것 같네요. 주말에라도 아내와 뭔가 하지 않으면 정말 좋은 추억 쌓을 방법이 그냥 없으니 원...

추천 1

Baitoru 2019-04-14 (일) 15:28

1번은 한달까지는 아니고, 여자 몸매,얼굴,성격과 남자의 취향 여러가지로, 정말 즐기는 건 몇달정도 되는 듯 합니다만, 그 이후는 의무적으로 하는 느낌.

2번은 여자마다 다릅니다.

3번 정말 공감합니다. 설거지도 시키고 그럽니다. 가사일을 좀 해야 됩니다. 안하면 가정의 평화가;;

4번은 공감이 됩니다. 요즘에는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 젊은 아내들이 많아요.

내가 아침밥 해준다는 식의 마인드를 지니기도 합니다.. 남자가 불쌍하죠.

5. 남편은 주말에 아내에게 봉사한다기 보다는 가족에게 봉사를 해야한다고 생각을 가지는 것 같읍니다.

근데 이거는 주말이 아니고 평일에도 그런생각을 어느정도 가지죠.

6. 사람마다 다르죠. 처음에는 좀 그래도 ,시간 지나면 그러려니 익숙해집니다.

7. 유부남들이 다 그렇지요.ㅋㅋㅋ 취미생활하더라도 아내 눈치보입니다. ;;;; 돈도 없고요.

8. 모든 유부남 다 그렇죠. 돈 많은 사람을 제외하고는..

지금도 결혼하기전으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합니다. 자유...자유의 가치가 너무 좋읍니다.

마음껏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고 그럴텐데...하아..

추천 1

jinoo218 2019-04-15 (월) 10:59

결론은 거의다 맞다는 말이네요 ㅠㅜ

추천 0

gffte 2019-04-14 (일) 15: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뭔 쌍팔년도 주부들이 남편 욕하는 수준의 글이 올라오냐

추천 0

무적산적 2019-04-14 (일) 16:22

대부분이 맞음.

추천 0

숲냥 2019-04-14 (일) 17:15

동거 해본 입장으로.. 상대가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몇달이면 스섹에 질리게 됨..
전전 여친이랑 2년을 동거했는데, 정말 이뻤음.. 모두의 부러움을 사면서 시작한 연애인데.
근데 몇달 지나니 정말 아무 소용이 없었음.. 점점 줄어가는 관계 횟수에 여친은 상처받고.
옆집에 몸매만 좋고 얼굴은 못생긴 여자랑 모범생 같은 모범생 스타일 남자 커플도 살았는데.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면 나는 그 몸매좋은 못난이 여자한테 설레이고,
모범생 남자는 내 여친 흘낏 보면서 설레여 하는게 느껴짐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최고의 미인은 모르는 여자임.. 어쩔 수 없음..

추천 0

맛있는팝콘 2019-04-14 (일) 17:23

이상형: 처음 만난 여자

추천 0

bobmarle 2019-04-14 (일) 18:12

결혼은 경제활동이고, 경제활동에는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 적용 됩니다.
1번쩨 먹은 떡의 만족도가 10, 2번쩨 떡의 만족도는 5, 3번쩨 3, 2, 1, 0
효용이 "0"되는 지점을 초과하면 만족도는 -1, -2 될 수도 있습니다.

추천 0

심폐소생송 2019-04-14 (일) 19:00

의무? 난 즐길꼬야..

추천 0

뭘이런걸다ㅎㅎ 2019-04-14 (일) 19:01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저 또한 위 경우 상당수를 겪었어요.
저 말 대부분 맞아요 ㅎㅎ
저기에 해당하지 않는 커플은 10에 1커플 정도인거 같네요.

주변을 돌아 볼 때,
보통
여자는 자기 중심적
남자는 상황 중심적
이 일반적이라서 저럴 수 밖에 없는데
문제는 이야기를 통해 이해하고 풀어가야 하는데
그런 성향을 가진 여자또한 흔하지 않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전제가 보통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는데
어떻게 상황과 상대방을 이해하겠냐고요..ㅎㅎ
즉, 어떤 상황에서 자기가 이해받길 바라지, 문제에 대한 논의가 되는 사람은 드물어요. 진짜 ㅎ

추천 1

패밀리망고 2019-04-14 (일) 19:31

걍 님이 병신같은 여자들만 만난거죠 ㅋㅋㅋ 저포함 제 주변 걍 저딴거 없이 평온하게 삽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여성혐오글보면 세상 여자들 만날 필요가 있나요??ㅋㅋㅋㅋ
걍 혼자살다 디지는게 좋지 ㅋㅋㅋ

추천 0

뭘이런걸다ㅎㅎ 2019-04-14 (일) 22:13

저를 비롯한 주변인들을
볍신으로 만들어서 감사합니다.
말뽄새 보니 니 마눌님의 진심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님 혼자 자뻑하는건 아닌지 ㅋㅋㅋㅋ
남의 아내 병신으로 만들어줘서 감사하네요.

추천 0

아으리엘 2019-04-14 (일) 23:54

제주변에도 많은데 주변에 다 병신같은사람만 있다구요?

추천 0

도발적각선미 2019-04-15 (월) 10:40

메갈인듯 ㅋㅋㅋㅋ

추천 0

오메가3칼슘 2019-04-15 (월) 12:09

편협하다못해 불쌍해보이기까지 해요

추천 0

아르웨니 2019-04-14 (일) 19:38

결혼을 하고 나이가 들면 철이 든다고 하는데
결혼하고 나이들어 철든게 저 정도라면
그 전에는 얼마나 개x같았는지를 능히 짐작하고도 남는다
지금 그걸 우린 눈으로 확인을 하고 있다
이런 팩트가 올라오면 항상 어떤 이들은 네가 그런 여자를 만나서라는 소리를 하는데
아니, 뉴스만 보더라도 미칀년들이 자기 아버지를 부정할만한 짓거리를 하고 있고
유투브영상만 보더라도 배은망덕한 짓을 한다는게 다 드러났는데
없기는 18 ㅈㄹ이 없냐.
한국 여자들. 대다수가 지금 미쳤다고 난 확신을 한다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더욱 느낀다
오히려 집에서 아무것도 모르거나
뇌피셜 지껄이는 페미 메갈만 모르는 척 할 뿐이지
사회생활하면 한국 여자에 대해서 혐오가 안 나올 수가 없다
혐오가 안나온다면 그건 ㅂ빨에 정신나간 얼굴 씹 x 난 찌질이들이라서 가 대부분이더라.
어떻게 하면 칭찬 좀 받아볼까 싶어서가지고 말이지.

추천 1

gffte 2019-04-14 (일) 19:51

'한국 여자들. 대다수가 지금 미쳤다고 난 확신을 한다'
'사회생활하면 한국 여자에 대해서 혐오가 안 나올 수가 없다'
'혐오가 안나온다면 그건 ㅂ빨에 정신나간 얼굴 씹 x 난 찌질이들이라서 가 대부분이더라.'

와 진짜 별별 사람 다있구나 제정신으로 쓴 댓글임?

님 엄마도 한국 여자

추천 0

아르웨니 2019-04-14 (일) 20:04

네 제정신이니까 이렇게 쓴 겁니다
한국 여자 다~라고 안했거든요 일단?
그리고 별별 사람 다 있꾸나 라고 기가 막혀야 할 사람들은
한국 2030 남자들이지 한국 여성들이 아닙니다
비판하면 왜 비판하는지를 묻지않고
무조건 싸잡아 너네 엄마도 어쩌고 저쩌고 ㅋㅋ
그게 바로 한국 여성들 다수의 방식이죠
왜 비판하는지 궁금하지 않은거에요
자신들은 그런 짓거리들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죠
그래서 안되는거죠
지들을 위해서 희생했는데도 오히려 더 희생을 하라고 하는,
세상천지에 이렇게 배은망덕 이기적인 정신병자 집단이 있나요?
아마 전세계가 아니라 역사상 이런 미칀 집단은 없을겁니다
어떻게 자신들을 지켜주고 나라의 근간인 노동력과 세금 대다수를 메워주는
한국 남성들을 욕합니까
그렇다고 한국 남성들이 처음부터 여성들을 욕했느냐 하면 그것도 아냐
오히려 한국 여자 모욕했던 일베들을 몰아냈던것은 한국 남성들이었고
여성징병제도 처음엔 오히려 남자들이 반대했다고요
.
백 번 양보해서 2030군 전역자까지는 그렇다치고
독립운동가 모욕에 자기 아버지들 마저 모욕하는 미칀 냔들이 어딨냐구요
있으면 한 나라라도 말해봐요 전세계 역사상 이런 쓰레기 냔들은 없었어요

추천 0

gffte 2019-04-14 (일) 20:11

횡설수설 근거도 없고 논리도 없고 오로지 감정만있는 증오 뿐인 글이네요

님 삶이 얼마나 팍팍한지 모르겠는데 힘들어도 화를 스트레스를 이런식으로 풀지 마세요

결국에는 당신 자신에게도 당신 주위사람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종교행사를 가시던가 봉사활동을 하던가 운동 등산이라도 하시면서 살아보세요

추천 0

아르웨니 2019-04-14 (일) 20:21

그럼그렇지 똑같은 방식이네요 그쪽들은.
법리에서조차 감수성을 들고나온 분들이 우리에게 감정만 있다 증오만 있다고 하시니 참 ㅋㅋ
난 당신에게 화를 낸 적 없어요 당신이 제정신이냐고 물어서 답해준것일뿐
당신 역시 그건 아니다라고 하며 이러이러하지 않느냐라는 부분은 하나도 없네요
당신이 남잔지 여잔지는 몰라도 세상을 잘 알아보십시요
이런식이면 당신 주변 사람이나 당신이나
이 나라 자체가 없어질 수준의 어마어마한 나비효과로 돌아오고 있으니^^

추천 0

gffte 2019-04-14 (일) 20:33

이미 당신의 뇌 구조는 한국여자들 대다수는 미쳤고 혐오해야 할 대상이 된 상태군요

여기말고 일베라는 사이트 있는데 거기가서 글쓰시면 호응 받으실거 같습니다

추천 0

아벨방정식 2019-04-14 (일) 23:56

편 나누는것도 '당신이 남잔지 여잔지는 몰라도'
흑백논리의 교과서적 행태네요 ㅋㅋ
진심 안쓰럽습니다

추천 0

아벨방정식 2019-04-14 (일) 23:53

이분은 진심이라 너무 소름돋네요
흑백논리에 매몰되어 독립투사인마냥..아이고야
또라이/정상인 이 아니라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성별 논란에 포커스맞춰가지고 난 옳 넌 틀
딱 이거네요

추천 0

아르웨니 2019-04-14 (일) 23:55

잘 모른다 라고 하면 지들은 잘 안다는 소리인데
그럼 무엇을 어떻게 잘 모르는지는 하나도 설명도 없이
이런 짤이나 올리면 일침이나 가한 줄 알고 있는 것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독립투사라니 ㅋㅋㅋ 별 뇌피셜은 다 하네요

추천 0

아벨방정식 2019-04-14 (일) 23:56

남자도 미친놈이 있고 여자도 개소리하는 메갈이 있는거잖아요
그 말이 하고 싶었어요
인데 차단하셨네요 ㅠ

추천 0

prnte 2019-04-15 (월) 14:08

네 저희 어머니와 동생도 좀 혐오스럽스네요.
설거지와 빨래를 싱크대에 넘치는거 보고도 손하나 까닥 안해요. 보다못해 밤 12시 30분에 집에 온 제가 합니다.

추천 0

반다크 2019-04-14 (일) 20:14

내 주변 거의다 저거 공감할건데??

추천 1

림링 2019-04-14 (일) 21:08

.......

추천 0

당근로봇 2019-04-14 (일) 21:46

결혼전하고 후하고 똑같으려면 뭐하게 결혼???? 난 그 말부터가 이해가 안가는데...나도 뭐 여직 혼자 살긴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결혼한 후가 결혼전하고 틀려서 억울하다 뭐 그 소리 아닌가???
저런 소리는 결혼전부터 들었을텐데 이여자가 다른놈 품에 안기는꼴은 죽어도 못본다 해서 결혼했음 그정도 판단력으로 내린 결혼에 대한 결과값은 받아들여야지 안그랬다면 섹스 말고 여자 성격, 장인장모 성격 등등 잘 살피던가...
그런것 다 따지면 장가 못가! 하는놈들은 나처럼 능력안되는거니까 혼자 사는게 맞는거고

추천 0

버스터머신 2019-04-14 (일) 21:46

1.전혀
2.와이프가 나보다 더 많이범
3.적절하게 분배함
4.서로 출근시간 달라서 본인이 알아서 준비
5.나는 주5일 와이프는 시프트제 일요일만 휴무라 각자 쉬는날은 노터치 일요일은 같이 지내는걸로
6.그건 님이....
7.딱히 돈나가는 취미도 없어서 돈 쌓이기만 함
8.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챙겨드리는거 말고는 없음

딱히 공감안됨....

추천 1

캘러미티혼 2019-04-15 (월) 09:44

브럽. 평균에서 한참 벗어난 행복을 살고 계시네요. 근데 대부분은 안 그래요.

추천 0

버스터머신 2019-04-15 (월) 19:34

국제결혼이라 평균이랑은 많이 다른듯.... 주변 결혼한 친구놈들 보면 본문이랑 비슷한 한탄 하더라구ㅡ요...

추천 0

캘러미티혼 2019-04-16 (화) 09:42

판단이 빠르시군요. 저는 결혼 왠만하면 안 할 생각이지만 해야한다면 저도 차라리 국제결혼 할 겁니다.

추천 0

적폐는차단 2019-04-15 (월) 13:20

나도 이재용 사는거 딱히 공감 안됨.

추천 0

노래가좋앙 2019-04-14 (일) 22:16

그래도 항상 본인 관리하고 노력하는 마누라면 또 상황이 달라짐

추천 0

판정인 2019-04-14 (일) 22:26

그냥 전업주부하고, 애키우는 전업주부하고는 많이 다르죠...

추천 0

아자토스 2019-04-14 (일) 23:10

몇년 전에 맥날에서 아줌마들이 남편 까면서 한다는 말이
남편은 회식가서 스트레스 푸는데 난 아이랑 있어야 되서 스트레스 풀 방법이 없다.
평일 오후 2시에 아이 없이 아줌마들끼리 하는 대화 중에서 들었는데 어이가 없어서

추천 0

소식다작 2019-04-15 (월) 00:35

섹스가 한달만에 질린다니...이럴수가..

추천 0

으이이이잉 2019-04-15 (월) 00:51

유부남 공통 의견 ㅇㄷ

추천 0

hahaha99 2019-04-15 (월) 02:51

양가 부모용돈은 형편대로 아닌가요?

추천 0

라돌 2019-04-15 (월) 03:37

결혼하지 마세요

추천 0

wlspw 2019-04-15 (월) 04:16

그냥저냥 맞추면서 사는거지. 거기다 밖에서 저런 이야기 하면 내 와이프 ㅂㅅ이요 나도 ㅂㅅ이라고 자랑하는 꼴이 되니 암말 안하고 사는 거구요. 근데 또 불행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행복하다고 하면 행복한 거니까. 사마귀는 새끼를 날 때 자기 목숨까지 바치는데 이정도면 양호하다고 생각하면서 삼..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