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당시 철문을 부수면서 탈출 시도를 했던 아이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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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세월호 침몰 당시 철문을 부수면서 탈출 시도를 했던 아이들.jpg

jamiexx 2019-04-16 (화) 08:09 조회 : 17051 추천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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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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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리우스 2019-04-16 (화) 08:20

1년도 안돼서 그만 언급하자고 개소리 지껄이던 수구 틀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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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데이 2019-04-16 (화) 08:12

아...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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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츠 2019-04-16 (화) 08:1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7697

다들 재수사 청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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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eIN 2019-04-16 (화) 08:16

남의 자식이지만 그래도 가슴에 저래 묻은 걸 보면 아직도 심적 충격이 얼마나 클지 상상이 안감
ptsd 치료를 받아도 분명히 그 장면의 꿈을 또 꿀 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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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리우스 2019-04-16 (화) 08: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년도 안돼서 그만 언급하자고 개소리 지껄이던 수구 틀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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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코렛 2019-04-16 (화) 08:33

씨발 닭년은 그담날 정유나 챙겼지.. 개 만도 못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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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바바 2019-04-16 (화) 08:41

그땐 꼴통들이 집권해서 온갖 방해 했다지만 지금도 진실에 다가서는게 힘들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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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털보 2019-04-16 (화) 13:50

증거가 있어야 조사를 할텐데, 그때까지만해도 박근혜가 집권하고 있었으니 대부분의 증거를 없애거나 조작했으니까요
증언이나 의혹은 차고 넘치는데 그걸 뒷받침할 증거가 부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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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안 2019-04-16 (화) 15:06

VTS 수신도 조작질한 거 나왔는데 다른 증거는 안 없앴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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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자 2019-04-16 (화) 20:18

그래서 한국당 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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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id 2019-04-16 (화) 08:44

인양하지 말자던 진태새끼 분명 그 새끼는 뭔가를 알고 그런 개소리를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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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프섬 2019-04-16 (화) 08:47

아... 내가 죽을 때까지
나에겐 가장 충격적인 재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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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eus 2019-04-16 (화) 08:51

이걸보고 지겹다고 하는 새끼들은 벌레라는 말도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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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싣은돛단배 2019-04-16 (화) 09:14

살라고.. ㅠㅠ 불쌍한 것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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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웁음 2019-04-16 (화) 09:17

육지로 올라온거 봤는데..
수온이 차서 아이들이 올라 왔을때 살아 있는것 처럼 보였네요..
손가락이 많이 꺾여 있는 아이들도 있었다고 살라고...
중계보면서 중계하는 분들도 울먹거리면서 중계하고..
저도 울고 참....다시는 이런일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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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ka 2019-04-16 (화) 09:17

정말로 아직 제대로 밝혀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구조할 수 있는 골든타임때 구조할 인력이 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구조하지 못한건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건 꼭 재수사가 들어가야하고, 왜? 라는 질문에 명백한 해답을 내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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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뭐 2019-04-16 (화) 09:20

닭년을 절대 용서 못하는 이유..

세금 해쳐먹던 마약을 하던 그냥 욕만 하겠는데, 꽃 같은 생명을 일.부.러. 안 구한 세월호는 도무지 용서가 안됨.
거기다 지들 잘못을 덮으려고 정말 고생한 민간 잠수사분들을 감방에 처넣으려고 하고...
이 ㅅㅂㄴ은 사람도 아님. 걍 악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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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군 2019-04-16 (화) 09:24

당시 외국에서도 이걸 왜 못구했을까라는 기사 뜨긴 했엇죠 ㄷㄷ;;
저도 뉴스 속보 떳을때 이거 심각하긴 해도 구할수 있겠지 했는데 300명이상을 다죽은 결과보고 할말을 잃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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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정신 2019-04-16 (화) 09:48

세월호로 그만 조용히 하라는 새끼들이 더 아닥했으면...
사람새끼면 조용히 싸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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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19-04-16 (화) 13:08

이 감당할 수 없는 비극도 이 이후에 유가족들에 일어난 비극에 비하면 작은 슬픔입니다.

국가가 주도해서 유가족을 사찰하고 비난하고 음해하고 고문한 이 사건은 잊혀져서는 안될 일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사건은 국가가 주도한 조직적 성범죄이고 다시는 전쟁을 빌미로 이런 일이 없어져야하기에 사죄받고 기억해야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어떤 정부 어떤 국가든지 국가권력으로 국민들을 이렇게 만들어서는 안된다는 교훈이자 이정표이자 상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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