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빤쓰

심리스 or 안입음

좋아.

제가 그날 다 봤거든요

외국은 티팬티 많이 입는데

우리나라는 티팬티에대한 인식이 야하다 이벤트용다 라는 인식이 많아서

레깅스 안에 햄라인(아줌마 팬티처럼 엉덩이 전체 덮어주는)이라는 팬티 있는데

봉제선 없어서 팬티라인 잘 안보여서 그거 많이 입죠

전부다는 아니겠지만 몇몇 사진은 이런 C-스트링 인것 같네요

작년에, 제가 사는 지역 중심가 쪽에 헬스클럽을 다녔었는데,  여성회원 하나가  얇은 흰색 레깅스를 입고 와서 저를 지나쳐 가는데, 뒤를 보니 T팬티를 입었는데, 뭔가 레이스가 엄청 화려한걸 입었더군요;;; 운동을 하러 온게 맞나 싶은;;; 그냥 다보이더라는...  저는 이미 운동마치고 나가는 중이었는데,  같은 시간대 운동했던 남자 회원들 다 앉아 있었을듯  ㅋ

흰색에 언더웨어를 레이스 화려한걸로 입은거면

보라고입은거 맞음

요즘 레깅스용 라인 없는 팬티 있음.

레깅스는

도끼가 살짝 비춰야

제대로 코디한 건데.

ㅋㅋ

야동 너무 보셨네

ㅋㅋ 레깅스용 라이너 따로 있습니다

무열이 형????

나는 레깅스 입으면서 속옷 신경쓰는 처자들을 보면 이해가 안됨.
어차피 레깅스가 부끄러운 부분이나 라인까지 광고하기 위해서 제작된 옷인데, 그 부분이 보일까 봐 신경쓸 것이라면 레깅스는 안입는 게 맞다고 봄.
그리고 이왕 레깅스를 입었다면 목욕탕에서 치부를 다 드러내는 것 같은 프로정신이 필요하지, 무슨 레깅스를 입으면서 속옷을 신경쓰고 자빠졌는지 정말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