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천국 불신지옥 우리나라 개독교와는 다르네요

무교이지만 참된 종교인인거같아서  존경하는분

정말로 창조주가 있다고한들 자신을 부정하는것도아닌 설령 부정하더라도 단순히 믿음이 없는 사람이란 이유로
차별을하면 그게 창조주냐 5살배기 유치원생이지 진짜 신이있다면 지금 교황과같은 느낌일듯
예수천국 불신지옥 헌금최고 헬조선 개독교새끼들은 반성좀

교황의 신은 긍휼한 자비의 아버지요, 한국 기독교의 신은 졸렬하고 무자비한 신인갑죠. 유일신? 지지하는 집단이 다른데 어떻게 같은 신이겠어요 ㅋㅋ 지지자의 수준이 다른디

종교란 생전에 마음의 안식을 얻기위한 수단일뿐

예수도 저리 말했습니다.
부자청년이 내가 어찌하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을 때
비유를 들어 말하였지요
뭐 문제는 지금의 한국 개신교들은 주댕이로만 한다는 게 문제죠

그렇다고 모든 개신교인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정말 소외받는 이웃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돈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목사.

클라스 지린다 진짜. 어디있느누개독먹사들이랑은 차원이 다름.

예전부터 생각했던 것인데...신이 인간을 만든 것인가 인간이 신을 만들어 낸 것인가 2개의 시선이 있습니다. 

1. 인간이 신을 만들었드면 그 인간은 인간에게 적합한 선악의 기준을 갖고 있을 겁니다.
인간이 평안을 얻기 위해, 체계 안정을 위해 신을 만들었다면 인간의 선과 신의 선을 일반적으로 동일하겠죠.


2.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신의 선악의 기준은 인간의 기준과 다를 수 있습니다. 
양떼들은 먹이를 주는 사람을 신이라 생각할 수 있고 늑대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준다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목적은 결과적으로 양을 죽여 고기와 털을 얻는 것이죠.
그저 신의 원래 목적과 달리 양떼가 신의 목적을 자기마음대로 정하고 생각하는지도 모르죠.

웹툰 데우스 엑스 마키나, 만화 베르세르크 등 신은 인간에게 맞춘 것이 아닌 다른 존재로 나옵니다.

신이 정말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 존재과정의 인간이 관여하지 않았다면
 선악의 기준이 인간의 기준과 다른게 정상일지도 모릅니다. 

3. 또한 초월적인 존재를 신이라 한다면 인격이 있는 신인가 인격이 없는가도 중요하죠.
로보트가 법칙에 따라 물건을 만들듯 인격을 갖지 않은 어떠한 존재가 인간을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아인슈타인도 신의 존재를 믿었죠. 다만 스피노자의 신을 믿었습니다.
자연의 법칙을 넘어서는 힘을 가진 존재, 혹 우주의 법칙 그 자체지만 인격을 갖고 있지 않은 신을 믿은 것이고
기독교의 신처럼 소원을 들어주는 존재가 아닌 조화의 신으로 있는지도 모릅니다.
결과적으로 범신론이죠.

사실 스피노자의 신은 종교로서 의미가 별로 없죠. 기도해도 들어주지 않는 신이 최소한 "한국"에는 맞지 않겠죠.
그 존재를 통해 자신을 생각하고 인간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주는 존재로서의 신을 세운 종교라면 모를까.

어느 쪽이든 철학자의 몫입니다.

저는 종교가 한 개인의 인생에 위로가 되고
위안이 되며 평화를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독들의 문제는 신을 믿거나 신의 가르침을 따르는것이 아니라 목사를 믿고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는것입니다.

이게 기독교도 입장에서는 미담처럼 들리겠지만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무슨 X소리야 싶은 이야기입니다.
결국 한 쪽은 다른 한 쪽을 인정하는데 그 다른 한 쪽은 한 쪽을 자기 기준에 맞춰 동정하는 거 잖아요?

지금이라도 안늦었다 애야  지금이라도 헌금을 다오 천국행 티켓을 줄게.......이게 한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