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성추행 사건 무수정 원본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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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지하철 성추행 사건 무수정 원본이라고합니다

하르마게돈 2019-05-29 (수) 00:04 조회 : 8491 추천 : 12

문제의 장면은 8분46초부터 나온다고합니다

판단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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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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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da 2019-05-29 (수) 00:12

닿았고 살짝 더 건지려고 하는 손가락의 움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저정도는 브래지어 느낌도 잘 안날꺼 같은데요?

근데 저정도 터치하고 6개월 실형산다?

그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네요.

일부러 동종전과 있는사람 쫒아다니고 상황 만들어 놓고, 밀어서, 욕망을 자극한걸로 보입니다. 짭새가.

그리고 거기에 살짝 발을 담근 사람도 잘못이지만, (한번 그런 전과로 억울하게? 집행유예 ? 저같은면 ?? 절대로 지하철 안탈거 같네요).

저정도 터치???

저기에 탄 모든 남자들 다같이 감방 가야 합니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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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9-05-29 (수) 00:39

함정수사를 했고, 함정을 판 경찰들이 영상을 노리고 찍은다음 피해자한테 가서 당시 성추행 당했다고 했고

여자가 잘 모르겟다고 하니깐, 영상을 보여줘서 성추행 당햇다고 인지가 되서

고소가 들어간 사건아님?

법의 절차가 있고 원칙이 있는거임..

즉..

함정수사냐 아니냐 그것만 따지면 되는거임..이사람이 성추행을 햇냐 안햇냐 확실하냐 잘모르겟다가 중요한게 아님..

함정수사일 경우 영상촬영한 경찰들 처벌받아야할 케이스고..

그와 별도로..

성추행이 있을때 피해자가 인지한경우 고소를 하고 그건 개별적으로 가면되는거임..

우리나라가 미개한 십새들이 판치는 세상도 아니고 법적으로 그러사고방식을 좀 추구합시다..

이거 독일이나 다른 선진국들이엇으면 현재 한국이랑 같은 법이라고 했을때 경찰들 파면감임..

여자들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시선강간당해서 성희롱이에요 하는거랑 같은수준인거임..

우리나라는 진짜 중고등하교때 법을 공부시켜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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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19-05-29 (수) 00:08

결국 동종 전과로 집행유예 이게 아마 가장 컷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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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을까시 2019-05-29 (수) 00:08

애매하네.
손이 닿았으면 빨리 떼야 하는데 잠시지만 그냥 대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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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19-05-29 (수) 00:09

저정도 신체접촉으로 기소당할 거면, 전철은 어떻게 타고 다니나? 체증한 경찰놈들도 다 구속당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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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시플 2019-05-29 (수) 00:10

손도 계속 대고있고 새끼손가락 디테일한 움직임 뭐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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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bong 2019-05-29 (수) 00:12

각도가 조금 에메한거같은데..
내릴때 보면 가슴이아니라 팔뚝에 손을 대고 있는거 같기도?

근데 충분히 손 위치가 오해살만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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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da 2019-05-29 (수) 00:1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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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 2019-05-29 (수) 00:13

손가락으로 꼼지락 거리면서 필사적으로 느껴보려고하는거같은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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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72 2019-05-29 (수) 01:05

왼손이 제법 민감하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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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2019-05-29 (수) 00:15

고의네

하차 전에 가방에서 손을 풀고 손이 닿은 후에도 계속 있다가 하차 하네

저건 어떻게 설명 할수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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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포효 2019-05-29 (수) 00:17

8분넘게 가방에 손이 묶여있다가 이제 내릴 정거장 다 되서 가방에서 손 푼게 아닐까요? 그리고 새끼손가락이 성감대도 아니고 새끼손가락으로 그거 건들여서 성적 만족감을 느낄수 있나요? 온몸의 감각세포가 손가락 끝 마디에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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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t 2019-05-29 (수) 01:33

그건 모르죠

성적 환타지나 페티시가 어느쪽으로 있을지는... 아마 살면서 평생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을 텐데

저는 저 영상에서 당사자가 새끼 손가락에 성적으로 흥분을 느낄수있는 성감대가 있냐 없냐를 판단한게 아닙니다.

만약 우산으로 상대방 가슴이나 허벅지를 쿡쿡 찌른다면 우산이 성감대가 있어서 성적 흥분을 하기에 성추행이 되는건가요?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저 당사자가 성감대가 어디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 자세를 취하고 난 후의 행동이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상대방 신체에 접촉하게 되면 우리가 통상 취하는 행동은 뭐죠? 움츠려 들죠? 그런데 저 영상에서는 손이 닿은 상태에서 계속 있잖아요 몰라서 그랬다면 애시당초 가방 끈에 손을 쥔 이유가 뭐죠?

상대방과 터치가 안되게 하려 의식적으로 손을 가방끈으로 올리는 거죠 또한 손이 아래로 향할 경우 불필요한 신체적 접촉을 방지하려 하는 것도 있구요

저 영상에서 보고 느낀건 잠깐 실수라고 하기엔 손이 닿은 시간이 길고 닿고 나서도 손가락이 움직일정도로 여유가 있음에도 때지 않고 있다가 내릴면서 땐것이 문제일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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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9-05-29 (수) 00:15

저 정도면 경찰이 면피 가능하다고 보는데 6개월 실형? 전의 집행유예건이 도대체 뭐였길래
암튼 형인지 모르겠지만 언플은 실패고 오히려 더 역풍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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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256 2019-05-29 (수) 09:14

7년전 반년동안 지하철에서 반바지 여성 다리 몰카 54회요... 당시 47세 한의사로 기사까지 났더군요.... 이 정도면 그냥 병인 거죠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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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용 2019-05-29 (수) 00:16

다른 사람 몸에 손 닿으면 금방 치우지 않나요?

저 부위에 손대고 계속 뭉기작 거린다고?

그리고 전과가 있는데도 조심 안 하고 저런 행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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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이 2019-05-29 (수) 00:17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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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sun 2019-05-29 (수) 00:17

처음에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전과도 있는 뿐더러 그런거 때문에 고의로 보임 그냥....
그리고 손 닿은거 같으면 빨리 손을 옮기던가 하는데 저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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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재비 2019-05-29 (수) 00:25

그냥 따로 삽시다 남녀.

남북으로만 가를게 아니라

남한에서 남녀도 갈라서 따로 살아야함.

충분히 오해살만한 손가락 움직임이지만

걍 다 갈라서는게 맞는듯.

저 복잡한 곳에서 범죄자아니라고 ㅅ필사적으로 몸을 움츠리고 신경써야 하는 남자들은

무슨죄가있나

아니면 남자칸 여자칸 나누자.

그게 서로 좋을거같다 진짜로/.

아니 진짜로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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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글로색슨 2019-05-29 (수) 00:28

저게 초범이었으면 어떻게 판결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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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존재할뿐 2019-05-29 (수) 00:32

뺴박이구만 뭘,.., 가방끈잡고있던손이 여자 팔이랑 가슴쪽으로 가구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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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10 2019-05-29 (수)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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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존재할뿐 2019-05-29 (수) 00:34

이사람 영상 제대로 안봤네..

남자가 가방끈을 잡고있던손이 8분 40초에 어디로 가는지 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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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ere 2019-05-29 (수) 00:39

손은 계속 팔에 닿아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거든요. 손이 가슴쪽에 가있었다면 새끼손가락 움직일 때 팔 앞쪽에 걸려야하는데 그냥 팔쪽에서만 왔다갔다하는 거 같거든요 손가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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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10 2019-05-29 (수) 00:46

제가 글을 어렵게 적었나요? 답답합니다.
8분 40초대 다시 봤는데요. 해당 남성이 도대체 어디를 성추행 하던가요?
상상력을 동원해서는 안 됩니다. 애매하다면 무죄 입니다.
설령 저 남성이 고의성을 갖고 손을 댔다고 하더라도 그건 무죄 입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상식 입니다. 우리가 이런걸 가지고도 의견통일이 안되서, 서로 왈가왈부 하니까,
"유죄추정의 원칙"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법집행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거죠.
이런식의 사회에서는 우리도 대중교통 이용중에 성추행으로 구속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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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ere 2019-05-29 (수) 00:52

제가 보기엔 가슴보단 팔쪽에 닿은 걸로 보이고 새끼 손가락을 미세하게? 움직이는 걸로 보입니다. 시간도 짧은 편은 아니었고, 그런 자세를 취해야할만한 불가항력이 보이지 않는 거 같아서 피해자가 불쾌했다고 한다면야 성추행으로 인정될수도 있을 거 같기도하고 너무한 거 같기도하고 영상만으로는 애매한 거 같습니다.
다만 1,2심 모두 유죄가 나왔다면 그만한 이유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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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10 2019-05-29 (수) 00:58

애매하지만, 1, 2심 모두 유죄가 나왔으니, 유죄라고 생각하시는것은 아니시죠?
저는 경찰에서 제시한 저 동영상을 보고 글을 적은 겁니다.
그리고 만약 1, 2심도 이런식으로 유죄가 나온거라면, 저 분은 국가에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여기 글 적으시는 분들을 보면, 참 답답하고요.
아무래도 꽤 오랫동안 한국은 "유죄추정의 원칙"이 유지될 듯 합니다.
앞으로 남성분들은 대중교통 이용하실때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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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보수지 2019-05-29 (수) 07:26

성범죄에서 피해자는 목격자입니다 당사자가 아니니까요 무죄추정은 맞으나 목격자의 증언은 증거입니다 형소법 배운거 같은데 기본적인것도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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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fere 2019-05-29 (수) 00:36

경찰이 공개한 거 봤을 땐 가슴쪽인 거 같았는데 이건 그냥 상완쪽에 닿은 거 같은데 아닌가요?
새끼손가락이 움직인 거 같기는한데 그것도 팔쪽에 닿아있는 거 같고
여자도 이상할 정도로 아무 반응도 없네요.
저 개인적으로는 저 정도로 성추행 실형주기에는 증거가 좀 애매하지 않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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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븐신갈 2019-05-29 (수) 00:37

빼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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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9-05-29 (수) 00: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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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ck 2019-05-29 (수) 00:52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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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지오 2019-05-29 (수) 00:40

음.. 닿자마자 바로 손을 빼야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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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10 2019-05-29 (수) 01:06

만원 전철에서 등에 손을 닿자마자 바로 빼야 한다는 문구는 법전 그 어디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을 스스로 얽매실 필요는 없습니다.
참으로 우리나라 남성분들을 보면, 항상 죄인처럼 사시는것 같고요.

해외에서 학교를 졸업한 저로서는 우리사회가 솔직히 잘 납득이 안되고요.
특히 한국 남성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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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중니 2019-05-29 (수) 00:54

저기서 저런 행동을 할 이유가 있을까 싶지만. 글쎄... 인간의 모든 행동에 이유를 붙일 수 없는 거처럼...
새끼손가락을 저렇게 한거에 어떤 이유를 붙일 수 있을까... 경찰은 저것을 토대로 성희롱을 이유로 붙인 거 같은데...
저행동이 어떤 의도가 담긴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구체화 된 게 없는데...

저거에 무언가 이유를 붙여서 설명을 하기에는 어떤 걸 붙여도 애매하지 않은가요? 별별 이유를 붙여봐요. 손가락을 풀고싶었다. 저게 손가락을 푸는 거 처럼은 안보임. 누군가를 성희롱 하고 싶었다... 그렇게도 안보임.

애초에 저 행동에 무슨 목적성을 부여할만큼의 제스쳐라기엔 저 손가락 모양이 어떤 상징성을 띄는 게 아닌이상 뭐라고 할 수 가 없을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그럴싸한 건 상대방 여성의 어깨를 잡고 싶었다? 일수 있겠다 싶지만 저정도의 행동도 뭣도 아닌 거의 제스쳐에 가까운 행위로 실형이 선고될 요소는 아닌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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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분석관 2019-05-29 (수) 01:02

훔.. 영상까지 봐도 잘 모르겠네요
어떤 생각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해석되는거라서;;

그래서 애초에 논란이 될 건덕지를 안주는게 요즘은 현명한 처사인데
손을 왜 거기서 그런 움직임을..

오얏나무 아래서 갓 고쳐쓰지 말랬다고
진짜 억울하다면 안타깝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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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져아 2019-05-29 (수) 01:12

여자를 무슨 독가시 선인장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많네.. 까닥 잘못 건들치면 인생 조지는 독가시 선인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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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나마나 2019-05-29 (수) 01:14

억울하네..
니트 실오라기 하나 느꼈겟다.

빼박 작전수사네.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달아서 머네저네하는데 무의미한 행동들임.

갑갑한 지하철에서 내몸 내손하나 쉽게 움직이지도 못하는 세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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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10 2019-05-29 (수) 01:25

호주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저로서는 솔직히 저정도 동영상으로 구속될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믿기지 않아서 많이 놀랐습니다.
저야 현재는 승용차로 출퇴근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는 하는데요.
앞으로는 무서워서 버스나 지하철은 아예 못 탈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사회생활 하면서 다소 여성 중심적인 한국사회도 이해가 잘 안 되고요.
이것이 "남녀평등"이라고 불리는 건 더욱 이해가 안 됩니다. 이게 왜 남성차별이 아니고 평등일까요?

호주도 여성문제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피부로 와닿는 문제는 한번도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주의 여성들은 최소한 배려와 권리 정도는 구분 할 줄 알고 삽니다. 굉장히 큰 차이점이죠.
정말 한국 남성분들이 수많은 차별 속에서 여러모로 힘들게 사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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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파툽스 2019-05-29 (수) 01:25

의견이 다들 팽팽한데 상고했다니 대법원 판결 나와보면 알겠네요

그건 그렇고 만원지하철에선 백팩 앞으로좀 매고 타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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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움 2019-05-29 (수) 01:25

경찰이 동종전과 있었다고 물타기하는데 그 동종전과가 조작으로 쌓였다면 그리고 그걸 두번 되풀이 하기싫어 더욱 완강히 대응하는거라면?
전 이쪽 시나리오도 충분히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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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사 2019-05-29 (수) 01:55

이 이야기가 가장 어처구니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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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로 2019-05-29 (수) 02:03

그냥 소설가를 하시는게.. 노잼소설이겠지만...
이전 전과는
2년동안 여성의 신체부위를 54회에 걸쳐서 몰카를 찍었다고 합니다.
이게 경찰이 조작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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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두레 2019-05-29 (수) 08:51

동종전과 54회 모두 조작이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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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로 2019-05-29 (수) 01:27

이미 전과가 있다면 의심받아도 할말없죠.
동종전과 미리 말안한것도
무죄 주장하는 영상에서 저부분 뺀것도
자기 주장의 신뢰를 떨어뜨린 행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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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농사 2019-05-29 (수) 02:31

다른것보다 동종전과가 있다니 그게 참;;;; 본인의 무죄주장에 가장 큰 약점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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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번 2019-05-29 (수) 02:32

재 예전에 비슷한 이력있다드만.

쉴드 칠수가없어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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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05-29 (수) 04:08

좀 스쳐는건 성추행에서 제외해라.
꼭지, 보지, 자지, 엉덩이 그랩, 가슴 그랩 아니면 다 성추행이 아니다라 해놔라
저게 실형이면

서로 뒤돌아서 남자 엉덩이 두짝이 밀려서 보이지도 않는 뒤 여자 여자 엉덩이에 닿아도 성추행이고
자리 앉앗을때 남자 장딴지가 옆 여자 장딴지에 닿아도 성추행이고
팔의 살끼리 닿아도 성추행이겠네
지랄염병 남성타도 정부

추천 1

냐냐냥냐냥냐냥 2019-05-29 (수) 04:16

그럼 남자는 만원인 지하철에서 손을 어디에 둬야함? 주머니? 그건 그대로 엉덩이니 만지려니 머니 하며 지랄할테고, 자기 가슴? 가슴높이에서 툭 스치면 6개월 ㄱㅅ, 그럼 답은 뭐다? 두손을 머리 위로 푸쳐 핸썹!! 와우우 신나는군. 게다가 저 여성분은 자기도 몰랐다는데. 허참. 스치는 순간 1초. 그걸위해 몇십분 동영상 찍다가 여자 가까이 있는 사람 찍다가 오 하나 건쟜다 이러고 고소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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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yrinth 2019-05-29 (수) 07:00

여기 댓글 클라스 장난이 아니네. 잠재적 범죄자들 수두룩...

추천 2

예거 2019-05-29 (수) 08:11

음....
저게 성추행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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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19-05-29 (수) 08:19

솔직히 저정도로 6개월????

법 형평성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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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까세혀 2019-05-29 (수) 08:32

내가 정리해줌
1.애초에 여자랑 마주보고 선거 자체가 성추행 보통 저런 상황에서 오해안사려고 앞을 봄
2.어떻게 찍었지?했는데 저게 함정수사고 여자가 부인했다는데 저걸로 수사한거 보면 경찰이 더 쓰레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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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두레 2019-05-29 (수) 08:54

출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남성의 형 A씨가 ‘표적 수사’를 주장한 데 대해 철도경찰이 반박에 나섰다. 철도경찰은 A씨의 동생 B씨가 사건 며칠 전에도 성추행으로 의심될 만한 행동을 해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5&aid=0001202625&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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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ie31 2019-05-29 (수) 09:00

함정수사가 문제인건데...

추천 1

시간의유령 2019-05-29 (수) 09:55

동종 전과가 걸리긴 하는데
그럼 왜 현행범으로 바로 잡지 않고 한 달 뒤에 잡은 건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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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하제 2019-05-29 (수) 10:09

아니 손가락으로 뭘 느낀다는 건지 손가락이 성감대인 사람도 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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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요 2019-05-29 (수) 13:12

동영상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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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우 2019-05-29 (수) 14:25

이게 논란이되서 뉴스까지 나왔던데 댓글들은 아직도 가관이네요 ㅋㅋ

뉴스내용을 보면

1. 몰카등 성추행 전과로 집유를 받았었고 이번 사건에 대해서도 사실인정,증거인정.
결국 이전 범죄에서 위 댓글처럼 당연히 이것가지고 뭘~ 집유로 선처 하고 보내줬는데
이번에 또 붙들려와서 실형6개월. 가중처벌된거

2. 함정수사논란에 대해 사건 발생 몇일전에 성범죄현장을 목격.
성추행사건 특성상 현장증거 확보가 힘들기에 유의해서 지켜보고있었다고함
철도특별사법경찰에서 진행한 일이고. 지들 일하는 지하철에서
해야할 일한거뿐인데 이걸 함정수사라고 하는것도 웃김.

3. 겨드랑이에 손가락으로 느낀다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형이라는 사람이 청원에 올린 동영상보면 주요 주장이 직접적인 접촉이 없었다,
카메라 각도등 경찰쪽에서 자기들한테 유리한 각도만 증거로 내놓아서 억울하게 당했다인데..

뉴스등 공개된 증거영상을 보면 손 하이라이트해서 문질문질하는게 정확히 찍혀있음

지하철 붐빈다는 상황이라쳐도 남자인 나한테 다른 남자새퀴가 내 겨드랑이 뒤에 손올려놓고
영상처럼 새끼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한다고 상상하면.. 소름돋아서
이 뭔 ㅁㅊㅅㅋ가 하면서 어이없어 아구창 바로 쳐버릴 상황인데

여친이나 어머니랑 같이 지하철타는데 만원이라 붐빔다고 어떤새퀴가 손둘데 없다고 등쪽 겨드랑이에
손올리고 새끼손가락 슬슬 문대는거 보면서도 아무것도 아니네 하면서 구경할건지 궁금함 ㅋㅋ

붐벼서 손둘데가 없다고 다른 사람등에 손올려서 손가락으로 문질문질한다는게
상식선 안쪽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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