뭇매를 맞을것인가..묻어갈것인가

펴, 평식이 형...?

그형은... 8점나오면... 거의 만점 아닌가요?

올해 본 영화중 최고였음. 아니 근 5년간이라 해야될듯 올해 두번째는 서스페리아 세번째는 어스
평식이형 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스페리아 어스에서 신뢰도가 바닥으로 처박히는 댓글이군

어떤영화를 좋게 보시길래? 분노의질주 이런거 명작으로 치는 인간인가

걸캅스와 UBD를 감명 깊게 보셨답니다. 놀리지 말아주세요.

다른 횡금종려상 평점보면. 너무 빠는것 같네

제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이번 기생충은 미카엘 하네케에 비벼도 될만한 수준인듯 영화보시면 납득이돼요. 이런 수준높으면서도 포용하고 소통하는 방식은 봉준호 전매특허인듯

박평식이 8점이면 괜찮은가보네요 (근데 영화제 버프 빨도 약간 있는거같음)

영화제 상 못받았더라면....5점정도 예상해봅니다...

최소 다른 봉준호 영화 못보신 분

뜻밖의 댓글이 달려 당황스럽습니다

박평식이 다른 봉준호 영화들 최소 7점 이상줬습니다 기생충은 봉준호 필모에서도 상급 퀄리티인데 영화제 버프없으면 5점 이라는게 말이 안되죠

근데 괴물이나... 옥자나 마더나 설국열차 평가에비해
그냥 그랬음... 평가에비해
뭐 식상한 영화를 찍어내진 않지만.. 재미는 항상 그냥 그랬던

아는 만큼 보이는 거죠 뭐

문화예술은 아는만큼보이는게아니라 보고싶은대로 보인다고해야죠 ㅋㅋ
원작자도 본인작품을 바탕으로 출제한 문제들 보고 틀리는게 문화예술인데.. ㅋ

어떤 식당의 수육이 맛있는데 여기식당은 어떤 소스를 찍어야 더 맛있는지 알고 먹는다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듯이 아는 만큼 다른것도 보고싶고 먹고싶은게 생기는겁니다 말씀하신 게 히치콕이나 황석영의 예를 드신것 같은데.. 문화예술을 언어적으로만 해석하려면 님같은 오류에 빠질 수 있겠죠 어떤 예술가들은 자신이 구상한 느낌들이 언어적으로 획일화되어 그 자체로써의 기능을 못하고 장벽을 치고 왜곡 또는 일부분만 전달 되는것에 거부감이 있습니다. 그렇게 히치콕, 황석영처럼 교육입시적인 목적에서 다수의 테스트를 위해 작품이 해부 당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겠구요 애초에 입시용으로 나온 작품들이 아니잖아요? 문제 출제자가 작가도 아니구요 각 작품의 장치마다 워딩 그대로의 역할을 하는 것일 수도 있고, 정말 복합적인 감정의 표현 수단일 수도 있습니다. 애초에 예술이 데이터 옮기듯 언어로 완벽하게 전달이 되는 매체가 아니고 계산이 떨어지는 수학도 아니구요 그렇게 작용할수 있다면 인류에게 예술이란게 필요가 없죠. 그냥 USB 꽂아서 데이터 옮기면 되죠. 그런데 인간은 USB슬롯이 없습니다 대신 오감과 지식, 감정, 상상, 공감각등이 있죠 표현의 방식에서 단순히 메타포로만 작용되길 원하는 작가가 아니라면 더더욱 그럴거고 여러 예술사조를 지나 예술언어는 다른방식으로 진화하고 있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상황을 일반화 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예술을 알기를 거부한다면 인간에게 누려진 기쁨중 하나를 버리는거죠 트롯트만 틀어제끼는 태극기 할배마냥 평생 맛대가리 없는 수육이나 먹는거죠

상받기 전에 평점 매겼어야했는데 좆론가들

감독이름도 블라인드로하면 딱일듯

보고 왔는데 재밌긴하나 개인적으로 살인의 추억보다는 못한듯.

별로

근데 솔직히 이런 상 받은 영화는 대중적으로 재미있지는 않을 것같네요...

전문가들이 저렇게 평점 높게 매긴거 보니 재미없겠군요 ㅋㅋ

재미없어요..
뻥아님;;ㅠㅠ

저는 그냥저냥봤는데 작가가 주고자하는 의미는 알겠는데 대중적으로 그렇게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주제를 아주 잘 표현했습니다만 전 이런 영화를 기대하고 보러 간게 아니라 뒷맛이 너무 찝찝했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