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결혼 안하기로 했습니다.jpg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기타] 여자친구와 결혼 안하기로 했습니다.jpg

뚝형 2019-06-14 (금) 17:47 조회 : 26517 추천 : 76

뚝형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105개

댓글쓰기

레드I순이몬 2019-06-14 (금) 17:56

소름 돋았네요 제가 결혼을 엎은것과 비슷한 글이 있다는거에...

제 경우엔 둘다 돈 없이 시작하니 작은 전세 하나 알아보자 서로 합의
여자쪽 집에서 무슨 소리냐 예로 부터 남자가 집은 해왔었다 니네 부모님은 뭐한다고 집도 하나 안해준다더냐 시전
저에게 1억~ 1억 5천 요구 (부모님 등꼴 빼먹어서라도 마련해라)
그래서 엎었네요
집 사는데 돈 한푼 보탤 생각도 없고 결혼 후에는 자신들에게 매달 용돈으로 60~80을 달라는 집이라서
걍 엎고 접었습니다...

부모님은 혹여나 자신들이 못나서 능력이 없어서 자기 자식 결혼 못하게 됐다 생각하실까봐
여자쪽에서 저런 소리 했다는거 말안해드렸고
그냥 제가 성질머리 더러워서 변덕으로 인해 결혼 엎은걸로만 알고 계시네요..
그냥 제가 나쁜놈 되고 말은지 몇해가 지났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추천 0

우아아아 2019-06-14 (금) 17:49

씨팍 4천 친정이야기 보고 급스크롤

추천 2

건수 2019-06-14 (금) 17:50

조상이 도왔넹...ㅋㅋㅋ

추천 1

美人圖 2019-06-14 (금) 17:51

조상이 진짜 도왔네 ㅋㅋ

추천 2

LeinuJ 2019-06-14 (금) 17:51

오늘도 조상님들은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열심히 돌봐주고계십니다

추천 2

도그파 2019-06-14 (금) 17: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고년은 결혼 해도 또 그짓을 한다.

잘 생각해라.

여자는 믿는거 아니다.

ㅋㅋ

추천 0

슈퍼레이터보 2019-06-14 (금) 17:52

돌이킬수 없는 강을 건널뻔 했군요

추천 1

변화 2019-06-14 (금) 17:53

조상님들 바쁘다 바뻐

추천 1

하얀발자국 2019-06-14 (금) 17:53

결혼하면서 생기는 문제를 둘이 해결해야하는데..
하나보고 해결하라네..
어디 노예로 팔려오냐?

추천 1

가가맨 2019-06-14 (금) 17:54

혼수때 진짜 ㅈㄴ많이 깨짐.

특히 평상시 안싸우거나 오래 사겻을수록 더 깨짐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4 (금) 17: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4 (금) 20:31

저도 친척 어른들 사이에서 조금 안좋은 소리가 들리는건 알고 있는데 그냥 제가 감수하고 있어요
진짜 자기 자식이 그 돈이 없어서 부모님들이 본인들 능력이 없어 아들 결혼도 못시켰나 라는
자책감 가지실까봐 그냥 조용히 있는 중이네요..

님에 댓글을 보고 저도 한번 더 깊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그냥 오픈하고 털어버릴지 아니면 그냥 부모님 생각해서 조용히 있을지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 0

왜슬픈예감은 2019-06-14 (금) 21:04

예로부터 남자가 집 해왔다는 소리가 진짜 웃기네요.
예로부터 남자집에 여자가 들어가 살았지 집을 해오긴..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08:23

시댁에 들어가서 사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지요 첨엔 둘다 가진게 없으니
우리 집에 들어와서 한 3년만 고생하자 3년 고생하며 모은 돈으로 전세집 하나 구해서
분가하고 그러고 살자 이렇게 합의 했었습니다

근데 여자쪽 집에서 반대해서 작은 전세집을 알아보려했는데 위에 이야기한 저런 이야기가 나왔네요..
자신들에게 불리한것은 옛날부터 남자가 이렇게 했다
자신들에게 유리한것은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그렇게 한다 말이냐
이렇게 나왔었습니다;; 도저히 답도 없겠다 싶었고 결혼해봐야 이혼하겠다 싶어 접었네요;;

추천 0

드링킹 2019-06-15 (토) 01:04

진짜 실화에요?;; 매달 용돈으로 60~80???? 이거진짜애반데 ;;

추천 0

도발적각선미 2019-06-15 (토) 04:18

에바긴 한데 비슷한 경우의 친한형이 있어서... 거긴 형이 연상 누나랑 결혼하는디 일본에서 만낫거든요 일본인은 아니고 유학생인데 그 형이 알바하면서 여자 대학교 등록금도 내줌 한국와서 결혼한다고 상견례하는데 장인어른 될 사람이 자기는 돈이 없아서 한달이 용돈 50은 줘야된다며 안그러면 결혼 안시킨다해서 주기로하고 결혼함 ㅋㅋ 당연한 말이지만 혼수 0 집이고 뭐고 그 형이 다해감 사실 그 형 부모님이 다 해주심

뭐 지금은 그 형 부모랑 거의 연끊고 삼 형수가 시댁 가기 싫다 그러고 별 지랄염병 다 털고 시어머니랑 대판 싸우고 ㅋㅋ 그 형 진짜 잘생기고 인기도 많았는디 그렇게 병크 터질지 상상도 못했음

추천 0

マキナ中島 2019-06-15 (토) 15:38

마누라 포함 처가때문에 부모님이랑 인연 끊고 사는 건가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길래... 안타깝네요

추천 0

도발적각선미 2019-06-15 (토) 16:39

뭐.. 친한형 어머니랑 저희 어머니가 친하셔서 한 번씩 집에 놀러오시는데 얘기하는거 들은건데.. 뭐 그 시어머니 입장에서만 얘기하는걸 들은거긴한데.. 일단 첨엔 며느리라면서 엄청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명절에는 시댁에 안간다고 말했나봐요.. 그래서 그 시아버지가 그래도 명절엔 안오는건 좀 너무 하지 않냐하니 자긴 친한형한테 명절에 안간다고 하고 결혼했다고 해서 시어머니가 대빡처서 전화해서 그게 뭔소리냐 막 뭐라했고 친한형이 엄마한테 왜 내 와이프한테 소리지르냐 막 이래가 싸우고 그냥 연을 끊네마네 그랫다는거 같더라구요

뭐.. 갑자기 저걸로 그냥 연끊겠다는건 아니도 앞에 므ㅓ 다른게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혀튼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 형수는 당연하게도 결혼하기도 전에 일 안했지만 지금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애도 음슴

추천 0

マキナ中島 2019-06-15 (토) 21:37

와... 사람 콩깍지라는게 정말 무섭네요... 진짜 사람일 어찌될지 모르네...

인기 많은 분 같으면 잘 고를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08:30

네 진짜 실화입니다 결혼 하려고 상견례까지 해놓고 접은게 무슨 자랑이라고 거짓까지 붙여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ㅠ_ㅠ

아침에 출근해서 접속해보고 베댓 된걸보고 놀랐네요;;
저 이야기 경우 제가 있는 자리에서 직접적으로 하신 이야기 입니다..
처음에는 자신의 딸을 시켜 저에게 이야기를 전달 시켰습니다
근데 딱히 딸아이에게서 무슨 답변을 듣지 못하자 제가 그집에 놀로 갔을때 저 있는 자리에서
저 들으란 식으로 자신의 딸에게 저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그때 당시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라 처가식구들이랑 정붙이게 자주 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길해서
주 6일 근무하던 상태였지만 일요일 하루 쉬는날을 꼬박꼬박 예비 처가에 가던 중이였네요
그자리에서 자신에 딸보고 너희들 결혼하고나면 그래도 엄마한테 매달 용돈 줄꺼지?
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했고 듣다 듣다 안되서 여자친구와 대화를 했네요
어느정도를 드릴 생각이냐 그때 나온 금액이 저 금액이였습니다
나중에 결혼 후 너 애 생기면 일도 못하고 쉬어야 할테고 나혼자 벌어서 너네 집에 저돈을
용돈이라고 드리고나면 우리는 무슨 돈을 모을꺼며 무슨 돈으로 한달 생활을 할꺼냐 라고
물었더니 자신의 집에 돈 주는게 그리도 아깝냐라고 항변하더군요;;
그때 당시 제 월급이 한달에 150수준이였습니다 ㅡㅡ;; 여긴 지방 소도시니까요;;

추천 0

jjm18506 2019-06-15 (토) 15:49

ㅋㅋㅋ 남자가 집해오는게 전통이라니
역사공부만 좀만해도 그런 개소리는 못할텐데

추천 0

지상의별처럼 2019-06-15 (토) 01:23

솔직하게 말씀드리세요.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08:32

mkis09님 댓글을 보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추천 0

연쨩ㅎ 2019-06-15 (토) 03:11

딸팔아서 장사하는 느낌이네요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08:36

원래 딸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을 하던 집이라서 시집가고 나면 그 생활비가 없어진다라고
생각했던거 같습니다;;

추천 0

또킹 2019-06-15 (토) 08:28

예로부터 남자가 집을해왔죠...근데 결혼하자마자 부모님도 모셧죠
근데 요즘은 ? 집만해오라하고 안모시죠 ㅋㅋㅋ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08:38

네 그렇죠 ㅎㅎ
그래서 자신들에게 불리한것은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런소리를 하느냐 라고 했고
자신들에게 유리한것은 옛날부터 남자가 결혼할때 다 그리 했어 원래 다 그런거야 라고
이야기 하는거에 점점 마음이 접힌것 같습니다..

옛날부터 집은 남자가 라고 이야기 하면서도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설이고 추석이고 남자집에만 먼저 가느냐
설이든 추석이든 한곳에 먼저 갔으면 나머지 명절 하나는 처가를 먼저가야지 라는 말도 했네요;;

추천 0

자몽 2019-06-15 (토) 13:53

그르네 ㅎㅎ정말

추천 0

만성주부습진 2019-06-15 (토) 12:12

나중에 내가 한 선택중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실거 같네요.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13:00

네 그 이후로 연애는 안하고 있지만 후회가 되진 않습니다^^

추천 0

인테리어1 2019-06-15 (토) 12:31

비슷한경험이 다들 많이 있으신가봐요.. 저도2년전에 엎었는데 내용이 거의비슷하네요..

저도 지금생각해보면 진짜 결혼 안하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13:05

예전엔 이런 말도 안되는 마인드를 가진 여자나 집안이 드물었을듯한데
요즘 세상이 이꼴이다보니 이상한 마인드의 집안이나 여자가 많아진거 같은?
그러다보니 비슷한 경험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추천 0

マキナ中島 2019-06-15 (토) 15:39

저는 뒷담화가 돌더라도 묻고 계시는 게 나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자식 혼사길 망쳤다고 두고두고 후회하시면 어떻게 해요... ㅠㅠ

추천 0

레드I순이몬 2019-06-15 (토) 16:22

네.. 저도 그게 젤 마음에 걸려서 여태 비밀로 해오고 친척 어르신들이 물어도 그냥
웃고 넘기고 말고 이러고 지내온지 몇해네요;;

제가 뒷담 듣는거야 무시하고 참으면 그만입니다만
부모님들이 혹여나 상처 받으실까 그게 젤 맘이 쓰여서 조용히 있는건데 고민이 되긴하네요
천천히 더 생각해보도록 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추천 0

fanee 2019-06-15 (토) 18:32

요령있는 분 같으니 적당히 각색해서 잘 전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먼저 이기적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에도 큰 의미가 깃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추천 0

하늘비호 2019-06-14 (금) 17:56

저런여자는 답없음.
결혼하면 무조건 시댁 싫어할거고
자기위주로 돌아가게 하고있으면서 남자위주로 돌아간다고 떠들어대고있어.
그리고 돈은 왜 4천이나 주고오는건지?
남자부모님은 남자 키우는데 안힘들었나? 지네 부모님만 힘듬?? ㅋ
옛날 처럼 시댁으로 들어가서 시집살이 하는것도아니고 따로 살텐데 말도안되는소리하고있어.
그리고 집 비번은 시어머니한테는 안알려줄꺼아냐..
친정엄마한테는 알려줄꺼면서.. 저여자는 그렇게 할 여자임.
배려없는 여자는 만날필요없어요.

추천 1

시에테 2019-06-14 (금) 17:58

요즘 조상님이 여럿 구하느라 바쁘시네요

추천 0

작은곰탱이 2019-06-14 (금) 18:09

주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더군요. 그래도 숨기고 그러는데 저렇게 대놓고 그러면 나중엔 더하겠죠 잘했습니다.

추천 1

몰라새캬 2019-06-14 (금) 18:14

존나 잘 거른듯?

쓰니 존나 씹이득 봤네.

추천 0

우라우라잉 2019-06-14 (금) 18:17

제사라도 한번 더 지내야겠네 이렇게 크게 도움 주시는데 ㄷㄷ

추천 2

해피고래 2019-06-14 (금) 18:21

이기적인년이라고 고대로 보내주지

추천 1

휴지심s 2019-06-14 (금) 18:26

둘다 흙수저 ㄷㄷ 헬.. 그리고 여자가 자기회피 쩌네요

추천 0

싸이키델릭1 2019-06-14 (금) 18:29

돈 떨어지면 이혼 생각할 여자임
자존감도 좋고 스스로의 가치를 높게 생각하는 것도 좋은데...
자신의 가치를 객관화해서 직시하는게 필요...
속된 말로 주제파악 못하고 돈돈돈돈....

추천 2

블랙라이징 2019-06-14 (금) 18:41

추천 0

봉봉0874 2019-06-14 (금) 19:06

뜬금 없지만 아파트 거품 계속되면 혼인 출산 물건너 갈듯

추천 0

꽃멍게 2019-06-14 (금) 19:15

값으면

추천 0

Gollira 2019-06-14 (금) 23:18

ㅋㅋ 저도 그부분이 신경쓰였던....

추천 0

MoaiT 2019-06-14 (금) 19:31

18sus

추천 0

차후 2019-06-14 (금) 19:34

묘자리를 잘썼나 조상님이 도우셨네

추천 0

고수진 2019-06-14 (금) 19:38

뭐 판이 하두 소설이 넘치지만

일단

그럼 너에게 돈 주는 호갱 찾아라 이 나쁜 것아
차단

추천 0

해피롱롱 2019-06-14 (금) 19:39

저런 여자는 알아서 좀 걸러요 결혼하면 인생 씹창나요

추천 2

찐만빵두 2019-06-14 (금) 20:47

아내돈 하나도 안받고 결혼해서 잘 삽니다

그래서 처가든 아내든 나 안건듭니다

추천 0

요호부민 2019-06-14 (금) 21:24

제사 성대하게 치러야겠네요.

추천 0

운이좋아 2019-06-14 (금) 21:27

해피앤딩

추천 0

에드리안 2019-06-14 (금) 22:01

어휴 결혼하면 엄청 징징대겠네.

추천 0

천생아재 2019-06-14 (금) 22:05

저게 뭔 개소리지... 왜 4천만원을 친정에 드리나...

추천 0

마르비나 2019-06-14 (금) 22:52

문제는 저런 김치마인드를 가진 한국녀가 2/3가 넘는다는거...............

추천 0

데이라인 2019-06-14 (금) 22:54

저런거 한번 참고 넘기고 결혼하는 순간 헬게이트 오픈

추천 0

해오륜 2019-06-14 (금) 23:27

안타깝습니다. 돈 없는게 죄네요.. 돈많은 사람한테 보내줘야죠.나쁜ㄴ...

추천 0

루츠 2019-06-14 (금) 23:33

여자의 딜교 실패
너무 욕심 부리면 다 잃는 법이죠

추천 0

오타쿠미 2019-06-14 (금) 23:42

하기 전에 결심해서 다행임~ 주변에 저거랑 비슷한 케이스를 보니 진짜 암 걸리겠던데
결혼 앞 둔 사람이 울상에 매일 술만 오지게 퍼먹던..

추천 1

루어매니아 2019-06-14 (금) 23:47

빨대 꼽히는 순간 ATM

추천 0

royal87 2019-06-14 (금) 23:50

결혼은 미친짓이야

추천 0

닭뇬꺼져 2019-06-14 (금) 23:52

조상님 묘 방향으로 매일 큰절 올리세요.

추천 0

킥시스 2019-06-14 (금) 23:59

33살 여자가 5천 모은거 자체가 납득하기가 힘드네.

추천 0

헛헛허 2019-06-15 (토) 00:04

결혼자금문제 너무 심각함..

추천 0

wdiydw3 2019-06-15 (토) 01:34

여초 까페에서도 최소 3천은 마지노선입니다.
그 마지노선 밑이요?
천?
예식비 쓰면 없는 돈인데?
그리고 당당히 4천을 부모께 드려요?
부모랑 5천 가지고 오손도손 살라고 하세요.

추천 1

wdiydw3 2019-06-15 (토) 01:36

남자가 병신처럼 거지 여자 받아주지 않는 유행이 더 퍼져야 함
여자가 5:5 안모으면 결혼 남자가 안해버리는 사태가 더 많아여야 3천 마지노선 결혼 합의?금이 더 올라감
남자분들 여자 5천 없으면 다른 여자 사귀어요.
5천 안해와도 차버리구요.
당당해 지세요.
집값이 여친보다 비쌉니다.

추천 0

wdiydw3 2019-06-15 (토) 02:07

서울 최하 신축 빌라 2억 5천임.
아파트 최하 네임드 아파트 6억부터임
1천???
아니 월세 5천에 40정도짜리 방2개 다가구면 딱일 듯

추천 0

럼블린 2019-06-15 (토) 02:56

집값 비싸다 비싸다했지 빌라도 그렇게 비쌀줄 몰랐음...
저번주부터 집보러 다니는데 집값 ㅎㄷㄷ

추천 0

wdiydw3 2019-06-15 (토) 03:28

빌라가 신축 괜찮다 싶음 2.7,8억 부터 시작입니다.
5년 사이에 근 분양가 7천이 올랐어요..
아파트에 비하면 X이지만
빌라는 가격대비 엄청 올랏습니다.
빌라 우습게 볼 수준이 아님

추천 0

우훼하라아이 2019-06-15 (토) 09:59

빌라 전세가 서울 그나마 교통편하고 싼동네면 1.5억 이상서부터 봐야되더군요

크기는 둘이서 살정도
애생기면 좁은정도

추천 0

포포성 2019-06-15 (토) 03:20

여자 돈은 천만원밖에 없다고 봅니다
사천 집에 주고 온다는거 뻥일 확율 99%

추천 1

FYBs 2019-06-15 (토) 04:06

대출 = 빚지는 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데,
실제로 빚지는 것도 맞긴 하지만,
서울에서 가진 돈에 안맞게 '넓은 평수' '전세'집 구하려고 하면서, 대출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상한거임.
편하게 살고 싶어서 그러는 거면서, 그런거 아니면 그냥 월세집 살고.
관리 가능한 내에서 대출하는 것은 나쁘지 않음.
대출 받을 수 있는 것도 행복임...

추천 0

빛의포효 2019-06-15 (토) 07:49

저상황에서 여자어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 대출금을 결혼하고 같이 갚기 싫다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전업주부하려고 했는데 빚갚아야되서 일하게 생겨서 싫은걸수도 있고. 아니면 자기가 버는거 그냥 자기가 쓰고싶은데 빚생기면 자기버는것도 갚는데 써야되서 싫은걸수도 있고.

추천 0

진둑꺼 2019-06-15 (토) 07:13

와...ㅅㅂ...여자 잘 만나야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 0

테리윈 2019-06-15 (토) 07:23

전 다감수 하기로 했는데 ㅜㅜ 우리 집에 줄 예단비 300도 대신 내달라기에 현타와서 접었어요

추천 0

다까끼다이쥬 2019-06-15 (토) 09:18

잘하셨어요 그리고 다 감수하지 마세요

추천 0

Nier 2019-06-15 (토) 07:57

저분은 진짜 전생에 나라구하신겁니다 결혼하고나서 저런본색이 드러났으면 빼도박도못햇을텐데말이죠

추천 0

♥나비냐옹♥ 2019-06-15 (토) 08:35

남녀평등남녀평등 하면서
결혼할땐 빈대근성

둘이 열심히 벌어서 조금조금 넓혀가거고 그래야지
처음부터 좋은집에서 시작하려니 그러지...

추천 0

산토니아 2019-06-15 (토) 09:23

평소에 드리지 결혼할때만 효녀냐ㅋㅋ

추천 0

우훼하라아이 2019-06-15 (토) 09:56

미치년들 종특이 결혼할때쯤 ㅈ같은 효녀빙의 해서
지 모은돈 거의 전부 부모한테 주고 몸만올려는 경향이 있음
또라이들임

추천 0

프레 2019-06-15 (토) 11:04

여혐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다
지네들이 하게 만들어
물론 여자가 다 저렇진 않겠지만

추천 0

gryagold 2019-06-15 (토) 11:05

좋은 분 만나길 바람

추천 0

양말벗었다 2019-06-15 (토) 11:20

우리 할머니는 20년동안 꿈에 한 번도 안나타나셔...

추천 0

라즈베리천국 2019-06-15 (토) 11:31

금전문제가 되면 사람은 본성을 들어냅니다

추천 0

으이이이잉 2019-06-15 (토) 11:44

캬 집값 혼수 심지어 결혼비용도 전부 반반씩 하기로한 내친구는...

인생성공

추천 0

곱슬돼지 2019-06-15 (토) 12:15

옛날 집값이랑 임금이 라인이 맞고 열심히만살면 서울에 집살수있고 직장에 항상 남자가 우선시 취직되고 승진도 빨랏던 여자랑 애들이 밥순이 취급받으며 집에서 뒤지게 터져도 경찰들이 신경도 안쓰던 그시기에서나 먹히는 얘기 여자들이 이딴 개소리해도 먹히던게 대략 전두환 노태우 그때쯤이려나?

근데 돌아보면 그때 당시 보면 여자도 그렇고 장인들도 부모 돈 뜯어내서 집내놔라 어째라 이딴 개소리안함
그냥 둘이서 벌어서 시작해야지 이런식이었지 어차피 없는집끼리 결혼할땐 시댁 뜯어먹을 생각으로 달려드는 집은 없었던걸로 기억함 열심히사는 기색이보이면 그냥 저냥 결혼도 시키던 그런시기

그런데 세계 6위권의 물가를 자랑하는 미친부동산나라에서 ㅋㅋ 임금은 90년대부터 동결상태인데다
더이상 남자들이 취업이 더 잘되는 시기도 그리고 돈을 더 많이 버는 시기도아님 돈을 더 많이 버는 남자들은
그만큼 위험하거나 기술적으로 힘든일에 종사함 그런데 일단 이런분들은 또 결혼시장에서 돈많이 벌어도
여자들이 기피함

그나마 군대가야되는 20대남자들은 페미병신짓에 정부여당 민주당 동승하면서 여성할당제 지랄하면서
일자리 다시 반토막남

그리고 결혼 적령기를 따지면 대략 30대 안팍인데 남자애들 이나이때 딸년들이나 딸년보지파는 장인장모나
서울에 집가져오라함 ㅋㅋ 미친놈들

한국남자들이 무슨 2~30대에 돈벼락맞은 구글사장인줄아나 아무튼 세계에 여러나라 보지가 있지만
한국보지가 제일 비싼거같음

몸땡이는 2019년인데 대가리는 1990년이고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