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지방자치단체 와 환경단체가 현대제철 포스코등이
철강업계가 안전벨브라는 블리더를 무단으로 개방했다고,
해서 조업정지 10일 처분 내렸음.(개방시 오염물질이
나옴)

2. 이에 철강업계는 반발.
(세계철강협회에 안전밸브 개방에 대해 문의한 결과 ‘블리더를 수동으로 열어 고로 잔여가스를 대기로 방출해 폭발을 방지한다’)

(현재로서는 안전밸브 개방 외에는 기술적 대안이 없어)

3. 10일간에 조업정지가 떨어질시
용광로가 굳어서, 다시 재가동하는데 3-6개월소요 및
약 8천억가량 매출손실 이에 더불어 각 하청기업 등이
입는 피해 .. 엄청날듯


4. 이와중에 중국 철강업계 국내진출 예정중
(부산 쪽에 건설추진중)

5. 환경부는 중립적으로 지자치와 환경단체는 밀어붙이고 있고, 철강업계는 행정소송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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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아직 블리더 대한 오염물질에 관한 내용은
적은편이며, 여기서 나오는건 수증기가 대부분이라네요.

어떻게 진행될지는 18일 오늘 행정처분 관련 청문회
가 있다니 알게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