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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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버스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하던 시절..

각두기 2019-06-18 (화) 05:58 조회 : 10675 추천 : 6

버스좌석에 붙어있던 재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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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있다. ▷◁

PS
고백할께 있어요
저는 사실 고추가루 뿌린 치킨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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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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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6-18 (화) 06:05

한동안 계속 붙어 있어서 거기에 껌들어가고 암튼 난리가 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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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계 2019-06-18 (화) 06:12

저런 시절이 그리 오래 된게 아니니
어쩌면 라돈치약-1940년대-으로 이를 닦았던 분이 아직 살고 계시기도 할거 같고
지금 당연시 되고 있으나 짧은 시간안에 미개인 취급 받을만큼 인식이 바뀌는 많은것들이 생겨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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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에이 2019-06-18 (화) 07:23

난 저기 쮸쮸빠 먹고난 껍데기 넣고 그랬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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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무한육각김밥 2019-06-18 (화) 08:30

시외버스에서 담배피던게 어제 같은데....세월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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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미미미미미민 2019-06-18 (화) 10:03

대림역에서 하철이 기다리며 담배피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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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marle 2019-06-18 (화) 10:21

70년대 까지는 흡연 가능 했던 걸로 압니다.
흡연에 대한 인식 문제보다 '인권'자체가 희박한 시절 이었습니다.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약한 존재에 폭력과 착취는 당연한 권리로 여겼고, 인신매매도 심했던 시절 입니다.

이런 시대에 청춘을 보낸 인간들이 정치, 경제의 주요 세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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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먹자 2019-06-18 (화) 14:25

옆에 쌕쌕 홀더 있어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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