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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페에서 옆사람 대화 듣고 있던 여성
rank조니미첼    2018-09-18 (화) 16:49   조회 : 21609   추천 : 39 추천

카페에서 옆사람 대화 듣던 여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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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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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주 2018-09-18 (화) 16:51
이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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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Dominic 2018-09-18 (화) 16:52
멀다고 하믄 인되겠구만 기랰ㅋㅋㅋㅋ 뿜으신 여자분이 판문점 대화를 들었던걸까요? 아님 그냥 웃겨서 그랬을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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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ice05 2018-09-19 (수) 03:50
그것 때문에 뿜은 게 아니라,
뿜은 후에, 미안하다는 소리 하면서,
멀어서 안들리는 줄 알았다는 말 하다가 의도적으로 다시 웃겨 버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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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Dominic 2018-09-19 (수) 08:54
먼소리 하시는거에요?
여자가 한번 뿜어서 글쓴이가 사과하면서 정상회담 때 김정은 흉내낸 드립친거고(멀다고 하믄 안되겠구만 기래. <- 이거 김정은이 한말이자나요. 그때 이슈도 많이 됐고.) 그걸 여자가 알고 또 터진건지 아님 그냥 북한말 흉내내서 터진건지? 그걸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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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제주밤바다 2018-09-18 (화) 16:53
결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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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새로사겠다 2018-09-18 (화) 16:53
옛날에 학원서 친구랑 농담하는데 뒷자리 여성분 빵터진 기억이 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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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춤추는강쥐 2018-09-18 (화) 16:54
지하철에서도 자주 격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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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돈까스정식2인분 2018-09-18 (화) 16:56
ㅋㅋ 고딩때 이동수업때만 남녀 같은반에서 수업들었는데
지구과학 수업때 선생님께서 지진으로 영덕대게들이 많이 죽어간다하니
친구가 그럼 영덕소게 라고 속삭였는데
앞에 여자애가 빵쳐저서 크게 웃다가 선생님께 혼난적이 있죠.
혼나러 가면서 아니.. 뒤에서 ..ㅠㅠㅜㅠㅜ 이러면서 혼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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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변화 2018-09-18 (화) 17:04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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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s4448 2018-09-18 (화) 17:29
친구분이 잘생기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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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드라마왕자♥ 2018-09-18 (화) 16:57
스파이여서 당황했던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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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과보다강하고 2018-09-18 (화) 17:07
친구 둘이랑 셋이서 엘리베이터 타면서 친구 한명한테
야 신발 벗고 타
올라갈때 엘베 뒷유리로 밖이 보이길래
야 올라간다 눈감어 눈 이랬더니
가만히 듣고있던 여자분이 혼자 터지셨음
우리셋이 쳐다보니까 혼자 끅끅대다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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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8 (화) 17:11
제가 저래서 카페에 잘 안가죠
할일없이 카페에서 빈둥대거나 지들끼리 있으면 재미없으니까 폰이나 만지면서 있는 애들이
남의 대화 엿듣는게 눈에 뻔히 보임. 너무 역겨워서 가기가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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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흐규흐규흑 2018-09-18 (화) 17:13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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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금초딩 2018-09-18 (화) 17:36
저양반 전에도 비슷하게 뻘짓해서 뭐라고 한건가ㅋㅋ
전 차단당해있네요ㅋㅋ

저런것도 정신병의 일종인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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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길가의금낭화 2018-09-18 (화) 17:52
LisHorP 2018.09.18 17:11
제가 저래서 카페에 잘 안가죠
할일없이 카페에서 빈둥대거나 지들끼리 있으면 재미없으니까 폰이나 만지면서 있는 애들이
남의 대화 엿듣는게 눈에 뻔히 보임. 너무 역겨워서 가기가 싫죠


라고 되어있네요.

정신병 일종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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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8 (화) 18:16
남이 엿듣는게 싫어서 카페에 안가는게 왜 정신병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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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래가좋앙 2018-09-18 (화) 18:35
남의 대화 엿 듣는다고 기정 사실하신다는데 그러한 생각이 심화되면 정신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불안증상 생길 수도 있고요..
오픈된 공간에서 남의 대화가 들릴 순 있죠 그런데 그걸 그 사람이 듣고 싶어서 듣는 건 아니고 들리니까 듣는 거고 보통은 신경 잘 안쓴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남을 의식하다 보면 신경이 쓰일 수도 있죠 심해지면 그것도 정신병 생기고요... 대부분 지나치면 병이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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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길가의금낭화 2018-09-18 (화) 18:39
남이 내얘기 듣는게 싫어서 카페 안가는건 괜찮아요.
근데 남한테 들리는게 싫으면 조용히 지껄이던가.
자기가 들리게 떠들면서 남들은 할일없이 빈둥대며 남의 얘기나 엿듣는 사람으로 몰고가는 사고방식은 일종의 정신병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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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섹시캔디 2018-09-18 (화) 19:18
맞는거 같은데 정신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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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레볼루션 2018-09-18 (화) 20:04
에이 차단된 사람아 착하게 사세요 :)
나가서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취미생활좀 하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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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달과함께걷다12 2018-09-18 (화) 21:45
화이팅! 세상 살만해요! 끈을 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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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힘나 2018-09-18 (화) 23:04
저도 차단 했는데 이상한 인간인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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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8 (화) 17:47
찔리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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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소하지않은 2018-09-18 (화) 17:19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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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음생 2018-09-18 (화) 1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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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8 (화) 1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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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zrot 2018-09-18 (화) 17:41
응 넌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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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8 (화) 17:45
응 너도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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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arkjzs 2018-09-18 (화) 17:54
힘들게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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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그대를 2018-09-18 (화) 18:0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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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투유투퍽유 2018-09-18 (화) 18:12
사회부적응, 자기합리화, 현실도피.. 자연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여기도 있네요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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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8 (화) 18:17
엿듣는 종자신가? 무논리로 부들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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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길가의금낭화 2018-09-18 (화) 18:48
ㅋㅋㅋ ㅂㅅ이 ㅂㅅ인줄 알면 ㅂㅅ이 아니죠.
한마디 듣더니 차단하고 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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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페이원 2018-09-18 (화) 22:52
님.. 창피하게 생각하지말고 진심으로 정신과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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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뛰뛰 2018-09-19 (수) 01:31
공감해요...근데 과연 스스로 문을 열 수 있을까 의문스럽긴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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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9 (수) 02:44
저도 님이 많이 안타깝네요. 판단력을 좀 더 키우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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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뛰뛰 2018-09-19 (수) 10:40
남이 대화 엿들을까봐 카페에 못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거 같음? ㅋㅋㅋ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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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9 (수) 14:40
엿들을까봐 → 엿듣는 행위가 역겨워서
못가는 → 안가는

독해력을 키우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이건 독해력은 둘째치고 난독문제가 더 큰듯? ㅋㅋㅋㅋ 화이팅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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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뛰뛰 2018-09-19 (수) 14:47
응 그래 그래서 그런 사람 거울에 있는애 말고 본적 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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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9 (수) 02:44
저는 직접 경험하고 옆에서 엿드는 사람이 뿜은 커피세례받아보고 하는 이야기인데 님은 무슨 근거로 정신과 운운할까요?
과대망상이야말로 정신병입니다. 진단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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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페이원 2018-09-19 (수) 05:50
'할일없이 카페에서 빈둥대거나 지들끼리 있으면 재미없으니까 폰이나 만지면서 있는 애들이
남의 대화 엿듣는게 눈에 뻔히 보임. 너무 역겨워서 가기가 싫죠'
-카페에 앉아서 폰만지는 사람들이 자기 얘기를 엿들을거라고 생각해서 카페가기 싫을정도로 역겹다고 생각함=과대망상
정신과 추천한 근거입니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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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9 (수) 14:37
캬 저맥락을 자기한테 저렇게 맞추는거 보니 역시나 자기가 카페에서 폰만지며 빈둥거리다 엿들으니 발끈했던 거군요? ㅋㅋㅋ
도청증은 자신에게도 안좋을뿐더러 남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역겨운 습관입니다. 병원갈돈도 없어보이시니 집에서 안정을 취하며 그 더러운 버릇을 고쳐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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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페이원 2018-09-19 (수) 17:49
몇몇분들에게 차단당해있고 댓글다는 모든사람들이 님한테 정신과 추천하고 있는데 느끼는 바는 없나보네요? 뭐 일부만 첨부한것도 아니고 님이 단 댓글 그대로 복붙했는데 맥락운운하며 발끈하는게 누군지ㅋㅋ 이젠 도청증까지 의심하고.. 피해망상까지 있으시네.하루빨리 정신과가보세요. 창피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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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르까구르까 2018-09-18 (화) 23:07
서로 얼마나 쳐 봤으면 눈에 뻔히 보이냐. 차나 쳐 마시지
아싸가 카페가는거 부터가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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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레 2018-09-19 (수) 01:26
남이 내 대화 듣는게 신경 쓰이는건 저도 그래요.
근데 그걸 가지고 할일이 없어서 엿듣는다느니 역겹다느니 하면서 엄한 타인을 혐오하고 욕하는게 바로 님의 문제입니다.이게 더 심해지면 피해망상입니다. 남이 아무리 문제라고 말해도 아마 본인의 상황이라 객관적으로 생각하실 수 없을겁니다. 그럼 아래 예시 보시고 잘 생각해보세요.

지하철에서 맞은 편에 앉은 사람이 앞쪽을 보는걸 가지고 "저 새끼 왜 남들 쳐다봐? 지 할일이나 할 것이지
 재수없게 두리번 거리면서 사람들이나 쳐다보고 있어? 역겨운 새끼"

이 사람이 정상으로 보이시나요? 저희 눈엔 님이 이렇게 보여서 리플 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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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9 (수) 02:40
제가 여친과 카페에서 웃긴얘기하는데 옆에서 그 얘기듣고 커피뿜었으면 제가 과민한건가요?
제가 친구랑 카페에서 이성이야기하는데 옆에서 고개 90도로 돌리고 계속 듣고 있으면 제가 과민한건가요?
다 경험해보고 하는 이야기인데 여기 부들대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은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요?
그냥 들리는 것과 엿듣는 것은 큰 차이가 있고 그 대상이 되면 저절로 알수밖에 없습니다
님이 예시로 든 지하철도 마찬가지죠. 서로 앞에보다가 눈마주치는건 흔한일이죠. 하지만 유난히 뻔히보거나 앞자리가 아니라 대각선인데도 시선이 계속 느껴져서 볼때마다 눈마주치면 그사람이 주시하고 있다는걸 알수있죠. 이 간단한 이치를 이해못하는게 더 이상한 겁니다.
제 생각엔 제가 '역겹다'라고 표현한것에 부들대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엿듣기'를 한 역겨운 사람들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본인이 그런사람이 아닌데 굳이 제댓글에 욕설을 남기면 댓글을 남길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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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레 2018-09-19 (수) 03:05
그런 상황이 불편하실 수도 있다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이건 개인차이일 수 있겠지만 제가 친구와 농담하는데 옆 테이블에서 웃어도 저는 크게 개의치 않거나 우리 대화가 재밌나보다 싶어서 오히려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본문 글쓴이도 그런거 같고요. 적어도 내 대화를 듣는걸 역겹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도청한 것도 아니고 열린 공간에서 남들 들리게 떠드니깐 말 그대로 들려서 듣는건데 그게 엿듣는 역겨운 인간 취급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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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isHorP 2018-09-19 (수) 04:00
그냥 들려서 듣는 정도야 허다하니 저도 그냥 신경만쓰이지 넘어갑니다. 하지만 전 분명히 '엿듣기'로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일부러 엿듣는 사람은 제 기준 아주 싫은사람이고 그걸 역겹다고 표현한겁니다. 관음증, 도청증 있는 사람이 안역겨우면 뭐가 역겹겠습니까. 상관도 없는 사람이 우리끼리의 사적인 이야기를 엿듣는 다고 생각하면 정말 역겹습니다. 개인차이는 물론 있겠지만 저의 경우를 이야기한것이고 다른분들은 기분좋을수도 있고 별거아닌걸로 넘어갈수있습니다. 근데 저의경우를 이야기햇는데 부들대면서 댓글단 분들은 제기준으로 제발저려서 발끈하거나 정말 정신병있는분들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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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공속으로 2018-09-18 (화) 17:14
그 애미나이 동무 이뻤구만.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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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ebate12 2018-09-18 (화) 17:20
근데.. 정은이 뒷목이랑  여름이불이랑 뭔 상관이죠?  웃음 포인트를 모르겠음.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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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네오키즈 2018-09-18 (화) 17:50
누군가에겐 웃길수 있다는게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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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노래가좋앙 2018-09-18 (화) 18:39
여름이불이 얇거나 좀 작죠 배만 덮는다거나 하는 이불들이요
살이 접히는 부분이 보통 선으로 얇게 보이잖아요 그런 걸 생각해보면 두꺼운 이불은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고 얇은 이불은 들어가겠다 말하는 건데 상상해보니 웃겼던듯 합니다
웃음 포인트야 다 다를 수 있으니 ㅎㅎ 글로만 봐선 안웃길 수도 있지만
말투 같은 것도 웃음의 포인트가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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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woTon슈 2018-09-18 (화) 17:51
다른사람 비하하는걸로 개그하는사람 난 별로던데..
그걸들은 여자분이 빵터졌다고 스스로 유머러스하다고 느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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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안하연 2018-09-19 (수) 00:59
독재자를 저런식으로 비하하는거야 괜찮아 보이는데요?
쓰레기 좀 깔수도 있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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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woTon슈 2018-09-19 (수) 03:17
독재방식과 행동을 비하하는건 괜찮죠. 근데 누가 됐건 그사람의 약점이나 외모로 희화화시키는건 절대 좋은모습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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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리안하연 2018-09-19 (수) 03:18
으음 그럴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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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돌고래야 2018-09-18 (화) 18:08
본인때매 뿜은게 아닐 수도 있지 않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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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렌트나라 2018-09-18 (화) 18:30
웃음이 전염이 되는게
옆자리 앉은 사람이 자기 친구랑 무슨 얘기하다 빵 터졌는데
쉬지 않고 웃음 숨도 못 쉴 정도로 웃음
그거 보다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나도 터짐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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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림링 2018-09-18 (화) 21:42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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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uArt 2018-09-18 (화) 23:46
나무 타는 냄새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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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콸리스 2018-09-19 (수) 01:17
여자들은 웃긴 남자 안 좋아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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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일군에트리 2018-09-19 (수) 02:24
아무리 김정은을 돼지네 뭐네 욕해도 김정은이 만원짜리 하나만 주면 바로 다리 벌리는게 김치들 종특일텐데? 주제도 모르고 욕하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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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YBs 2018-09-19 (수) 03: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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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뛰뛰 2018-09-19 (수) 10:35
어휴 여기 환자들 존나 많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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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YBs 2018-09-19 (수) 03:55
솔직히 윗 드립은 정치색인가 싶어서 재미 없었는데, 멀다고 하믄 인되겠구만 기래 이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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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숲냥 2018-09-19 (수) 06:24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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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RCNSP 2018-09-19 (수) 07:43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는....여자가 예뻣다 정도...

밥을 왜 사?? 왜 니가??........아 예뻣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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