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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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위스 인종차별

코카코라 2018-09-30 (일) 19:13 조회 : 24075 추천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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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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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트호그 2018-09-30 (일) 19:22

유창한 영어와 독일어에서 진심 반성하고 쫄았다가
영사관에 전화한다에서 피식 웃으면서 비웃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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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쟁이삼촌 2018-10-01 (월) 08:57

맞는 말인데...
우리도 크게 벗어나지는 않아요...
구한말 남대문 앞 사진찍어놓은거 보면 여기저기 개똥 소똥 사람똥이 뒤 섞여 있어요
위생시설이 갖추어진 근대이전까지는 인분문제는 만국공통..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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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북전문가 2018-10-01 (월) 00:39

이삼백년전까지 갈 필요없이 50년전만해도 인간동물원 만들어서 구경하던 것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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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e슬럼프 2018-09-30 (일) 19:21

스위스 ㅋㅋㅋ
as도 X같은 나라임

추천 1

워트호그 2018-09-30 (일) 19: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유창한 영어와 독일어에서 진심 반성하고 쫄았다가
영사관에 전화한다에서 피식 웃으면서 비웃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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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넘72 2018-09-30 (일) 19:51

요즘은 중국영사관이 더 좋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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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8-10-01 (월) 00: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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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마스터척준경 2018-10-01 (월) 16:15

대한민국 대사관은 뭐 전세계적인 조롱거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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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ㅋ 2018-09-30 (일) 19:2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때 징기스칸이 대서양까지 밀고나가서 싹 쓸어버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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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susdpa 2018-09-30 (일) 19:29

......한쪽말만 들어선 좀........
뭐 뒤에 있던 백인가족은 수시로 들락거려서 보안대에 있던 갸들이 잘 아는 백인였을수도 있고
원래 공항 보안대는 당연 원칙주의가 아닌지......
애기 신발은 말이 안되는데 혹 금속장치가 달린 신발이 아닐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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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프리 2018-09-30 (일) 19:33

그게 더 문제아님?지인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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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갚음 2018-09-30 (일) 19:34

ㅋㅋ 어떻게든 이해해보려고 하는 그 마음 가상합니다. 유럽 놈들 인종차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있지만 관광객한테까지 티 내는거 보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역사적으로 무슨 원수진 사이도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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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이아1 2018-09-30 (일) 19:36

원칙주의인데...
잘아는 사람은 예외군요...
그런게 언제부터 원칙주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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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8-09-30 (일) 20:00

한국도 그러니 해외도 그럴 것이다 원찍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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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인하나 2018-09-30 (일) 19:37

너가 쳐당하고와서 글올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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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s™ 2018-09-30 (일) 19:40

원칙주의라면 잘 아는 사람이라고 빼주는 거 절대 안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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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안 2018-09-30 (일) 19:40

제가 독일공항에서 검색대 통과할때 경고음 울리면 신발 벗어서 엑스레이 검색대 통과 시키더군요 허리띠부분 안쪽으로 손 넣어서 훌고 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탑승자가 다 같은 검색을 받았는데 웬지 한국비행기 탑승이라 한국인이 많았는데 기분이 좋진 않더군요

그런데 스위스는 차량 렌트해서 넘어갔는데 국경수비대인지 도로 국경넘어갈때 여권검사하는데 무척 친절했거든요 사무실 들려 간단한 절차 밟고 차에 탑슨한체 여권 보여주고 어디가냐 물어보길레 융플라우 간다니까 거기 좋다고 즐거운 여행 되라고 웃으면서 통과시켜줘서 무척 좋게 인상이 남아있었는데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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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8-10-01 (월) 00:59

아, 독일 공항 좀 그런 면 있음요.
근데 님이 독일어로 먼저 말 걸거나 하면 태도가 약간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은근히 동양사람한테 좀 더 불친절한 게 없다고는 못하지만 그걸 뭐 녹화해서 증명할 수도 없고, 녹화하면 녹화한 거 자체가 문제가 되고, 공항에서는 유난히 경찰이나 관련된 사람이 많아서 그거도 그거 나름대로 분위기 안 좋고.

그렇지만 짐 부칠 때 짜증내는 건 이해가 되더군요. 서류 뭐뭐 준비하라고 가이드가 말하는 걸 가이드하고 상관 없는 나도 다 들었는데 짐 부칠 때 꼭 뭐 서류 빠져서 문제되고, 직원이 님 뭐 부족한데요 하면 못 알아들음. 영어로 천천히 뭐라고 해줘도 못 알아듣고 어 뭐지 하면서 당황하기 시작, 이러 팀이 하나가 아니라 가이드하고 한국 직원이 있어도 뭐 동시에 4군데 가 있을 수는 없는데 꼭 한 두 군데에서는 문제가 발생함. 특히 면세 관련해서는 더 심하고요.
이걸 처음에 한 두 팀이야 보다보면 그러려니 하는데 나도 줄서서 기다리면서 빨리 짐 부치고 쉬고 싶은데 팀마다 이러고 있으면 진짜 돌아버립니다. ㅡㅡ

그걸 한 두 시간동안 계속 해야 하는 직원이면... 어후. 20분 기다리면서 제 감정의 변화가 느껴지더
군요. 저 직원 동양사람이라고 무시하나? 실수할 수도 있는데... --> 어르신이라 영어가 잘 안되어서 헤매시나보다. 그럴 수 있지 --> 패스포트... 아니 여권 달라는건데 그걸 못 알아들으시나... --> 가이드 뭐함? (다른 팀 똑같은 상황임) --> 어후 줄 엄청 기네. 빨리 쉬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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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8-10-01 (월) 01:01

--> 아, 드디어 저 어르신들 끝났다. 좀 빨리 줄어들겠네. --> 엥 또 어르신이네.. 불안 --> 똑같은 상황 --> 음... 진짜 가이드가 미리 얘기 안 해주나? --> 가이드 와서 짜증내면서 아까 뭐 꺼내시라고 했잖아요. 들림 --> 어후... --> 드디어 젊은 사람 팀이네... --> 좌석 배정 관련해서 뭐 물으니까 ? ? ? 표정 --> 직원이 대강 그냥 넘김 --> 드디어 줄 좀 줄어드나 싶더니 비슷한 일 또 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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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을보면 2018-09-30 (일) 20:07

늬에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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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라 2018-09-30 (일) 22:32

잘 아는 백인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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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가브리엘 2018-09-30 (일) 22:37

뭔 병신같은 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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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저격수 2018-09-30 (일) 22:54

잘아는백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안되는데" 라고 스스로 얘기하면서도 애기 신발에 금속장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적이 스위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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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칼슘 2018-09-30 (일) 23:40

양비론 선비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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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정지 2018-10-01 (월) 01:46

이열 대박 ㅋㅋㅋㅋ 잘아는 백인은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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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리 2018-09-30 (일) 19:38

유럽 쪽이 전반적으로 확실히 게으르고(선천) 못배운(후천) 티가 다른 곳에 비해 쉽게 나죠...

만에하나 징계먹고 잘리고 처벌받고 해도, 잘못된거보단 억울하다 재수없다 생각을 먼저할걸요. 사건의 핀트는 전혀 그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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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넘72 2018-09-30 (일) 19:55

저는 식당에서 서빙보는 애들에게 당한적 있네요
백인들에게는 친절히하고 우리에게는 무뚝뚝하게 하던 그놈...
생각하니 열받네요

또 있네요
푸랑스 백화점에서 식사하다가
아이와 와이프와 음식을 나눠 먹으니
뭐 저런애들이 있나하고 쳐다보던
프랑스 아줌마 ㅋ
너네 왜 왔니라는 표정으로 뚤어지게 쳐다보던
그 인간.

미국에서 당한거는 너무 뻔해서 안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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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vo 2018-09-30 (일) 19:56

그전에는 스위스 하면 알프스등 청정한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중립국으로 불법자금등 꿀빠는거랑.. 피파 블래터 때문에. 그뒤로 인상이 별로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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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그르니에 2018-09-30 (일) 20:21

잘하신 분들 입니다
언어가 안되더라도 깽판이라도 쳐야 합니다
촬영이나 녹음같은거 해놓고 해야 합니다
다 그런거 아니지만 분명 쓰레기들도 있고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아주 노련하게 하죠 사람 봐가면서.. 역사 문화란게
정치이념이나 제도 법이 생긴다고 해서 몇세대만에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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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8-10-01 (월) 01:09

스위스법은 모르지만 독일 경우 저런데서 녹화하면 녹화하는 걸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유럽에서 영상 촬영이나 녹음 같은 건 상당히 민감해요. 한국처럼 본인 목소리가 들어가면 녹음이 된다 이런 것도 아니고 절대적으로 녹음 한다고 허락 받고 하는 것이 입증되지 않으면 증거 채택이 안될 뿐만 아니라 녹취로 더 큰 문제 생깁니다.
그리고 저런데서 카메라 꺼내고 하면 그 자체로 벌써 보안에서 와서 문제 삼고, 상당히 위압적이라 님이 작정하고 싸울 거 아니면 바로 움츠러들어요.
저기서 싸우다가 결국은 비행기 놓칠 수도 있는데 이러면 책임도 안 지고요. 그 사람들은 누가 분위기를 위험하게 조성해서 자기네는 거기에 맞게 대응했다고 하면 되거든요. 그리고 해결되는 몇 시간동안 합법적으로 공항 보안 구역 내로 데리고 갈 수도 있고요. 그닥 좋은 경험은 아닐 겁니다.
여행객이 그걸 가지고 손해 배상 청구를 하는 건 현실적이지도 않죠. 법적 판결도 여행객한테 유리하게 난다는 보장도 절대 없고요. 특히 공항하고 보안 관련된 건 엄청들 민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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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dfdsd 2018-09-30 (일) 20:42

스위스 인종차별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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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색패기 2018-09-30 (일) 20:52

못된것들은 벌을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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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E 2018-09-30 (일) 21:00

영사관전화해도 알아서하세요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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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러브 2018-09-30 (일) 21:01

스위스 작년에 다녀왔는데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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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가이 2018-09-30 (일) 21:15

두 세기만 올라가도 식민지에서 유색인종 대량학살 하던 유럽.

모든 죄악 이미지는 히틀러에게 뒤집어 씌우고 이미지 세탁 완료.

추천 1

Lafa 2018-09-30 (일) 23:02

ㄹㅇ 과거 식민지로 꿀빨다가 세탁 잘한 놈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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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17 2018-09-30 (일) 21:48

백인들은 흑인들에게 흑인들은 황인애개 백인은 흑인 ㅘㅇ인안가리고 이정도면 흑인하고 황인 손잡고 조저야되는거 아닌가? 맨날 천날 당하고 당한거 얘기하고 sns나 공개적으로 인종차별얘기하면 머해 또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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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Ton슈 2018-09-30 (일) 23:31

항상 인종차별 당할때 얘기 나오는게 그 직원 한명의 개인 문제 아니냐인데
그게 바로 사회적 문제임..

추천 1

유령요원 2018-09-30 (일) 23:33

우리가 다른 민족 차별하는건 당연한거고 우리가 당하는건 기분나쁘고

추천 1

shinhuas 2018-09-30 (일) 23:43

유럽 미개인 놈들. 벨기에 스위스, 이런 쪼그만 유럽놈들 인종차별 개 쩔죠. 백인은 개뿔ㅋㅋㅋ 홍인이라고 불러야 마땅함. 피부 벌건 놈들이 왜 백인인지 모르겠음. 극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더 하얗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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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swo 2018-09-30 (일) 23:58

그들에겐 우리가 예멘 난민들처럼 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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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8-10-01 (월) 00:29

대사관은 그런걸로 불러도 안올겁니다.
걍 여권재발급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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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스벅 2018-10-01 (월) 00:31

원래 유럽 인종차별 엄청나죠. 제가 독일에 거주했을때는 저녁에 동양인이 가면 안되는 지역까지 있었으니까요

알려진바로는 영국, 독일,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들 순으로 인종차별이 심하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독일에 살아봤어서 그런지 독일이 인종차별 가장 심했던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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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8-10-01 (월) 02:38

동양인이 가면 안되는 지역이 어디죠?
소수의 극우나 이민자 2세들이 많이 다녀서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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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페 2018-10-01 (월) 01:09

일.여행 해서 미국 유럽 동남아 중국 일본 이렇게 다녀봤는데요.

진심 유럽은 다시가고 싶지 않을정도로 최악이였습니다.

유럽 다녀오고 난 뒤에 왜 사람들이 유럽여행 못가서 안달인지 당췌 이해가 안갈정도로 말이죠.

정말 이사람들 매너가 개똥입디다.

미국사람들은 좋아하진 않겠지만, 티는 안내거든요

근데 유럽애들은 거의 대놓고 티내는 수준이에요.. 관광으로 벌어먹고 사는 애들이 그래요

일하러 갈땐 어쩔수 없지만.. 제 돈주고 유럽은 절대 안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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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 2018-10-01 (월) 01:36

특정 인종에 대해 악감을 갖는 건 이해할 수 있는데-나는 흑인은 아무렇지 않은데, 동남아인은 원래 싫었는데, 몇 번 겪고 나니 이건 뭐-,
그 악감을, 단지 그들이 특정 인종이라는 이유로, 표현을 해버리면 안되는 거잖아.
니가 그러고도 성인이야?
중2도 안 그러겠다.

한국이나 거기나 여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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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킨주세요 2018-10-01 (월) 01:55

저는 동의할수 없네요 저런건 완전 케바케아닌가요?
제가 유럽여행갔을때는 종업원들한테도 딱히 그런건 느끼지 못했고 일반 시민분들도 엄청 친절했다는 기억만 있거든요.
체코에서 주민분한테 맛집추천좀 부탁했더니 어디서 종이구해와서는 약도까지 그려가며 완전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고
베니스에서도 숙박업체쪽이 영어가 너무 이상해서 제가 못알아들어서 근쳐 노점상하시던 여자분한테 부탁하니 직접 통화하시고는 옆에 그분 아버지 같던데 그 남자분이 미로같던 베니스 골목길 안내를 직접 해주시더라구요.

스위스에서도 스위스 넘어가는 비행기를 놓쳐서 그냥 기차타고 넘어갔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이미 게스트하우스 모든문이 잠겨있더라구요 그냥 시간이나 때울겸 열려있는 펍이 있길레 시간때우러 갔다가 새벽에 남자4명이 케리어 끌고 줄줄이 들어오니 신기했던지 거기있던 형이 말걸어오더군요 상황 설명하니 불쌍하다고 자기가 펍에서 술도 사주고는 그냥 자기집 갈래? 해서 그형집에서 또 술파티하고 그다음날 루체를 관광까지 직접 해주셨어요 마지막으로 점심쯤 다시 집돌아가서 자기 여자친구가 요리사라면서 오리지널 퐁듀 먹고가라고 해서 퐁듀까지 얻어먹었네요.
그분도 옛날에 필리핀 여행중에 술먹고 개뻗었다가 거기 사는현지인한테 엄청 도움 받았은기억에 저희한테 이렇게 해주신거라는데... 근데 그분도 중국인은 싫어하셨습니다 ㅋㅋㅋ 시끄럽고 돈만 펑펑 써서 물가만 엄청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말하면서도 제가 같은 아시아인이다보니 계속 오해하지말라면서 중국인만 싫다하시길래 저도 보통 한국인들은 중국인 싫어한다고 하면서 같이 깟습니다ㅋㅋㅋ
새벽에 막 쓰다보니 글에 두서가 없네요 ㅎ
하고싶은말은 유럽여행이나 해군있을때 순항훈련도갔고 림팩훈련도 가고 해서 나름 여러곳많이 가봤는데
정말 대부분 친절하십니다. 무턱대고 영어쓰지말고 그나라말 몇개 외워가서 현지어로 인사만 해도 친절+10 을느낄 수 있을겁니다. (현지에사는 한국인은 조심하라는말 많이 들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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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ler 2018-10-01 (월) 08:44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작년에 고교동창하고 처음 유럽 갔었는데
여유로운 삶, 깨끗한 자연환경, 원조 맥주, 지역 먹거리 등등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건 어딜 가나 친절하기 그지 없는 사람들에게 받은 환대였네요
간혹 좋지 않은 일을 당하는 사례들로 인해 그 나라 또는 그 지역 전체가 매도 되는 경우가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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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천이형 2018-10-01 (월) 09:03

애초에 높은 지지율로 난민 수용이 통과되던게 유럽이죠..이후 부작용 때문에 다시 돌아설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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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킹 2018-10-01 (월) 11:08

세상 모든 일이 케바케입니다.
인종 차별을 받지 않은 사람이 90%이고 받은 사람이 10%라고 하면,
그건 케바케라고 하지 않고 인종차별이 있다라고 얘기해야 합니다.
본인이 당하지 않은 일이라고 그건 무시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여기는 문화가 저따위 일을 만들게 하는 겁니다. 앞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면 같이 인종차별 아니냐고 따져주는 게 높은 의식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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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킨주세요 2018-10-01 (월) 12:33

제가 당하지않아서 인종차별이 없는건 아니다 라는 말은 맞지만 저런일을 당하신 소수가 있다고 나머지 친절했던 다수를 인종차별주의자로 보는거도 문제 아닙니까?
제눈앞에서 당장 벌어진 일을 제가무시한거도아니고 인터넷 글하나로 저에게 친절했던 나라들을 인종차별국가로 일반화시키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아닌경우도 많다는걸 말하고싶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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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킹 2018-10-01 (월) 13:22

네, 지금 댓글에서 말씀하시는 바는 알겠습니다만,
본인께서 첫줄에 동의할 수 없다라고 쓰셨고,
'동의할 수 없다'라는 건 '스위스 전체, 혹은 다수가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다'라는 댓글의 의미와는 조금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문명화된 대다수의 나라에서 인종차별주의자가 '다수'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항상 소수죠. 당연히 스위스를 포함한 유럽에 여행을 갔거나 체류했던 사람들 중에서 그걸 피부로 느낀 사람 역시 소수일 겁니다. 하지만 그 소수가 존재하는 것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런 글과 공감이 있는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그 체험은 케바케가 맞지만 그걸 3인칭의 시점, 혹은 거시적인 시각에서 있느냐 없느냐를 따지면 유럽에는 인종차별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스위스의 경우에는 인종차별의 문제가 암암리가 아니라 공공연하게 문제가 되는 나라입니다. 뭐 걔들은 타 인종뿐만이 아니라 같은 유럽인에 대해서도 차별적인 태도를 보여서 문제가 되는 곳이기도 하구요. 폐쇄적인 국가 문화에 따른 특성이라고만 하기에는 문제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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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킨주세요 2018-10-01 (월) 14:56

말씀잘 들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생각하는건 저랑 비슷하신거 같습니다.분명 인종차별이 존재하고 그건 굉장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다만 위에 댓글을 단것은 보시는 바와같이 제목ㆍ본문내용ㆍ댓글들만보면 유럽은 무슨 인종차별이 만연하고 아시아인이가면 위험하고 불쾌한경험만 격는곳 이수준으로 표현되고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곳이 아니다라는 의미로 댓글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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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 2018-10-01 (월) 02:23

나 같아도 동양인 보면 원칙대로 할듯

이 사람이 중국사람인지 한국사람인지 헷갈리니......

중국넘들 때문에 한국인까지 싸잡혀 대우 못 받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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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空 2018-10-01 (월) 13:22

무슨말인지는 이해하나.
저기는 공항 검색대임.
여권이 국가를 나타내주는 것임.
그리고 님이 한 발언이 바로 인종 차별이란 것이고.
저도 중국 싫어하지만 중국 때문에 그런다는건 좀 피해망상임.
어글리 코리안 이란 말도 있음.
한국인들도 매너 없는 사람들 많음
물론 유럽인들도 마찬가지로 매너 없는 사람들 많음.
인종차별을 인정하는 당신도 인종 차별 주의자가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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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뱃 2018-10-03 (수) 00:37

네 다음 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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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空 2018-10-03 (수) 14:09

밖에좀 돌아다녀라 여행도좀 다니고 그래야 여권이 뭔질 알지
여권 보고도 중국인지 한국인지 헷갈리는 새.,끼는
대가리에 똥만찬 병.신새.끼다.
너같은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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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이 2018-10-01 (월) 02:28

여행도 운빨이었던가요 ㅠ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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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뭘로 2018-10-01 (월) 02:45

인종차별이 없는 나라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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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놈212 2018-10-01 (월) 03:20

자는 아이를 ㅇ럽고 검색대를 통과하는게 세번 연속 이어졌다고?

정말 드문 우연일지 몰라도 내가보기엔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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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에 2018-10-01 (월) 03:23

스위스 인종차별만 검색해도 머가 줄줄나오네

씹노답 나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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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트 2018-10-01 (월) 03:32

케바케이긴한대

미국은 법으로 때려잡기라도하고 워낙 다민종국가니까 오히려 나은편임

유럽놈들은 그런것도없으니까할라고 맘먹으면 지랄염병에, 대처도 안됨..

매년 미국 한두번 유럽 한두번 꼭 여행 가는데.... 솔직히 미국이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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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10-01 (월) 05:02

내가 유럽여행간 경험으로는 스위스가 젤 친절한 탑2였는데
그 몇년사이 유럽인심 난민덕분에 많이 안 좋아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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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럴데럴 2018-10-01 (월) 05:11

저도 똑 부러지게 항의해봤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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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y 2018-10-01 (월) 07:28

크으... 징기스갓님... 그때 유럽을 완전 정복하셨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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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 2018-10-01 (월) 08:04

인도인도 동양인들 대 놓고 무시/차별합니다.
겪어본 분들 계실 거예요.
심지어 거래은행 창구 인도안직원한테 차별받아 봤어요.
제 앞의 백인에겐 "하이. 하우 캔 아이 헬프 유?"
허고 제겐 "왓 두 유 원트?" 하더군요.
이 두문장의 차이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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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따위없음 2018-10-01 (월) 08:38

ㅋㅋㅋ 굳이 의역하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vs "왜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욬ㅋㅋㅋ 인도인이 차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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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ry 2018-10-03 (수) 18:58

제게는 "스테이 어 와일, 앤 리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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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라이언트 2018-10-01 (월) 09:09

꼭 저게 스위스만의 문제일까요... 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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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태이 2018-10-01 (월) 09:09

쟤네들처럼 폭발테러 몇번 맞아보면 우리도 할걸요? 우리도 저럴 날 멀지 않았음.
젊은 남자들만 오는 예멘 난민은 왜 받지못해 환장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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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봐 2018-10-01 (월) 09:10

인종차별은 우리나라가 더 심하지 않나요? 동남아 사람들 무시하고 깔보고 욕하고. 아랍인들은 다 테러범으로 매도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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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머리외쿡인 2018-10-01 (월) 09:11

스위스는 인종차별이 유별나게 더 심한 국가입니다.
백인우월주의 보다는 일종의 민족주의라고나 할까요.
더군다나 외국인 범죄비율도 높아서 국민정서에 인종차별이 영향을 끼친듯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런영향으로 못사는 국가사람들 보면 은근 무시하잖아요.(저한테 반박하지 마세요 TV에도 몇번나왔으니)
그런 것과 같은 분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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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얀 2018-10-01 (월) 11:26

유럽 여행 중 스위스에서 어떤 고딩새끼가 길비켜달란 말도 안하고 그냥 우리 일행 사이를
어깨 빵하면서 빠른 걸음으로 치고 지나가는데 열받아서 "헤이~" 불러도 쌩까고 막가더라구요
그래서 스위스인 이미지가 안 좋아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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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2018-10-01 (월) 11:39

당하는 심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화를 너무 빨리내는 것도 그렇게 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리학에서도 다루는 내용이지만 사람의 첫 인상은 거의 0.5초 이내로 결정된다고 하죠.
그냥 외모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고 0.5초 동안 자신이 마주한 인상과
비슷한 과거의 기억들이 총동원되어 분석하고 비교하며
자기에게 피해를 주었거나 위험하게 했던 류의 사람은 아닌지 결정하기까지
0.5초에 끝난다는 것이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전광석화처럼 사람들을 대하는 판단 회로가 작동하는 것입니다.
위험했던 경험이 떠오른다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여차하면 도망치거나 방어할 수 있도록 신체로 하여금 준비하게 하는 것이죠.
물론 이것은 저절로 우연히 생길 수 없는 고도의 복잡한 신경 알고리즘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을 지키는 방어기재를 담아두신 지혜라고 믿습니다.

어찌보면 인종차별이라는 것도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인종을 대할 때 정보가 부족하거나 알고 있는 간접 경험의
나쁜 경험을 당장 적용하기가 쉽기 때문에 경계하고 조심하게 되는
반응이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갖게 할 수 있는 것이죠.
무엇보다 그들에게는 한국인처럼 몽고반점이 있는
징기스칸에게 과거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잠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앞서도 지적하신 분도 계시지만 중국인과 비슷한 외모 때문에
경계했거나 과거 테러분자들이 아이를 통해 위험한 소재를 밀반입했던
경험을 떠올렸을지 모릅니다.

그들에 의한 불쾌한 경험이었다는 것과 현명하게 대처한 것은 인정하지만
내적인 평화의 가치가 더 승하다는 것도 생각하는 것이 좋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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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넘 2018-10-01 (월) 12:11

상대방 또한 그러한 인격의 소유자라면 가능은 하겠죠.

그런데 인종차별이 비단 어제, 오늘의 일입니까?

상대방이 작정하고 의도적, 계획적이라면 강력하게 나가야 합니다.

오히려 당하는 사람이 너그럽게 이해한다면 가해자 놈들의 강도는 상상을 초월하게 될겁니다.

인종차별을 정도의 차이로 해석하는 미련함은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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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2018-10-01 (월) 12:16

제 생각이 옳다는 것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도 매우 심한 사람 차별이 존재하죠.
특히 이방인을 대하는 경우는 극심했는데 그 뿌리가 바로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반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은 사랑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었던 것이죠.
오늘날도 세세한 부분은 다르고 특별하지만
본질이나 상황, 입장은 그때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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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넘 2018-10-01 (월) 12:33

종교의 자유로 특정 종교를 믿는건 상관안합니다.
헌데 고대 신화를 짜집기해서 특정 집단의 유대감 형성과 권력욕을 앞세운
성경으로 대화를 이끌질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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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2018-10-01 (월) 12:50

지금까지 비교적 많은 사람들을 겪어왔는데
성경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봐왔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겪어본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아는 분야 외에는
세상의 다른 분야는 거의 완전히 깜깜할뿐만 아니라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고 내 발의 등이라고 하신 말씀은 진리입니다.시119:105

간단하게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들을 대하는 심한 차별을 말씀드렸는데
예수님 말씀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들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했던 결과가 어땠습니까?
그들도 똑 같이 그들이 멸시하던 이방인들에게 되받았던 것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성경 말씀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그 말씀대로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서 그대로 실행되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 정말 오묘하게 우리의 마음을 찌르고 깨우치는
엄청난 위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성경 말씀을 신화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악의 길을 거침없이 내닫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자신만 위험할뿐만 아니라 그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그런 길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최소한 성경을 읽어보고나서 신화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읽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른채 그럴 것이라는 막연한 짐작으로
그렇게 단정하는 것이라면 그 역시 완전히 깜깜이일뿐만 아니라
이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공개된 비밀입니다.
읽어보면 누구나 검증할 수 있는 이치가 실제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오늘날까지 생명력을 이어온 공개된 비밀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성경을 통해
아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세상 지식에 박식했던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난 후
지금까지 자신이 배워온 세상의 지식을 배설물(똥)로 여긴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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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비교적 많은 사람들을 겪어왔는데 
성경에 대해서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봐왔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겪어본 그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아는 분야 외에는 
세상의 다른 분야는 거의 완전히 깜깜할뿐만 아니라 
거의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고 내 발의 등이라고 하신 말씀은 진리입니다.시119:105

간단하게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들을 대하는 심한 차별을 말씀드렸는데 
예수님 말씀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이방인들에게 그렇게 모질게 대했던 결과가 어땠습니까? 
그들도 똑 같이 그들이 멸시하던 이방인들에게 되받았던 것을 역사가 증명합니다.

성경 말씀이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그 말씀대로 모든 사람들의 
인생에서 그대로 실행되기 때문입니다. 
성경 말씀을 읽어보면 정말 오묘하게 우리의 마음을 찌르고 깨우치는 
엄청난 위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성경 말씀을 신화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악의 길을 거침없이 내닫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자신만 위험할뿐만 아니라 그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도 
그런 길로 가도록 만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최소한 성경을 읽어보고나서 신화라고 말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읽지도 않고 아무것도 모른채 그럴 것이라는 막연한 짐작으로 
그렇게 단정하는 것이라면 그 역시 완전히 깜깜이일뿐만 아니라 
이치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예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공개된 비밀입니다. 
읽어보면 누구나 검증할 수 있는 이치가 실제라는 것을 깨우칠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오늘날까지 생명력을 이어온 공개된 비밀입니다.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성경을 통해 
아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세상 지식에 박식했던 사도 바울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난 후
지금까지 자신이 배워온 세상의 지식을 배설물(똥)로 여긴다고 말한 이유입니다.

아이유넘 2018-10-01 (월) 13:43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율배반의 성경은 읽어볼 생각도 더욱이 믿을 생각도 없습니다.

자신을 믿지 않는다하여, 지구상에서 인간을 가장많이 학살하였고, 본인 외에는 다른 신들을 우상으로 섬긴다면

지옥에 나가 떨어지게 한다라는는 말은

즉, 본인 외에 다른 신들도 존재한다는 것으로 다른 신들은 성경에 언급조차 없고 이단으로 매도 하는 것자체가 지극

히 극단적인 이기주의이며 질투의 화신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인간처럼 불안전한 존재이지요.

이런 존재가 사랑을 논한다는것 자체가 이율배반 입니다.

사랑으로 대하라는 성경의 말로 십자가 전쟁 즉 성전으로 묘사한 독재자의 끄나풀이들이

고유한 문화와 사상을 지닌 타민족을 이단으로 매도하고 폄하고 배척하고 살인하고 침략한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질 않네요.

결론은 독재자이며 질투의 화신입니다.

인간으로서 지성인의 삶을 추구한다면 고전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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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브 2018-10-01 (월) 15:22

진리를 간과하면서 애둘러 변명하는 것이지만
실상은 사려 깊지 못한 부주의와 치밀하지 못한 태만,
열심을 회피하는 게으름이죠.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는자가 찾고
구하는 자가 얻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는 말씀의
가장 확실한 실례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제가 심하게 말씀드렸다면 죄송한데 사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저는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늘 경험하며
그것이 얼마나 달콤하고 감동적인지 늘 체험하기 때문에
그 세계를 알려드리고 싶었을 뿐입니다.
늘 경험하고 체험한다는 뜻은 고되고 힘든 일 속에서도
그것이 양분이 되는 의미를 찾고 감사와 소망을 경험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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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여 2018-10-01 (월) 13:40

혹시 외국에 나가 일이 생겨 영사관에 연락 하실 계획이시면
꼭 주변에 또는 가족중 공무원 계시면 그분께 부탁 드리십시요.
또는 본인의 직위를 말씀 하시며 부탁 드린다고 하면 잘 해줍니다.

한마디로 썩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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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 2018-10-01 (월) 14:07

오라고 광고 안해도 알아서 돈 싸들고 놀러가니 배가 불러 저러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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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키 2018-10-01 (월) 14:16

'책임자로써 정중히 사과한다'
-> 이것만해도 좋은 나라입니다 ㅋㅋ 남미 가보면 진짜 가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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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지 2018-10-01 (월) 14:24

개X같은 스위스 진짜 경치로는 제일좋아하는 나라지만 인종차별 개쓰레기 나라임

루체른에서 길걸어가다가 건물에서 물풍선 세개 던져서 맞음, 처다보니까 어린생키들이 몽키고홈 몽키고홈 이 ㅈㄹ

그리고 인터라켄에서 테라스있는 카페에서 거금쓰고 앉아있는데 영업시간 끝났다고 나가래서 나갔는데 알고보니 동양인만 내쫒은거

아 ㅅㅂ꺼 아직도 생각하면 분통이터짐

스위스 영사관에 이런일을 당했다니까 식당이름 물풍선맞은곳 위치도 안물어보고 당국에 항의넣겠다고 개소리퍼서 아니 어딘지도 모르시면서 뭔소리하냐니까 그건 저희가 알아서 잘 처리하겠다는 개판 5분전 영사관 업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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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지 2018-10-01 (월) 14:25

스웨덴이랑 노르웨이 갈예정인데 여기도 만만치않을듯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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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넘 2018-10-01 (월) 16:04

가지 마세유 ㅠㅠ

핀란드, 스위스, 노르웨이, 스웨덴 등... 인종차별 악명 높습니다. ㅠㅠ

구태여 그걸 받으면서 까지 해외여행 간다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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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팽 2018-10-01 (월) 15:26

잠깐의 여행이야 케바케라. 재수 좋으면 인종차별? 그게 뭥미 하는 행운을 누릴수 있지만
체류 기간이 늘어나면....유럽에서 인종차별 없는 동네가 어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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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추 2018-10-01 (월) 15:35

위에 명신이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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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트맨 2018-10-01 (월) 17:41

울나라 사람들 백인들한테 과하게 친절한 것도 좀 별로.....
걔내들도 다 알더라구요. 한국에오면 백인버프 있는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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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23 2018-10-01 (월) 18:02

유럽여행 다녀오면 !!

인종차별이 이상인 사건사고가 많은데,,

프랑스에서 음식점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영어로) 못알아들은척 하고 ㅋㅋ ,,밥시킨사람 불쾌하게 만들죠 ㅋㅋ
길거리에서 막 붙잡고 돈달라고 하고 (흑인)

프랑스 공항에서 귀국행 비행기를 탈때, 검문 검색할때도, ㅋㅋ 매우 불쾌한 경험을 했는데,, 고무장갑 낀속으로 온몸을 쏵 불쾌하게 훓더라고욤 ㅋㅋ

기타 등등 여러가지 많은데,,,

유럽여행은 한번 다녀오면, 확실한 인종차별이 있어서, 다신 가고싶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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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원빈 2018-10-01 (월) 18:03

아니 어떻게 맘충 주작할때 패턴은 다 똑같냐; 뭐어디 양식이라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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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saa 2018-10-01 (월) 18:23

다둘러본 제가 정리해드립니다. 단일민족국가를 제외한 어느국가를 가나 어느정도 인종차별이 있구요.
특히 심한곳이 백인이 많은 저소득국가 동유럽이나 남미쪽이 특히 아주 아주 심합니다. 스위스가 심하다고 하시는데.. 솔직히 스위스는 별로 심한편이 아니고 스위스 빈부격차가 워낙커서 저소득층이나 이민자쪽에서 차별이 있는편이죠. 다녀본곳중 가장 차별이 없는곳이 북유럽쪽 특히 영국 덴마크 스웨덴쪽은 아시아쪽에 매우 호의적이고.. 어릴때부터 인성교육 자체가 최강 선진국이라 차별이 없다고 보면되구요. 차별이라고 본다면 최극빈층이거나 이민자거나 그냥 너님 착각인겁니다. 굳이 있다면 이슬람쪽에 약간 차별둡니다.. 미국은 시애틀, 샌프란시스코와 그아래 팔로알토 지역이 너님 인정. 이런 분위기라 다른 동네에 비해 매우 잘 섞인 동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나마 낫다는뜻. 뉴욕 워싱턴 LA 이쪽은 어느정도 차별이 있어서 좋게좋게 살곳은 못되고. 그외에 캐나다 인종차별=죄라는 인식이 강해서 차별은 없지만 역시나 이슬람과 마약국가인 남미쪽에 인식은 좋지않구요. 호주가 아시아인에 차별 특히 심한편입니다 독일은 심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외에는 심하구요. 나머지 국가는 그냥 케바케라고 보시면됩니다. 동남아 ㄹㅇ K-POP 덕분에 한국인들에 인식이 좋습니다. 거의다 관광으로 먹고살아서 차별하면 ㅈ되는걸 알기 때문에 그냥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슬람쪽은 자기네 종교 아니면 다적이라는 기본인식이 깔려있고요.가지마세요.

정리- 북유럽>캐나다>동남아>>>>>>북미>독일스위스>남미동미서유럽>>>동유럽>>호주 이러고보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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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곰 2018-10-01 (월) 18:30

유럽자체가 인종차별이 심한 곳이기도 한데
오히려 경제적으로 잘 사는 애덜이 인종차별이 더 심한 편에 속함

스위스 독일 프랑스 영국

근데 이건 뭐 케바케라서 경험못한 사람도 있을테고 한 사람도 있을거임
어디든 또라이는 있고 덜배워처먹은 애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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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marle 2018-10-01 (월) 19:26

겸손,정직성이 낮은 인간의 행동이 차별이고, 그런 인간은 위험하니 거리를 두고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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