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두번째 댓글은 지 먹고싶은거 썼내...

ㅋㅋㅋ

항상 느끼지만 판은 거른다..

댓글은은 남사는 얘기에 왜저리 열폭이야....본인이 만족하고 산다는데.

오지라퍼는 항상 역겹죠

다섯 가족인데 두배 벌어도 부족한디

남 하는거만해도

남하는거 하려니까 부족

눼눼 ㅋㅋ

부모야 그렇다 치고 애들에게 안좋은 영향이 생길거 같네요.. 늘 주눅들다 왕따가 되거나 남의것을 빼앗는 애로 변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대단하다

남의집 애를 돈없다고
왕따에 도둑놈으로 만들어 버리네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들이 옆에 임대 아파트 들어오면
우리 애들이 거지 도둑놈이랑
같이 학교 다녀야 되냐면서 반대시위하고 그러겠지

전 애들 시점으로 얘기한 겁니다. 애들이 왜 왕따를 만드는지 아세요? 이유가 없어요. 그냥 타겟잡고 여론몰이 하면 왕따가 되는거에요. 전 학창시절 힘세고 없는애가 다른애들거 뺐는경우 많이 봤습니다. 호부견자 없을거 같나요?

애들 시점으로 이유가 없이 왕따를 만든다고 하셨는데 왜 저아이들이 주늑들다 왕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 하시나요? 그런 아이들이 왕따를 만들거나 왕따를 당할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오히려 형제도 없이 오냐오냐 키운 아이들이 더 걱정 되지 않나요?

님같은 부모들이
왕따시키는 아이들을 키워낸거임

왕따당하는 아이들이 뭘 잘못한게 아니라

호부에 견자가 아니라
견부에 견자

??? 돈없다고 돈뺏거나 돈뺏기는 애로 전락한다고 써져있는데 이건 돈이있건없건 같은거아니에요??? 진짜 이해가안가네;; 저기 부모들은 잘아끼고있는것같아서 뭐 성격이나 가정교육 어떻게 시키는지는 모르겠지만 님보다는 잘할것같네요;;

애들이 왕따 만드는게 왜 이유가없어요.

애미 애비들이 월700~800벌고 제주도 가고
영덕대게 한우살치살 처먹이고 해외여행도 가면서

자식새끼 인성교육을 제대로 안시키는게 이유죠.

뭘 근거로 왕따시키는 애를 만든다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요. 님은 평생 애들 치킨만 사주세요ㅋㅋ 전 제용돈 조금 덜어서 애들 바이킹스워프 데리고 갈랍니다

내가 님보다 더 범 ㅋㅋㅋㅋ
님 연봉 1억은 넘음?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달고있는 댓글이 근거가 될듯합니다.
평소 생각이 교육에 잠재적으로 뭍어나는거죠.
익명일수록 자기생각과 성향이 무의식적으로 들어나는거 아닐까요?

치킨먹는 애들은 왕따되고
바이킹스워프 다니는 애들은 왕따 안당합니까? ㅋㅋㅋㅋㅋ

왜 욕쳐먹는지 모르는거보니
댁이 저런 왕따를 만드는 애들의 인성을 닮아있는듯
아니면 그랬던지
그런 인성으로 돈벌어서 애들 그렇게 만들면 나중에 나올 님자식도 뻔하겠죠
보통 사람들이 이정도로 뭐라고하면
내가 맞다고 우기기전에
내가 뭔가 잘못생각한건가? 부터 생각해야하는게
제정신박힌사람의 생각이에요
이 제정신 아닌사람아

생각하는 수준이 보이네요.

1억은안되고 8천은 됩니다. 애들커서 학자금지원 나오면 1억은 되겠네요. 잘버셔서 좋으시겠습니다.

8천원 번다구요? 토닥토닥.

애들에게 안좋은 영향은 부모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가정교육을 개떡같이 시키면 왕따를 시키고 남의것을 빼앗죠

아무한테나 악담,저주 내뱉은 사람들 부모는 어떤사람들이죠?

짤 내리다가 저딴 게 왜 베플이지 했는데, 이래서구나..

님같은거 밑에서크면 그렇게되겠네요

와 ㅋㅋㅋ

주말 애들 놀아주다 들어와서 별 그지 같은 글 다 보겠네요

외벌이구요 아들 셋이구요 자가구요 차 있구요

휴가때 여행다니구요 주말마다 외식하면서

남들하는 거 다 하면서 지냅니다 ㅋㅋㅋ

애들 교육 진짜 망칠사람이네

이건희.만수르 할려는거하면  대한민국은 사는 사람 누가 다 하며 살수 있을까요???...구단주세요??

댓글이 딱봐도 된장아니면 김치구먼

자기 삶을 살아야지 이 나이면 이 정도는 해야지 그 지위면 이 정도는 해야지, 누구를 위해 사는건지

댓글이 공격적이긴해도 영 틀린건 아닌것 같네요..

그냥 살아가는거지 교육도 노후도 생각하기 힘드네요..

월 20 적금 30년 모아도 1억이 안되니...

아내분은 애들이 손이 많은 시기라 지금은 육아에 전념 하시는 것 같은데
저정도 알뜰 한 분이면 무슨일을 하셔도 할꺼에요.
저도 외벌이 근 10년하다가 애들 손이 좀 덜가기 시작하면서
맞벌이 하는데 경제적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섯식구면 애가 3이니깐 하아... 역시 혼자사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자신 없네요

오히려 자격지심의 댓글같은데
베플이네....

제가 보기엔 부인분이 정말 알뜰하고 현명하신데요?
남편분이 부럽습니다.

행복은 자기하기 나름인듯 부유한삶이 무조건적인 행복을 가져다주진 않을듯.

딱 생존만 하는거 맞지 뭐 ㅋ
한달에 한번 특식으로 치킨이라니
저러다 사고나 병 걸려서 수술비 필요하면 바로 파산
애들 19살때까지 무탈하길 기원하면서 바로 독립시키는게 최선이고
애들은 맨몸으로 사회에 내던져지는거

보험료로 내는거 있으니까 파산까지는 안가겠죠
그리고 자신들이 저렇게 살면서도 행복하다자나요

저도 어릴때 무척 가난해서 독립할때 집에서 10원짜리
한장도 지원 안받았습니다. 당연히 그런줄 알고 있고
부모님 원망한번도 한적없구요
지금은 결혼해서 애들 키우고 잘 살고 있습니다.
현재상황만 보고 미래를 판단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단돈 70만원 모은돈가지고 독립하고 돈좀 벌고 삽니다
맨몸으로 사회에 내던져진다니  차라리 없이 사회생활하는게 배우는게 많습니다
전 오히려 돈을 많이 모았습니다 대학나온 애들보다 배 수준으로요

능력 있고 성공한분들은 정말 존경스럽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렇지 못한 사회낙오자들은 무능하기때문이다 라는 말도 되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우리 사회가 무일푼으로 시작해도 대체로 잘사는게 가능한 사회로 보이진않습니다

배댓 인성이 창렬하구나!!

어찌됐든 잘 유지하며 사네....

네이트 판인가...어젠가 SNS가 결혼율과 출산율을 낮춘다고 하던데 내 보기엔 저런 커뮤도 그러함

댓글 지랄하네 ㅋㅋㅋㅋ
해외 굳이 안가봐도 전혀 지장없음
애들땐 바다만 가도 좋았는데 무슨 개소리를 저리 ㅋㅋ
옷을 다달이 사는것도 아니고 피복비도 그정도면 적당
만약 저 상태에서 아내가 80짜리 알바나 재택근무만 해도 삶의 질 급격하게 상승함ㅋㅋㅋ ㅆㅂ 댓글 김치들 진짜 역겹네

애들은 그냥 한강에 있는 수영장에가서 풀어놔도 좋다고 놀죠 결국 해외여행도 자기가 가고 싶어서 가는거고 외식도 애들을 위한게 아니라 자기들 먹을려고 하는거죠 애들 핑계되면서
학원 여러군데 보내는것도 남들 다 하는데 우리애는 안하면 뒤쳐지니까 란 핑계로 하기 싫은 애들 억지로 보내서 돈 날리고 애들 스트레스만 받게 하고 돈 없다고 징징 거리는거임

공감합니다 학교다닐때 학원 10개 다닌 애들보다
그냥 독서가 취미인 애들 책 좋아하는 애들이 훨씬 더 공부잘함
그리고 더 요령있게 잘함 빨리 하고 책읽으려고

봉사왕님에 말에 격하게 동감함.
공부는 결국 본인 스스로 할마음이 있고 자신 스스로 노력해야 되는거지 학원 주구장창 다닌다고 되는게 아님
제가 그래서 더 잘알겠더라구요 하하하하하 ......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저 40에 해외 한번도 안가봤지만 따 안당하고 회사생활 잘 하고 삽니다
진짜 위에 댓글다는 저런 분들이 실존한다는게 제 기준으로는 더 놀랍네요 ;;;

2222

진심 이거에 공감합니다 진짜 여행같은거 다녀도 좋긴하지만 그냥 부모랑 소풍만 가도 좋은게 애들인데;;굳이 해외를 왜가고 그런다고 하는지 ㅋㅋ;; 댓글다려다가 좋은말 쓰여있길레 공감합니다
진짜 자기들은 얼마나 어릴때 좋은걸 했고 그래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놓고 결과물이 저렇게 판에다가 댓글쓰면서 저러고 있으면서 어휴 진짜 답답하네요;;

공감표 1추가요

엄청 알뜰하게 사는 사람한테
거지같이 산다는 투로 무시하는 인간들은
인성이 도대체...

살아지는게 아니고 헤쳐나가는 수준이네요 ㅠ

알뜰살뜰 잘 산다고 말해주고 싶지만서도...
참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네요.

애들좀 크고 가벼운 맞벌이 같은거 하다보면 나아집니다 ㅎ
보기 좋네요

여행이나 그런건 둘째치고

애들 자라면서 돈 더 들어가는건 사실이죠

열심히 사는 사람 응원은 못해줄망정. 천박하다 천박해

댓글이 쓰레기.....남하는거 다따라하고 해외여행. 제주도가고,먹을거 다먹을거면....만수르.빌게이츠,이건희 하는거 지들이 해보던가..... 남한테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컵라면에 김치도 없이 떼우는 놈들 천지겠지만...그리고 사회 비관하거나 정신이상하면 심신미약짓걸이면서    술쳐먹다가  사고치고 인생에 빨간줄 긋어져 봐야  막장까지 가서야  이명박근혜  틀닭들 무리에 섞여서 보수나 받겠지. 그리곤 진보가 나라 망친다는 개소리 할테고  청년들한테 고생을 해봤어.. 잘난듯이 주둥이 까겠지.

보통 인격의 결점이나 감정교류의 하자가 있는 경우 물질적인 만족에 집착한다고 합니다.

네이트 판 볼 때마다 저 내용이 생각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남 사는데에 왜 지들이 나서서 잣대질이야
저기 베댓도 그렇고 여기 댓글단놈중에도 제정신 아닌놈들 있네

댓글이 제정신이 아닌건 맞는데 저같으면 자식을 하나 낳던지 안 낳던지 하겟네요
애 키우면 돈이 더들어갈텐데 더 쪼들릴듯

하기 나름이예여
저도 애 셋키 우고 제 친구들도 애 셋 키우는데 친구들은 애 셋이면 한달에 최소 500이상 필요하다 합니다만 저는 300이면 살수 있다라고 하고 또 300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보험이 80정도 나가니 다 합치면 380이네요 친구들이 말하는 500은 보험은 2~30정도로 계산한거구요
중요한건 소비 패턴이 다른거죠
근데 웃긴건 제 연봉이 친구들보다 두배 높고 재산은 제 친구들이 로또 5번 맞아도 절 못 따라옵니다.
이 말을 왜 하냐면 없어서 300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돈이 넘쳐나도 300으로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380 이면 충분하겟죠 저건 230인데 님은 그래도 한달에 치킨치시는걸 외식이라고 넘어가지는 않잔아요  밥만먹고 살수는 없는데 먹고싶은거 입고 싶은거 즐기고 싶은거 애들해달라고 할때마다 어떻게 넘길건가요

저도 저정도로 줄이라면 줄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도 살아봤고요
애들이 사달라는건 교육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됩니다
사달라고 다 사줄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사달라는거 다 사줘도 봤습니다
사주나 안사주나 별차이 없습니다
애들은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 아내가 본문 글 같은 상황에서 자랐습니다.
아니.. 저것보다 상황이 안좋았겠네요
와이프도 딸만 셋이였거든요
나중에 대학가서는 과외해서 집안살림 보탰습니다.
근데도 부모님한테 감사해합니다.
부모가 자신들에게 해준게 많았거든요.
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직접 만들어 먹이고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교육하고요..
저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단칸방에서 살았고요
한달에 한번 치킨먹는게 외식이 다였네요.
식당가서 먹는건 초등학교 6년동안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적어서 다 기억에 있어요
생활핀지는 대학교갈 때쯤해서 아버지 사업이 성공하면서 부터고 지금은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의 수준까지 올랐네요
저도 다 겪어본 사람이며 또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애들이요?
애들은 장난감 사주는 것 보다 함께 공원가서 공차는걸 더 좋아해요
소고기 먹는 것보다 같이 도너츠 만들어서 먹는걸 더 좋아합니다.
함께 시간보내주는게 애들 교육에는 제일 좋아요
지금은 와이프도 농담으로 한마디씩 합니다.
주변 사람들중에 돈은 제일 많은데 사는건 제일 거지처럼 산다고..
그리고 우리때는 많은 사람들이 본문처럼 살았어요
돈 있으면 편한거지 돈 없다고 못 사는거 아니예요

모르겟습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타이르든 혼내든... 저라면 못해준다면 미안함이 남을거같네요

댁이나 잘하세요. 노래제목 처럼 남일에 지적질 충고하려고 하지말고 나랑은 삶이 다르구나 하고 참고만 합시다.

전 결혼하면 용돈? 부인이 돈관리? 이딴건 안함..
애도 아니고 써야될때 있음 쓰고 본인이 컨트롤 해야지
남자는 집 여자혼수 이딴건 없고..부인과 모든것은 반반씩할거고 모든것은 공동명의로하고 사용할 카드 1개 만들어서
누가쓰던 상대에게도 사용알림 문자가게 해놓을 예정..

저렇게 살고 행복하면 된거지 오히려 댓글러들이 더 한심하게 살듯하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댓글 인성들 지리네ㅋㅋㅋ 본인이 괜찮다는데 뭔 불만들이 그렇게 많은지

4500에 20인데 방이3개라......

이글 최대의 미스테리...

원룸 오피 아파트 이런게 쓸데없이 비싼거임
낡고 허름한 빌라나 주택은 싼데 꽤 많음
근데 저런데는 손이 진짜 많이 감

아마 님이 1인 주택만 구해봤기 때문에 저런 집을 모르는듯

�� 저도 어디 시골 깡촌에 사나 싶네요

지역이 어디냐에 따라 가능하기도 해요.

지방에삽니다. 5500에 방3 빌라에 전세로살고있습니다

적은 수입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널려있죠
(이들은 저렇게 나열하지 않는데, 저분은 수입에 대한 불만이 좀 있는거 같음)

정작 문제는 행복하게 사냐 안사냐가 아니라
사회란게 사람들의 모임인데 상대적 박탈감을 조장하는 부의 불평등, 그로 인한 혜택의 제한등이 큰것이고

아직 한국사회의 복지가 좋지 않은 관계로 돈을 벌지 않으면 의식주가 해결이 되지 않기때문에
어떤 이유로 큰돈을 써야 되게 될경우 가계가 붕괴되는것은 순식간이라서 큰 위험요소가 있으니
저렇게 자신은 잘살고 있다란게 별 의미는 없죠.

부의 재분배와 세금의 현실 및 복지 강화 이런식으로 해서 삶의 안정화를 만들어낸다면
월수입이 훨씬 적어도 사람들은 충분히 윤택해질수 있다고 보이네요.
(한국이 그렇게 가고 있는것인지는 모르겠음)

버는정도에 맞춰서 살게 되있음 그와중에 보증금 올리고 달세를 낮추기까지한건 운영을 진짜잘한듯

이거만 봐도 계획성 없는 부부가 아니라는거죠. 정말 꼼꼼히 봐서 본인들 상황에 맞게금 생활하는거니 말이죠 ㄷㄷ

남사는거 신경 쓰면서 살 겨를 이 없습니다.
나 먹고 살기도 바쁜고 힘든대
잘사는 사람은 잘사는 대로 사는거고
못하는 사람은 못사는 대로 살면되지 왜 남에 집에 감나라 배나라 하고 있는 건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판에 병진들이 모여있는건 알기때문에 거른다 쳐도
이토도 가끔 댓글들보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애들이 많이 없는것 같다는걸 알게됩니다.
 
두배를 벌어도 모자르다? -> 어떤이는 님의 두배,아니 열배 벌어도 모자릅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집 80-90년대에 저렇게, 아니 더 힘들게 살았는데 지금은 남들에 비해 행복하게 잘삽니다

저 댓글 단 애들 더 거지같이 산다에 내 손목 건다

부부가 힘을 모아...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위 댓글에 해외여행 이야기했는데... 해외여행 가족단위로 오신분들 진상피우고.. 아이들 역시 진상피우는 거 보면.. 돈 많아서 해외여행간다고 아이들이나 부모가 정상적이고 똑 바른건 아닙니다...

그렇게 호의호식한다고 인성이 좋은건 아니죠..

언제부터 인간들이 돈으로 지위를 나누게 된건지 모르겠다..

댓글들 물질만능주의가 이제는 팽배? 만연? 이런 단어들로
표현하기엔 이젠 한참 부족해보이네요
물질이 세상을 지배했다고 해야하나...
행복의 기준 가치의 기준이 돈 잘버는것 많이 버는것이 되버렸네요....뭐 자전거애서 앉아우는것보다 벤츠에서 앉아 우는게 낫다지만...
우리가 이미 너무 멀리 가버린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단지 집이 소형아파트였다는거빼곤 저 어릴때도 저랬어서
근데 그땐 물가라도 낮았지 대단하시네

게시물뿐아니라 댓글에도 끔찍한인간들이 많네

그냥 담담하게 우리 가족은 가진것에 행복하며 살고있어요.
불행하다 생각하지 말고 힘내봅시다 라는 마음으로 쓴 글 같은데..
댓글보니 참 사람들이 어찌 저리 꼬였나 싶다..
부모 마음이라는게 댓글보다 더한걸 해주고 싶으면 해주고싶었지..
그걸 몰라서 안하는게 아닌데
가지지 못한것에 불행한것보다
돈을 모아서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줄이고
조금씩 다른 곳의 돈을 모아서 남편 차를 할부로 구하고
가진것을 효율적으로 미래를 내다보며
하나하나 헤쳐나가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건데..
왜 그걸 모를까..

시대를 막론하고 무자식이 상팔자

직접 돈을 벌어본 적이 없는 여자들이 저기 많아서 그런가?
아니면 정상적인 여자들은 이미 저기 없기 때문에 그런가?
여튼 공부 개못하면서 초중딩때 난 못해도 연고대는 가겠지 이러고 있는 무개념애들같아보임.

열심히 사는구만 댓글이 왜 저러냐
ㅁㅊㄴ들 오지랖들은

살아는 지겠지만 열심히 돈모아서 ... 넓은 집으로 이사가시길... 4500/20이면 방2개인데 .. 애들이 커가면서 방이 점차 커져야 하는데 실평수 5평정도의 방에 애들3명을 몰아 넣는건 좀그렇네요

방 세개래요
가성비 좋은 집이네요

세후 250 이 적은건가?
여기에 추후 여자분이 세후 150 벌면
400 인데....

아이를 위해서 남들 하는거 다 하게 해주고싶고 해줘야 따 안당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남들 하는거 안해도 공부 잘하고 따 안당하고 나중에 성공 잘 하기도 합니다
남들 하는거 다 하면서도 공부 못하고 따 당하는 아이들도 있구요
많이 벌면서 풍족하게 살던지 아껴가면서 살던지 중요한건 행복한거죠
정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남과 비교하는 순간부터 불행해지더군요

게시글의 댓글보고 욕했는데 이토에도 병신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