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멕시코

넘어오기 가장 괜찮아 보이는 사진이 바다 쪽 장벽!?

그리곤 총 맞아요

아무 쓸 데도 없는 장벽

전문중장비쓰면 안전하게 넘어갈수 있을거같긴한데...

안전? ㅋㅋ;;;

국경수비대 얘기 나올 줄 알았는데~~

트럼프가 장벽 만든다고 할때 그냥 웃었는데 저걸 한거보면 진짜 대단한 놈임 ㅎㅎㅎㅎ

아직 거의 대부분은 착공도 안들어간 상태입니다. 저것들은 트럼프 당선 이전부터 있던것들이에요. 트럼프가 공약한건 거의 만리장성 수준의 장벽을 세우겠다는 거였구요.

원래있던거에요 ㅎㅎ

트럼프는 더 높고 더 단단하게 세우겠다는거..

근데 미국은 맥시코 국경 못막으면 바로 나라 작살나는거....

저게 욕하고는 있지만 혹시라도 통일되면 우리나라가 중국 국경에 저걸 바랄 수도 있음...

1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이민은 줄었습니다^^
2 멕시코 경기가 좋아지면, 웬만하면 고국에서 살고싶지, 개돼지 취급받으며 타국살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즉, 장벽은 필요없다. 없어도 이민은 자연스레 줄은 게 현 상황이다가 맞습니다

그리고 저거 세울 돈이면...ㅠㅠ 한국 사대강 사업 때문에 말을 못하겠내...ㅋㅋㅋㅋ

이민자들하고 장벽이 무슨관계죠?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 위법적인 물건의 거래등을 막기 위한 장벽 아닌가요?

장벽이 없어도 불법체류자들이 오지않고 줄어든다거나
마약류등의 유입이 없다면야 장벽이 필요없겠죠.

멕시코 경기가 아무리 좋아져도
미국에서만 못하죠..


그리고 사진이 국경사진이니까 생각난건데
요즘은 아이들을 미국에서 태어나게 해서
멕시코에 살면서 매일 아침일찍 미국으로 등교시키는 부모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산디에이고의 산이시드로 국경 기준으로 새벽 6시쯤 엄마랑 첫째가 나와서 줄서고 , 아빠가 7시반-8시 나머지 둘째,셋째 데리고 나오고 엄마랑 교대.. 아이들은 아빠랑 그대로 넘어가서 아빠는 일터로 미국은 미국학교로, 엄마는 집으로...

이게 2012년에 갔을땐 정말 한두 가족이었는데, 재작년 작년 가보니 점점 늘어있더군요.
그래서 산디에이고 주정부에서도 지금 이걸 어찌봐야되나 고민중이구요.

그냥 별 제지도 없이 넘어갈수 있는건가??
애초에 넘어가는게 자유인가

넘는건 자윤대

체포하거나 체포에 불응하면 쏴죽이는건 미국자유..

어? 그게.. 아니네? ㅋㅋㅋㅋ

멕시코쪽은 국경에 바짝바짝 건물 붙여서 근거리에 지어놓았지만

미국쪽에선 최대한 공간을 둔거니까요 ㅎㅎ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다시에르토 보실만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