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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논란의 무단횡단 사고 블박.gif

Timbaland 2018-11-07 (수) 14:52 조회 : 17544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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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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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다크서클 2018-11-07 (수) 15:38

이미 멀리서 부터 보고 있다가 차오는 순간까지 차쪽을 보고 있음... 만약 여학생이 뛰어서 건너려고 했다면 맞은편 차가 위험하다고 알려줬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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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호우홍 2018-11-07 (수) 14:54

보험사기??? 무슨 유도탄처럼 와서 부딪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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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475 2018-11-07 (수) 14:54

저건 그냥 반자이 돌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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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빠 2018-11-07 (수) 14:55

제 생각에는 그저 자해공갈단인데, 이게 논란거리라니 운전하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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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더 2018-11-07 (수) 14:57

사고난 학생이 좌측으로 반듯하게 이동한게 아니라
블박 차량 쪽으로 내려 오면서 뛰었네요.
그냥 반듯이 좌축으로 이동했다면 안 부딪혔을 속도구요.
서행했고, 무단횡단 이긴 하지만 ...
어쨌든 사람과 차량이 부딪히면 차가 을인지라..
와... 근데 진짜 억울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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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2 2018-11-07 (수) 14:57

도대체 운전자는
몇 수까지 내다보고 운전을 해야 하는거냐??
신이냐?? ㅅㅂ
와서 부딪히는것도 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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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난민 2018-11-07 (수) 14:58

이거 처음 이야기 나왔을때 많은 분들이 분석 한 결과 자해공갈은 아니라는데 의견이 모아지더군요.
차 오는거 뻔히 보고도 차가 느리게 오는 것 같으니 잽싸게 먼저 지나갈려고 뛰어가는 경우 흔하죠 무당횡단 하는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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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바 2018-11-08 (목) 00:49

근데 상식적으로 차가 오는 대각선 방향으로 건널까요? 직진으로 가는게 안전한건 둘째치고 빠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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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18-11-08 (목) 13:26

반대 반향 보면서 죽자고 뛰는 사람도 봤습니다.
상상이상으로 굉장하신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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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바 2018-11-08 (목) 13:30

영상보시면 차를 보면서 차쪽으로 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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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18-11-08 (목) 13:38

'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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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바 2018-11-08 (목) 13:44

알아요.
안보고 반대로 뛰는 사람 얘기하길래
보면서 그쪽으로 뛰는게 상식적으로 이해안간다고 쓴거니 다시 읽어보세요.

세상에 항문으로 똥누는 사람'도' 있다고 입으로 똥누는 사람이 있을 수 있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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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18-11-08 (목) 14:02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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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바 2018-11-08 (목) 14:31

지문이 틀렸어요.
'대각선 방향으로 건너야 하는거 아니야'가 아니라 '건너면 이상하다'에요.
그리고 님의 답변도 제 의견에 동의하면서 다른 예시를 든게 아니라 반증하면서 반례를 든 거에요.
문제와 답이 틀렸으니 다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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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 2018-11-08 (목) 15:41

진짜 국어는 진짜 영어시간 줄이고 더 가르쳐야 됩니다.
사람들이 점점 책도 많이 안 읽어서 그런지 참 답답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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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18-11-08 (목) 15:43

지문은 옮겨적다가 오타난거. 그런데 제가 그렇게 말했다고 하는데 왜 제가 말항것까지 스스로 창조해서 해석하세요? 재밋는 분이시네. 맞아요라고 리플 달아도 반어법으로 비꼰거죠? 라며 나오시면 어쩌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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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바 2018-11-08 (목) 15:56

무슨 소리세요?
저는 저 행동을 자해공갈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는 주장이고,
님의 의견은 상상이상으로 굉장한 사람이 있다고 하며 그럴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주장하는바가 저랑 다르다는겁니다.
님이 글을 그렇게 써놓고 뭘 반어법으로 비꽈요?
저랑 의견이 같다면, 죽자고 반대방향으로 뛰는 상상이상으로 굉장한 방법으로 자해공갈하는 사람이 많다는 주장이신가요? 아니라면 무슨 의도인가요?
그리고 정답해설이라고 써놓은거 지금봤는데
'하지만'이 붙으면 제 의견에 반하는 주장을 쓸때 붙이는 접속사입니다. 실제로 붙여넣은 주장도 제 의견과 대치되는 내용이구요.
동의하면서 강조를 할 때 쓸 구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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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18-11-08 (목) 16:11

사에바님의 의견은 그림에서 차의 진행방향이 저럴 때 왜 3번의 방향으로 무단횡단을 하느냐 라는 거죠?. 2번이라면 최단시간에 건널수있기에 안전해지기까지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1번일 경우에는 진행방향과 같아서 안전거리 확보가 조금이나마 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대도 불구하고 라는 계산을 하신거구요.
여기까지 맞죠?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한거구요.
그런데 경험해보니까 실제로는 그보다 더한사람도 있더라 라고 덧붙인겁니다.
4번처럼 미치광이도 있더라 하면서요.
아에 무단횡단은 안해야하는데, 무단횡단하면서도 차 오는 방향도아니고 반대방향을 보며 뛴다거나, 차선에서 느릿느릿 와리가리 한다거나 하는 미친놈도 있다 라는 그게 다에요.
반대의견도아니고 똥이니 뭐니하는 소리는 당최무슨소린지 이해도안되구요.
혹시 외국인이세요? 교포시거나?. 모국어가 어떻게 되세요?. 영어면 영어로 적어드릴게요. 다른건 안되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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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바 2018-11-08 (목) 16:24

저는 차오는 반대방향 보면서 뛰는거 그 사람은 건너는것이 목적이니 그럴 사람 있다고 이해합니다. 와리가리도 운전자를 놀리거나 하는 목적이 있으니 이해합니다. 행동이 잘했든 잘못했든 목적과 그걸 이루기 위한 행동이 연결이 되니 이해가 간다는겁니다.

영상의 행동도 자해공갈이라면 충분히 이해하지만,
건널 목적인데 차가 오는걸 보면서도 진행방향으로 달려간다? 차라리 반대방향을 보면서 차가 오는 방향으로 뛰었어도 이해합니다.
근데 저건 건넌다는 목적과 행동이 연결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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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얌이 2018-11-08 (목) 16:34

맞습니다. 그게 정론이죠.
정상적인 사고의 범위안에서 계산기 두드려보면 맞는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아닌 사람이 있더라니까요.

그게 무슨 개뼉다구 같은 소리야. 어떻게 사람이 그런걸하냐라고 해도.. 있어요.
5살먹은 꼬꼬마도 아닌 다큰 성인이 반대편 보고 뛰고... 뻔히 차가 와도 뭐이시발 하면서 지가 무단횡단해놓고도 당당하고, 뻑큐떄리고 유유자적 제 갈길 가는 또라이 무단횡퇘지들이 있어요.

그런 상황 이해안되시죠? 저도 이해안되요.
그런데 그게 실제인걸요. 이성적 판단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우리나라, 한국에 그이상 대단하고 굉장한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상식이 아니라 미친사람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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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하늘 2018-11-08 (목) 15:42

반대 반향 보면서 죽자고 뛰는 사람도 봤습니다.
상상이상으로 굉장하신분들이 많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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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모름 2018-11-07 (수) 14:58

기다렷다는듯이 텨나오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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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2018-11-07 (수) 14:59

저걸로 크게 다쳤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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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군 2018-11-07 (수) 14:59

친구인지? 전혀 당황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가서 살피네..
보통 일행이 사고 나면 당황해서 재빨리 다가가 살펴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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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리우스 2018-11-07 (수) 15:03

보험사랑 합의 다 끝나고 후유증으로 ㄷㅈ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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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않은 2018-11-07 (수) 15:04

완전 서행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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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만 2018-11-07 (수) 15:05

썅년이 오지게 와서 박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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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x 2018-11-07 (수) 15:08

ㅅㅂ 무슨 자석이여
아주 차에 척하고 달라붙네 오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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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소벨 2018-11-07 (수) 15:09

저거 솔직히 피부좀 긇힌거 말곤 안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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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 2018-11-07 (수) 15:11

저건 사기로 집어넣어야죠 와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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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8-11-07 (수) 15:12

반자이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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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18-11-07 (수) 15:13

미친 지가 여우각시별 이수현 사원이여??

뭔 차에 자석 붙듯 달라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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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aud 2018-11-07 (수) 15:16

차를 보고 뛰어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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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태양™ 2018-11-07 (수) 15:17

여자애가 차를 보면서 뛰어듬 보통 차를 안보거나 차를 보면 멈추게됨
친구는 정말 태연하게 저벅저벅 걸어옴
여자애가 뛰는 방향은 옆에 검은색 suv때문에 어차피 바로 횡단을 못함
누가 무단횡단을 차가 있는 방향으로 할까요 차가 주차안되어있는곳으로 하죠
저건 소송도 가야하고 저 여자애가 동일 사고가 있었는지 조사해봐야 할듯한데요
한두번 뛰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은데 차주 정말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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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감자7 2018-11-07 (수) 15:18

친구 반응이 너무 태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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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2018-11-07 (수) 15:18

이건.. 보험사기 같은데.. 멀리서부터 보고 맞쳐서 뛰어든거 같은데
친구도 너무 태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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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크 2018-11-07 (수) 15:26

잘 걸어오다가 갑자기 혼자 뛴것도 이상하고.. 그래서 어케 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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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느랑 2018-11-07 (수) 15:36

시속 200km로 치여봐야 크게 다쳤다는걸 느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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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까지다크서클 2018-11-07 (수) 15:3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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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트지붕 2018-11-07 (수) 16:26

첫 캡쳐화면에 보이는 머리는 사고후 걸어가 상태살피는 학생이네요. 암튼 전 운전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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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군 2018-11-08 (목) 07:20

그럴거 같진 않네요
봤다 해도 그냥 알아서 잘 피해 갈거라 생각했을 듯..
같이 있었는지
아는 사이였는지로 잘 모르겠고

뭐 어쨌든..
지나치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을 운전자가 알 방법이 전무해 보이는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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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야채호빵 2018-11-08 (목) 13:31

멀리있는 학샹은 긴머리 박은학생은 똥머리.
동일인물은 아닌듯하지만 둘이서 있다가 한명이 맞은편차 뒤로 사라지고 맞은편 차 뒷유리문으로 보다가 달려든것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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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리치 2018-11-07 (수) 15:39

저거 자해공갈까지는 아니고 차 올라오는건 인식했는데

잠시 멈칫하는거 보고 뛴모양이네요

아마 오르막길 진입하기 전에 택시 앞에있는 노란차가 저거 둘 태울려고 대기중인모양인데..

그런데 이걸 아마 차주가 과실 이빠시먹었다고 들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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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rwars 2018-11-07 (수) 15:49

무단횡단과실이 100이 나와야 무단횡단이 줄어들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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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 2018-11-07 (수) 15:55

불법주정차, 신호위반시등 기타 자잘구리한 위반은 차량을 모두 압류를 해야 잘 지켜질텐데요...
사고시에는 운전자를 모두 무기징역에 처하고..
그러면 정말 안전 운전을 할텐데요..
음주운전시에는 운전자는 사형시키고 남은 가족들은 모조리 무기징역에 처하면
음주운전도 뿌리 뽑을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본 이야기지만
어느나라에서는 차도라는 개념이 차도 다닐수 있는길이라는 개념이래요..
그만큼 사람이 우선인거죠...
지금처럼 운전자가 억울한경우에는 운전자편을 들되...
누구라도 피할수 없어 보이는 상황이니깐요.

무조건 100이라는건 말이 안되죠...
내 신호인데도 앞에 사람이 보이면 당연히 서야 하는겁니다...
심지어 고속도로라도 말이죠..
설수 있다면 서야 하는게 당연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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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받 2018-11-07 (수) 17:51

사람이 무슨 로봇 인줄 아나 저렇게 갑자기 튀어나오는데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바로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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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 2018-11-07 (수) 17:58

제가 저 경우에 서라고 했습니까?
무단횡단자 과실 100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지금 경우는 운전자가 억울한경우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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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arwars 2018-11-07 (수) 18:41

로즈님 말씀도 옳으십니다. 다만 법을 지키는 사람을 보호해줘야지 안지키는 사람을 보호해주니 그사람들이 더 안지키고 조심하지않는다 생각되네요. 자고로 차대 사람 사고면 사람 몸 망가지는건 당연하고 운전자 정식적+금전적 피해까지 발생하는데 왜 법규안지키고 무단횡단하는지 이해가가질아요. 그래서 말 그대로 무단이니 보호안해준다면 무단횡단을 안 하지않을까 생각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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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 2018-11-07 (수) 18:46

사람이니깐요...
자동차도 신호를 지키라 지키라해도 안지키는 사람이 있고.
꼬리물기를 하지말아라 하지 말아라 해도 꼬리물기를 하는 사람이 있고
과속을 하지 말아라 하지 말아라 해도 과속을 하고
음주운전을 단속한다고 예고를 해도 음주운전을 하죠.
사람이니깐요....

그래도 자동차 돈 보다는 사람이 우선이여야 하니깐요...
그러한 이유로 차도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니 노인보호구역이니
그런게 존재하는게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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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냥이 2018-11-08 (목) 00:40

보호구역은 예방차원의 효과가 크기 때문에 존재하는건데

무단횡단은 하지 않는게 가장 쉽고 완벽한 예방입니다

이토에 올라오는 블박영상만 봐도 운전자가 피할수 없는 사고가 정말 많습니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이 중요한건 맞는데 정작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생명을 잃을수도 있는건데 전혀 고려안하고 행동하는거니까요

결국 운전자가 아니라 무단횡단 하는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야한다는겁니다

그러한 사회적 풍조를 만들기 위한 법의 변화와 캠페인 등의 조치가 필요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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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 2018-11-08 (목) 08:33

그러니 제가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까?
자동차도 신호위반 안하고 꼬리물기 안하고
과속안하고 음주운전 안하면 완벽한 사고 예방인데.
왜 다들 할까요?
사람이라서 하는거라니깐요...
횡단보도는 멀고 맘은 급하고..무단횡단
주차장은 멀고 걷기는 싫고...불법주차

다들 알고서 하는거예요..사람이라서..
바꿀수 없는 문제예요...없다기 보다는 너무나도 힘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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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냥이 2018-11-08 (목) 09:24

과속,음주운전 같이 운전자와 관련된 모든 범법행위는
사고가 나지 않더라도 적발시 처벌을 받습니다
하지만 보행자의 무단횡단은 그런게 없습니다
오히려 사고가 나도 보호받는 입장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무단횡단이 계속되는거고 이를 막을 조치가 필요하다는겁니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면 바뀌지 않게되고 그건 시민의식의 부재를 뜻합니다
지속적인 노력으로 사고를 줄여나가는게 올바른 방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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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 2018-11-08 (목) 09:35

미냥이//

무단횡단도 적발시 처벌 받아요...
운전자가 피할수 없는 경우에는 무죄를 받고요..
무단횡단자 과실을 100으로 하자는 이야기는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서 인사사고가 나면 무조건 자동차에게
100으로 하자는 이야기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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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에라 2018-11-08 (목) 00:54

무단횡단과실 100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고, 보행자우선은 어딜가든 당연한 겁니다만,
우리나라 교통법규 위반에대한 처벌수위가 너무 낮은건 사실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극단적인 처벌이 아니더라도 강화할 필요는 있습니다.
과실을 떠나 형사적인 책임을 지우면, 교통위반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무단횡단자 단속 철저히 해서 경찰이 현장 단속하고 벌금 얄짤없이 매기면 됩니다.

참고로 제가 한국에서 운전하는 것처럼 하다가 일본에서 속도위반으로 걸려서
한방에 면허정지30일에, 간이재판받고 벌금형으로 우리돈 60만원 벌금내고 전과자 됐습니다.
물론 10만원돈내고 하루 안전교육받으면 면허정지는 1일로 줄여줍니다만,,,
울나라였으면 범칙금 5~6만원정도 내고 끝났겠죠.
정말 그 이후로 다시는 규정속도이상 못 밟겠더군요...
강한 처벌이 만능은 아니더라도, 억제력은 확실히 있습니다.
울나라는 넘 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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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3000 2018-11-08 (목) 04:23

로즈말이 님은 페미니스트니까
피해자가 여자인 경우엔 이렇게 얘기할줄 알았습니다.
뭐 뻔히 예상되는 답변인지라
참 한결같은 로즈말이님의 태도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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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말이 2018-11-08 (목) 08:34

그 불알 참으로 쓰잘데기나 없나봅니다..
여성혐오 하고 다니느라 힘들게 사시네요..
혹시라도 제가 페미라고 느껴진다면
페미질을 할때 훈계를 하세요...
아무때나 훈계를 할려고 하지 말고..멍청해 보여요..
여기서는 피해자가 여자라고 한마디 이야기도 안했어요..
운전자가 억울하다고 했지..
그리고 무단횡단에 대한 이야기 일뿐..
여자의 여도 안꺼냈음..
이 멍청한 여성혐오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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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M3000 2018-11-08 (목) 19:26

훈계는요 제까짓게 ㅋ
여성혐오라.
뭐 페미하는것보단 낫겠죠 뭐든

근데 페미짓 할때 얘길 했어야 하는데 그부분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난번에 기억했다가 이번에 댓글을 달았네요 피곤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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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18-11-08 (목) 13:14

러시아 문화권이 사람이 무조건 우선이죠
거서 살다와서 횡단보도 건널때 많이 시껍했네요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 서 있으면 시속 80으로 달려오다가도 차가 무조건 서지요
이건 우리나라도 좀 배웠으면 해요
우리나라는 횡단보도 건너려고 해도 차가 먼저 가려고 달려들죠
무단횡단은 좀 얘기가 다르긴한데 무단횡단할때도 러샤쪽은 보통은 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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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풀 2018-11-07 (수) 15:54

이건 어떻게 피하지 ;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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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칸 2018-11-07 (수) 15:59

어린나이에 자해공갈같은거 어디서 배웠을까요
지가 와서 박아놓고 누워있던거 부터 그냥 보험사기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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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戌年 2018-11-07 (수) 16:05

요즘 어린애들 보통 영악한게 아니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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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가 2018-11-07 (수) 16:06

내눈이 잘못됐나?

차쪽으로 뛰어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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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쉬 2018-11-07 (수) 16:22

보험사기네 ㅉㅉ
용돈 벌어볼려고 막상 걸려도 자기가 청소년이라고 안심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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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2018-11-07 (수) 17:25

어린 나이에 나쁜길로 빠져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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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리 2018-11-07 (수) 17:39

와... 다른건 모르겠고
제가 그런꼴 당했으면
집에가서 범퍼 발로 좀 더 차서 내려 앉힌후
저 어린계집년에게 청구할겁니다.
물론 법이 좋 같으니 줄껀 주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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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Fuck 2018-11-07 (수) 17:42

너도 하라보지 따라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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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valan 2018-11-07 (수) 18:08

상당히 서행하시면서 전방 경계하시면서 운전하신거 같은데.
저정도면 거의 피하기 힘들겠네요.
아 아래쪽에 학원차 보고 그냥 달려가는 것 같네요.
근데 앞에 차량 아래로 시야가 가려져서 차주님이 올라가는 상황도 모르고
일단 뛰어갈 생각만 하고 달리다 이렇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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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핏파이 2018-11-07 (수) 21:09

자해공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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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야기얄리 2018-11-07 (수) 22:01

많은분들이 간과하고 계신게 있는데.

우선 저 냔을 가리고 있던 차가 모닝으로 추정됩니다.
모닝의 높이는 대략 148센치입니다.

차체가 낮죠.
게다가 저긴 언덕길이예요.

그러니 저 냔 키가 150이하가 아니라면 대가리가 보여야합니다.
근데 안보여요. 그건 숙이고 있다가 달려왔다는 얘기도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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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F2007 2018-11-07 (수) 22:15

어린게 벌써 싹수가 누리끼리하네
커서 아주 큰 사기꾼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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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18-11-07 (수) 23:10

차가 서니까 건너야지 했을수도 있겠는데
멈추니까 건너는데 와서 들이받았다고 생각되믄 욕나올만하지
애도 차오니까 멈칫하고 나름 피하려고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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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3자33 2018-11-07 (수) 23:15

차가 멈칫하니깐 애는 무단횡단 빠르게 시도
혼잣말로 욕하는건 아프니깐 그냥 그런거고
물론 모닝 운전자분이 제일 불쌍하지만
자해공갈 그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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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VTOME 2018-11-07 (수) 23:28

저건 무슨 라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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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다 2018-11-07 (수) 23:30

보험사기는 아닌거 같고, 그냥 건너편에 차가 오는거 같긴 한데 오다가 멈췄네 빨리 건너자 그러면서 뛰었고, 차는 사람이 튀어나올 것 같다라고 생각해서 잠시 멈췄다가 안나오니까 출발했는데. 그렇게 하여 부딪히게 된거 같은데. 모닝 차주만 X밟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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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rrr 2018-11-07 (수) 23:50

그냥 보험처리되고 평생 불구로 살았으면 좋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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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랑닭똥집 2018-11-07 (수) 23:55

난 저거 보험사기 같은데 ㅋㅋ

1. 보통 여자애들 (또는 어른 여자들) 2명이상이면 같이 뛰는게 대부분이던데 내가 느낀 도로 왓다갓다 하다보면,

2. 게다가 남은 여자애 걸어오는 것 부터

계속 봐도 지가 와서 박은걸로밖에 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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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덕 2018-11-07 (수) 23:55

자해공갈. 보험사기
아니래도 운전자분 잘못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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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푸른점 2018-11-08 (목) 00:11

아니 여자들 튀어나오는 블박 사고 다른 거 못보셨나요? 차는 안 보고 다른 쪽 봅니다.
쟤는 차보고 들이박잖아요. 쟤가 차를 안 보고 사고 났으면 인정하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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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볶음 2018-11-08 (목) 00:56

제발 무단횡단 과실 100(무단횡단자):0(차량 운전자) 좀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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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 2018-11-08 (목) 01:32

친구랑 같이 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오네.... 자해공갈이여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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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hg 2018-11-08 (목) 01:35

무단횡단 하는거 살면서 많이 봤는데
여자들이 특히 무단횡단할때 각을 잘 못 잡음
단체 줄넘기할때 들어가야할 각을 못 잡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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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탐지기 2018-11-08 (목) 01:35

합리적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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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n 2018-11-08 (목) 02:27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었길래 저따위로 뛰어들지?
병신년인가? 미친년인가? 뒈지려면 집에서 연탄불 켜놓고 혼자 뒈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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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キナ中島 2018-11-08 (목) 04:11

저게 고의라고 볼 수 밖이 에 없는게...

본넷에 양손을 올릴 수 있을 정도의 각으로 대놓고 뛰어들었음. 그리고 친구가 교통사고 당했는데 뒤에서 오는 저년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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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소울 2018-11-08 (목) 04:34

불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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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끈티팬티 2018-11-08 (목) 05:07

견찰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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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카이 2018-11-08 (목) 05:08

친수 보니까 둘이 짠거 같은대
너무 태연하잖아 그리고 무단횡단 루트도 왜 굳이
주차되있는 차사이로 하려고 했을까 좁을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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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v 2018-11-08 (목) 05:55

속도가 빠른 차량도 아닌데 오히려 달려와서 차를 몸으로 받아버리네요
자해공갈인듯 합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어린 나이에 저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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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스♡세뱅 2018-11-08 (목) 06:02

학교 빠질려고 일부러 와서 박은거 같은데 아무리봐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뒤에 무심한듯 지나가는 여고생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일 아니라는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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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18-11-08 (목) 07:07

이거 누가 봐도 고의 사고죠. 차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달려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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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마법사 2018-11-08 (목) 07:12

저건 돈뜯을려고 저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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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지 2018-11-08 (목) 09:06

일부러 드러누웠다는거 부터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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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송 2018-11-08 (목) 09:23

자해공갈이라고 보여지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네요
그리고 친구도 정말 태연하게 사고가 날 줄 알았다는 듯이 걸어오는거 보면...
차에박힐때도 최대한 안아프게 박히려고 애쓰는게 눈에 너무 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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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잠기다 2018-11-08 (목) 09:26

왕언니가 시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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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리 2018-11-08 (목) 11:19

킹리적갓심으로 볼때 보험사기 개썅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력시위도 아니고 어린애가 태연하게 드러누워서 배쨰라 하는것부터가 보통내기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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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턴 2018-11-08 (목) 11:35

저정도 반응이면 보통 수준이고
만약 좀더 반응이 빨랐다면 확실하게 보험사기로 볼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딱 정지한 차량에 와서 부딪히면 확실한데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오른쪽에서 달려오는 사람있었는데
저는 딱 슨 뒤에 사람이 와서 부딪혔거든요, 그냥 가시더라구여. 앞 펜더 찌그러진 상태로 그냥 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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