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그래 딸  찍어봐 (딸이 왠일로 사진이지라며 나레이션)

엄마~ 이 왠수탱이 저리�J카카카��(옆을바라보며 �V)

아빠- 앗 쪼오~옴..(한다리 걸리며 째려보며   퇴장각)

엄마~ 평소엔 들러붙지도 안더니~

딸- 우리 가족이지만 막장이죠.. 개취급 당하는 아빠 늘 냥�f날리는 엄마(딸의 나레이션)

아빠~오늘도 역시나구나 딸~  (40대후반의 한숨을 내쉬며 담배탐 하러 퇴장)

아빠는 퇴각하련다 

엄마나 찍어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