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데 저걸 다 흡수하는거니 ...

답답하죠.

색이 더러워지긴하는데
저건 과장을통한 금연욕구를 생기게하는
용도로 일부러 칠해둔겁니다

색이 일정하지 않은거보니 흡연에 의한거 같네요

저거 1년전에 올라왔을때 칠한거로 결론남.

표현을 한거에요 원글이 왜 이상하게 퍼지는지...ㅋㅋㅋㅋㅋ

아마 이 말이 맞을 거에요.
우리 이웃집에 골초가 살고 있는데 그 집은 벽지나 천장만이 아니라
창믈이랑 창문틀도 갈색으로 쪄들어 있음.
담배에 쪄들었으면 저렇게 창문이랑 창틀이 깨끗할리가 없음.

옛날 어른들 집 가면 냉장고가 누랬었죠

흡기가 제대로 되도 저러는거?

수 년전 한국마사회 화상경마장 인테리어 개보수 공사를 한적 있었는데...
당시에 모 지점 층마다 흡연실이 있었는데요... 천정 디퓨저 말고 다이렉트로 창 외부로 빠져나가게 하는 대형 환풍기 몇대를 돌리는데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저거에 버금가게 누랬습니다. ㅋ

여러곳 시설 관리하면서 본 흡연실 다 똑같아요


그야말로 누리끼리


벽이고 에어컨이고 천장이고

저게 심지어 폐에서 한번 걸러진거란 말이지..

지금 사는 아파트 첨에 이사왔을때... 욕실이 저랬음....

전에 살던 사람.... 20대 개2마리 키우던 여자였음......

집에서 담배피고.. 개 키우는데.... 집안 구석구석이 개털 뭉친거.... 욕실은... 저상태.....

내가 저거 벗겨낼려고... 욕실서 홀라당 벗고... 2시간을 빡빡 .......어휴.....

얼마전 100만원짜리 원룸 청소 생각나네..

집에 모기향을 벽지 근처에 뒀더니 딱 저렇게 누래지던데..

굳이 저런거 안봐도 담배는 그냥 쌉쓰레기임. 흡연충들 절레절레

관리차장 : 애연가 김부장님 지시로 흡연실 5미터 옆으로 이전합니다

아니 따로 흡연실에서 담배피는것도 혐오하시네
난 차라리 저렇게 알아서 분리해 주면 나한테 피해안오고 괜찮던데
지들이 건강 나빠지든 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