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기분나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눈치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기업이라 생각하고 있었으면 갔겠지...
그런데 별로인가봄..

인사 담당자가 바보네. 먼저 어디서 보내는지 알리고 사정을 이야기 해야지 저게 뭐임...? 딱봐도 어떻게 굴러 가는지 보일 정도임

왜 인사 담당자라고 생각하시죠?
인사 겸 경리 겸 총무 겸 CS 겸 출고 담당자일 수도 있습니다

작은 회사면 뭐... 겸직도 돼죠.

좋은 회사면 하루하고 그만두는 사람 없게죠

정답

아니지 않아요? ㅎ ㅎ 요즘에 근성이 없어서 하루 해보고 입맛에 안맞으면 그만두는 사람많아요 근데 하루해보고 그 회사에 전면을 다 볼수있을까요 ...........

근성....ㅎ

근성 ㅋㅋㅋ 첫날 일시키는것만 봐도 회사분위기 딱 나옵니다.
물론 능력이 부족하거나 나이가 차서 다른데 갈데가 없다면 뭐같아도 근성으로 버텨야겠지만 어리거나 능력 충분하면 굳이 버텨야할 이유가 없죠.

왜 꼰대들은 본인들만 근성이 있었다고 생각할까요? ㅎㅎ
'하루만에 퇴사할만한 단점이 보이는 회사라면 문제가 정말 심각하겠구나' 라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ㅎㅎ

ㄴㄴ 내가 볼땐 이제 꼰대잣대를 잘세워야함.

정말 별것도 아닌것에 쉽게 투덜대고 포기하면서 결국 뒤에선 꼰대니뭐니로 이미지 박아버림.역겨운 케이스지. 내가 볼때 요즘 졸라많음.
뭐 반대로 진짜 꼰대마냥 꼰꼰거릴수도 있겟고. 쓰레기같이 편견에갇혀서 ㅋㅋ

그니까 확증없이 가볍게 단정지으면 . 진전없이 온라인 더러운 문화만 키우게댐.
감정적 찌꺼기만 서로 교환하는 ㅋㅋ

네다꼰

경우에 따라 옳은 말이긴 한데,
이 경우는 객관적으로 회사가 문제고, 근성 탓하는 것은 꼰대스럽죠.

전 취직자가 어쨌든 면접까지 볼 정도면, 최소한 일할 의욕은 있었다는 건데,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만에 관뒀으면, 누가봐도 회사가 불합리하구나 생각해야 정상이죠.

나떄는말이야

하루만에 모든걸 볼 수 없지만
그 짧은 새에 판단 될 정도면..
엄청난 거죠

여꼰추

저녁8시에 회사에서 문자온게 더 소름

저사람 저시간에 퇴근못했다는 의미 ㅋㅋㅋㅋㅋㅋ

문자보낼때

안녕하세요 어디에 누구입니다는 기본아니냐?

기본도 안된사람이 인사팀에 있는거 보니 답없는 회사네

저도 공감합니다. 회사가 작던 크든을 떠나서 본인이 어디의 누구인지를 확실하게 알리고 대화를 시작을해야지. 믿도 끝도 없이 내일 출근가능하냐고? 본인 번호 지웠냐고?

제 번호 지우신 건가요?에서 이미 끝

ㄹㅇ ㅋㅋㅋㅋ
니깟게 내 번호를 지워?
느껴진다 느껴져

제가 그 지방 중소기업 보궐?추가?입니다
15년째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급여는 꽤 올라서 먹고 살만 합니다ㅎㅎㅎ;;;

베리굿

제 번호 지우신건가요? = 니가 감히 내 번호를 지워?

인사담당자를 보니깐 회사가 보이네ㅎㅎ

저 분은 입사하시면 잘 하시겠다

저 회사가 정말 싫어서 그런거면 모르겠는데...사실 일하다 보면 저정도 자존심 상할 일들은 부지기수 아닌가?

이미 다니는 회사면 내가 익숙한일 하면서 돈들어오는 월급이 끊기는게 무서워서라도 참겠지만
앞으로 다닐 회사라면 거르고싶네요

그건 입사 후에 있을 일이고 자존심 상할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거임

단호박.

첫마디가 내일부터 출근해라 ㅋㅋㅋ

첫문자부터 갑질잘하게생겼음...

전화왔으면 스팸이라 생각하고 통화종료 누를 각이네.

합격자가 퇴근도중 교통사고로 사망.
그래서 다음 대기순번자한테 연락 돌린건데 저런 반응이였다면?

그러면 그랬다고 설명해야 했겠죠. 그게 사정이 좀 있었습니다로 뭉개기엔 회사 취업이 애들 소꿉장난도 아니고

사정 설명을 하기도 전에 안 다니겟다고 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 사람에 대해서 일언반구 하는것고 실례인 것 같구요.
저라면 어떤 사정인지 되물엇을거 같네요

이분 취업 합격문자 한번도 안받아본듯

현재 코레일 3년째 다니고 있네요. 원하시면  인증도 따로 해드림

코레일 문자로 합격 보냅니까?
코레일 합격 문자 까보세요
합격문자 안받아본거 얘기하는데 직장을 왜 깜?
합격문자를 까야지

세상에
직장명을 바로 깠어

이래서 요즘 사람들 개념, 개념 말이 나옴
조심하세요
한방에 훅 가요

인증 한번 봅시다

인증 주세요.
코레일 제가 아는분 계시는데.
인증 주세요.

님 직렬뭐에요? 개 궁금하네.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신가요?
제 번호 지우신건가요 부터 겜 끝났구만요
대기 순번자는 무슨 면접 탈락자구만
연락 없으면 불합격이라고 통보해놓고 대기 순번자?
걍 땜빵임

그런 이상한 생각을 먼저 하기전에 

하루 출근 한 회사에다가 사망 통보할 정도의 정신이 있을지부터 생각하는게 먼저 아닌가요

생산직

전 면접보고 2달뒤에 일하고있냐고 연락온 적도 있습니다.
누구시냐고 물어보니 2달전 면접본 회사인데 자리가 비니 직장안다니고 있으면 나오지 않겠냐구요.
근데 당시 일을 하고있었고 그런 사실을 알려주니 알았다면서 끊더군요.
중소기업에 면접보면 저런 상황 간혹 발생합니다.

중소기업 하루 출근해보니 엿같아서 도망가고 그 대타 구하러 본문처럼 연락하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그보다는..
인사업무 약간 담당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려보면.. 보통 취업해야할 시기에는 회사 한곳에만 이력서 내고 구직하는 경우 없죠. 그러면 여러군데 돌리고 면접보는데, 이때, 사람보는 눈들은 다 비슷해요. 특출나게 괜찮다 싶어서 1픽으로 꼽히는 인재는, 이 회사뿐 아니라 그 이력서 돌린 여러 회사중 다른곳에서도 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아요. 그러면, 최종면접까지 통과한후에 출근하기도 전에 다른 회사 붙어서 못가겠다고 연락와요. 그러면 최종올라갔다가 떨어뜨린 나머지 후보중에서 괜찮은 사람에게 연락해서 본문같은 상황이 생기는거죠. 본문의 구직자가 예상하는 그 상황일수도 있지만, 제가 말하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본인이 원하는 회사였다면, 적어도 며칠쯤은 출근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 생각해요.

알바도 아니고 대뜸 내일부터 출근 가능하세요?
라고 문자 하시나봐요 저 부분에 대해 언급 없는거보니

이런 내용으로 두번정도 연락하는 거 둘다 문자가 아니라 전화로 연락했어요. 대충 사정도 설명하구요. 다만 내용이 본문과 비슷해서 이런 경우도 있다라고 댓글 달았어요.

문자도 안하시고 내일 출근가능하세요도 안하시고 제 번호 왜 지웠어요도 안하셨는데요 업무가
같을 뿐이지 내용은 전혀 안비슷한데요..?

인사담당자 대처 행동 얘기하는데
인사담당업무 들이대시면 곤란

회사가 ㅇㅇ씨를 위해 최신 사양 컴퓨터와 노트북, ㅇㅇ씨 전용 업무용 마세라티 차량, 출근하기 편하라고 회사근처 강남에 마련한 리버뷰 아파트, 업무가 낯설까봐 수지 닮은(여자라면 차은우 닮은) 겁나 착한 사수의 교육까지 준비했으나, 안타깝게도 ㅇㅇ씨 체형에 맞춤 주문한 안락의자의 배송이 늦어져 깜짝 선물을 동시에 공개하려던 합격 전화가 늦어져 버렸습니다. 라고 말하려 했지만 너무 쌀쌀 맞은 답장에 상처 받고 눈물을 머금고 돌아선 것일 수도... 없겠죠.

이 험한 세상을 살면서 저런 눈썰미는 있어야 겠죠...

알면서 모르는척 한거는 조금 얄밉네요 그냥 쌩까면 될것을 ㅋ

제 번호 지우신건가요?
첫마디부터 딱 느껴진다.. 저기 입사하면 어떤상황이 펼쳐질지...ㅋㅋㅋㅋ
인사도 없이 다짜고짜 출근가능하냐 번호지운거냐...ㅋㅋ

분명 본인이 관심이 있어 지원한 회사였을건데... 이런 글과 댓글을 보고 있자니 씁쓸하네요.

문자보낸 사람이 참... 어디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고 무작정 문자라니.. ㅉㅉ

일단 시작문자부터 어디어디회사의 누구누구입니다. 로 시작히자않은걸로만 봐도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기업의 문화와 수준이 보이는거임

번호 지운건 왜 물어봐 ㅋㅋ

저런 수준이니 회사는 안봐도 비디오

경험상... 하루만에 그만둬서일수도있지만 입사하기로 했던 사람이 첫날 출근하지 않아서 하루 연락하고 기다려보다가 차등에게 연락을 한 경우일수도 있음. 실제로 연락도 없이 출근하지 않고 입사 취소하는 케이스가 종종 있죠.
먼저 신분을 밝히지 않은 문자예의에 대해서는 패스....

알바 일수도 있죠.

이글 만큼 올라올때마다 스텐스가 반반 쫙쫙 갈리는 글도 별로 없을듯

주작 냄새 저만 나나요?ㅋ

합격자한테 뜬금없이 내일부터 출근가능하냐느니 문자를 보내다니
회사 직원 뽑는게 아니라 알바뽑는거냐 요즘은 알바한테도 저렇게 문자안보낸다...

사람들 왜 이렇게 공격적이지?

상기껀은
대뜸 면접담당자가 이름부터 불르면서 내일부터 출근 되냐고 물어본거 부터 잘못되었고,
본인 번호 지웠냐고 따지냐에서부터 이미 맘상했음.
싸이즈가 면접담당자라고 한거 보면 실무자 대빵일껀데
처음부터 문자가 아니라 전화로
사정이야기 했으면 문제가 되는게 아님.
근데 생각해보니까 요즘 회사에서 합격통보를 문자로함????????????
이건 공채가 아닌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