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보통 일주일이면 28일 강도의 77% 정도 나와서 5일도 괜찮을텐데. 어느 메뉴얼에 28일동안 받치라고 나와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건축재료중 철근콘크리트 보다 훌륭한 재료가 있을까요? 미국의 나무집은 값이 싸서 쓰는 겁니다. 미국도 철콘집은 비싸고 최고급으로 쳐요. 값도 잘 안떨어지고.. 왜냐면 집이 안고장 나니까요. 나무집은 지붕도 고장나고 여기저기 고장이 잘 나서 10년 넘어가면 긴장해야합니다.

단열은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철콘 정도면 좋은거 아닌가요? 더 좋은 재료가 뭐가 있지..??

제대로 시공한다면 ALC블럭이 좋습니다

보통 콘크리트를 타설하여 양생을 하는데 콘크리트의 90%의 강도가 나오는 기간이 타설후 28일입니다.

그래서 28일이 나온것 같네요

근데 사실 2주(약 14일)만 지나도 설계 기준강도가 대부분 나옵니다. 이유는 설계기준보다 좀더 높게 잡고 콘크리트를 개발하기 때문에 그렇죠 (공정중 품질 편차가 발생해도 불량으로 폐기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뭐 그렇다는 이야기고 여건만 된다면 28일 꽉채우는게 좋겠지요

28일 강도는 건물이 다 지어질때의 하중을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보통 공사기간에는 설계 하중의 50%를 넘을 일이 있을까요? 자중이 대부분이니까...

네 현장에서 편의상 미리 자재들을 반출하기도 공정을 미리 태우기도 하는데 사실 특별히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리나 감독관 눈에 안띄는게 중요하죠ㅋㅋㅋ

일반 빌라중에 기간지키는데는 업겟는데..또하나의 사지말아야될이유가

4주를 언제기다려
3주
2주
1주 ㅋㅋ

저 V자 저거 거기 아니여? 요새 쓸데없는 의심만 늘어간다 ㅋ

1층 바닥이나 지하층 바닥에 시공자재를 쌓아두는 경우에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시공중인 모 아파트에서 시공자재 적재로 인하여 바닥슬래브가 휨균열이 잔뜩발생하여 보강검토하고있습니다.

건축전문가 등판요망~~~

좀 하라면 하라는데로 하자.
기준이 있는데 왜 기준을 안따라
기준이 안맞으면 그 일하는 집단은 왜 그 기준을 안바꿔

건설업에 종사하는 1인입니다. 저는 주로 아파트를 짓는데요 서포트 존치기간 대부분 제대로 지킵니다.
건물 보시면 타설하는 층 밑으로 3개층 서포트가 존치되어 있는 것 보이면 제대로 지켜지는 겁니다.
요즘 8,90년대도 아니고 감리도 엄청 까다롭고 시공사 자체가 콘크리트 양생기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