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스마트폰이 여러기업 쓰러트렸지
비단 아이리버만이 아님

@달마지

단통법으로 확인사살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고급화 전략으로 아직 명맥을 유지 하고 있습니다 아스탤엔컨이란 브랜드로 고가장비 팔고 있고 매니아들에게 호평받고 있어요

@백팩

그러기엔 무슨 마우스패드, 칫솔살균기, 가습기, 캐릭터 마우스, 다이소 이어폰... 이런 것들도 만들어서 그냥 사업 다각화라고 보는게..

@iodine

그렇죠 다각화

@백팩

아스탤앤컨 .. 신문에서 본듯한데 왜 그럴까 ???

왜곡된 기억인가 ;;;

@백팩

브랜드 네임만 팔았고 원래 회사는 없어진게 맞음

@백팩

아직도 이런 댓글 달리는거 보면 이분은 매니아 아닌건 확실함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뭐 두두오나 미신 좋아하는 수력발전~ 커뮤니티 하거나 ㅇㅇ.

DAP 시장 다 죽어가고 있고, 특히 AK의 최신작인 sp3000은 영....

SP1000때는 그래도 다시한번 소리는 나왔는데;;

지금은 약간..
쌈지나 슬레진져 같은 느낌이 되어버린 브랜드

지금애플은  아이리버가 뭔지도 모를듯

지금 무선이어폰 아이리버꺼 쓰고있는. 저렴하고 품질도 별로지만..

아이리버..

거원 아이아리아

아스텔앤컨 하나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요

딱히 문제는 없는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사장된...
운이 없다고 봐야죠

대중화보다 고급화로 살아남긴 했죠

운이 아니라 너무 안주한거지.
MP3시대가 영원할거라 믿었나

@말뚝법사

현명하신 님의 고견으로는 앞으로 어떤 시대가 올거라고 보십니까?

@라벨르마망

ai요

@까탈린그리드

남들 생각과 전혀 다를것 없는 뻔한 대답이군요...

@라벨르마망

메이저 의견이라는게 그냥 만들어지지 않고, 그만큼 확실하니까요

H10 지금도 가끔씩 그 특유의 음색이 그리워서 듣고 있음.
음질 매우 만족. 호환 안되는 USB충전선 잃어버리면 못씀.

PDA는 완전히 없어졌고, 차량용 네비도 많이 없어졌죠. 예전 닌텐도 DS 같은 휴대용게임기도 없어졌고.. 참 스맛폰이 엄청나긴 하네요.

이어폰 팔고 있음다

PMP 들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MP3시대에 이미 밀리기 시작했음
삼성이 애플 손 잡았던것도 큼...

음질은 여전히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번 2번 mp3 둘다 썼었는데...

지금 봐도 구린 디자인....

@dslkajf

지금봐도 예쁜데...

저때 진짜 아이러버 mp3 없는 학생이 없을정도 였는데 ㅎㅎㅎ
저 3각기둥 모양 mp3는 AA 건전지 한개 넣고 ㅎㅎ

애플은 mp3에서 아이폰이 있어서 성장이 가능했지만 아이러버는 오로지 mp3 하나 밖에 없다보니 한계가 있었죠.

스맛폰 나오기 전에 클릭스 저거 진짜 좋았는데 지금도 dmb돼면 휴대용tv용으로 하나 갖고싶네

온라인 홍보에 몰빵해서 당시 바이럴 광고에 익숙하지 않던 한국 '네티즌'들을 잘 이용했죠.

빌게이츠도 예전에 이미 스마트폰과 거의 유사한 개념의 전자기기를 제안한 적 있습니다. 다만 그때는 그걸 하나로 엮을 기술이나 필요성이 부족했다고 할까나요.

sk텔레콤에 인수되어서 드림어스컴퍼니 여전히 괜찮은 회사입니다. 물론 아이리버가 정점일때보다는 못하겠죠.

스마트 폰이 여럿죽였죠
pmp 모두 사장 - 일부 네비로 돌아섬
mp3 사장

추억의 브랜드네 ㅋㅋ

집에 아이리버 패드있음

전 제트오디오로 유명했던 거원시스템이 생각나네요 ㅋ

오디오쪽도 그렇지만
카메라 쪽도 보시면 예전에 똑딱이라고 하던 카메라 시장은 죽었어요
겨우 DSLR로 먹고사는데 그것도 예전보다는 수요가 적고...

아이팟 나오면서 밀려버린거 아닌가요.
그때 삼성이 애플에 메모리를 싸게 밀어줬다는 소문이 있던데.
덕분에 가격경쟁에서 밀려버려서 점유율을 내줬다고.

애플이 컴터도 만들고, os도 만들고 오피스도 있고 각종 멀티미디어도 있고 .... 그래서 애플은 아이팟에 폰을 넣어서 새시대를 열었지만....

아이리버는 mp3이 한계였....

지금보니 아이리버 너무 오만했네....

유선 블루투스 이어폰 파는 거 보고 좀 슬펐음 ㅋㅋ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전력선이 있는 기묘한 제품이였음

아스텔앤컨 DAP는 주면 갖고싶기는 함

귀가 즐거운 투자는 크게 늘지는 않겠지만 꾸준할 것 같음

전 코원꺼 많이썼죠

다이소에서 아이리버 이어폰 사서 쓰곤 했는데

삼성이 yepp으로 붙었다가 개발리고 난 다음, 애플한테 플래시 메모리 똥값으로 넘기는 바람에 이미 mp3시장에서 아이팟한테 가격 경쟁력 잃어버린게 가장 큰 이유임. 아이팟 메가 히트 덕분에 애플은 탄탄한 지지기반을 닦을 수 있었지. 사실상 퀄컴과 애플의 성공에는 한국의 cdma 서비스랑 삼성의 아이팟 밀어주기도 큰 지분이 있음. 자기들도 퀄컴이랑 애플이 이렇게 클 지는 상상하기 어려웠겠지.,

와 h10이랑 그 아래에 클릭인지 뭔지 썼던건데 .. 개인적으론 h10이 개꿀

지금 완전히 죽은 회사도 아니고, 저 당시 애플도 지금의 애플이 아니긴 하지만 한때 전세계를 휩쓸고 애플과 경쟁했던걸 생각하면 말도 안되게 망한건 맞죠.

저때 아이리버 카페도 운영하고 서포터즈도 한 사람으로써.. 기억을 더듬어보면 양덕준 대표 퇴사 / 부사장간 갈등 ifp-500이후 망테크 길로 들어섰음 딕플 만들때부터 이미 쇠락했다고 봐야함 
그래도 u10 n10 클릭스까진 비벼볼만 했는데 삼성 메모리 어택으로 아이팟 나노/ 터치보다 비싼가격.. 이후 신제품 족족 이상한것만 만들고 네비폭망 게임기 폭망 민트패스 설립후 민트패드로 좀 다듬었으면 다른 식으로나마 살았을텐데
윈도우 한계 / 스마트폰 등장으로 폭망.. 드림어스 인수 후 중국산 제품 택갈이로 이름만 살아 있지만 그때 아이리버랑은 그냥 다른회사임. 뭐 플로로 돈은 좀 벌겠지만 2000년대 초 아이리버는 진짜 레전드였음

삼각형 프리즘 디자인도 쩔었고 조그다이얼도 정말 좋았음.
이동하면서 음악 들을려면 책가방에 cd 플레이어 넣어 가지고 다니다가
주머니에 넣고 음악을 훨씬 더 많이 들어가니 얼마나 편했던지..
이제는 사용하지 않지만 아직도 책상 서랍에 있음..

이런거 보면 애플이 진짜 대단하단 생각 드네

지금도 2개 보유중

망하진 않았음..로봇 청소기 팔고있음..ㅋㅋ

휴대기기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들고다닐 이유가 존재하지 않으면 사라지는 게 당연하죠.

ㅇㅈ

컴퓨터에 깔던 프로그램이 짜증났던 걸로 기억납니다.
십수년 지났지만

나도 3각형태 한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생활필수품이었음 가격도 비싸기도 했고 추억의 전자제품

클릭스 집에 있는데 아직도 잘됨

IT 새롬기술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삐삐처럼 생긴 모델 512메가 35만원 주고 샀었음
그때는 번화가에 으리으리한 건물하나가 아이리버였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