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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없는 게 근본이라

다낭 롯데리아 치킨이 아주 훌륭했는데
크기나 맛이 아주 좋음

가격이 다른 동종 업종 보다 싸요. 맛도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 이구요. 그리고 무엇 보다 지점이 많아요. 지방의 어지간한 규모 되는 곳은 롯데리아가 있다고 보면 됩니다. 저희 회사가 있는 지역도 한국으로 따지면 중소시급 되는 인구 20만 정도 되는 도시인데 패스트푸드 프렌차이즈는 유일하게 롯데리아만 하나 있는데 이것도 생긴지 벌써 6-7년 되감.

베트남 음식을 팔더라고요
현지화 제대로 함
밥을 파는 치킨집이 되어서
길에서 파는 노점 가격인데 매장이 매우 깨끗한 편이다보니 인기도 좋아요 현지 관광 가 보면 암
의외로 현지인 식당임 ㅋㅋㅋ

어차피 일본회사 아닌가요? 롯데라는 말도 일본어이지 않나요?

@강력한물총새

롯데'라는 사명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여주인공인 샤를로테(샤롯데)에서 따온 것이라는 게
롯데 측의 공식 입장

롯데 라는 일본어는 없는걸로 압니다..

2006년 베트남 처음 출장 갔을 때
롯데리아갔더니 다들 치밥하고 있는거 보고
이거 뭔가하고 당황했었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십수년전 베트남 근무할때 롯데리아있길래 햄버거를 시켜먹어봤었는데...정말 맛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이러다 접겠구나 싶었는데 용케 잘 살아남았네요.

@배추전

다른데도 맛 없거든요 ㅋㅋㅋ
KFC,파파이스,버거킹 다 맛없음 ㅋㅋㅋ
심지어 공항에서 파는 버거킹 와퍼세트는 최악 이었죠.
좀 늦은 시각이기는 했고 공항이라 비싼 것은 이해하는데 와퍼세트 가격이 무려 한화로 약 18000원 ㅋㅋㅋㅋ
한국 공항에서도 그 가격에 안파는데 ㅠ.ㅠ
거기에 마감시간이라고 테이블에도 못 앉게 해서 그냥 매장 앞에 화단에 걸터앉아서 와퍼 먹는데,
절반 정도 먹다가 맛 없어서 그냥 버림 ㅋㅋㅋ

십년 전에 처음 베트남 와서 피자가 그렇게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찾아 봤는데 피자라고 파는 곳 마다 도우가 무슨 돌덩이 같은....
그러다 남쪽 지방으로 내려와서 대형 쇼핑몰에 있는 피자헛을 발견 했습니다.
정말 그 때 그 감동이란..
부푼 기대를 안고 피자를 시켜 먹었는데..오잉? 여기도 도우가 돌덩이네.

그 뒤로 겨우 피자 다운 피자 파는 곳으로 호치민에서 부자피자를 찾았고,
그 이후에는 호치민 피자집의 대명사인 4P's 피자를 찾게 되서 지금은 맛있게 먹고 있네요.
그 이후로 피자헛도 피자가 많이 괜찮아 져서 요새는 먹을 만 합니다 ㅎㅎㅎ

역시 근본 없는게 근본인 롯데리아..

일본 롯데리아는 망해서 다른 회사로 넘어갔고 일본 밖 롯데리아는 우리나라 롯데거임

@로텔
좃데는 일본 기업이무니다.
회장이란 놈이 한국말도 못하무니다.

요즘 버거킹보단 롯데리아가 나은거 같긴합니다.

2찍 매국노는 싫지만 롯데성공은 좋다능???

@벌레헌터

1찍 우동사리보다는 낫다능?

@공태랑스

벌레색히 못참고 알아서 튀어 나오네 ㅋㅋ

@공태랑스

잡앗다 벌레 하나

중국 연길에는 역에 떡하니 럭키리아 있는데 엔젤스커피랑 ㅋㅋ

올해 설에 다낭 놀러 갔을때 패밀리 마사지 예약 시간이 살짝 남아서 온가족이 롯데리아 가서 아이스크림 먹었었는데.
젊은 베트남 사람들이 다 치킨을 먹더군요.

배달 치킨이 염지를 안한것 같은 맛이었던것도 기억나네요.

이 엉터리 사진 자꾸 올라오네요. 중간중간 섞인 HOTTO는 롯데리아랑 아무 관계 없는 음식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