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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의 기자회견이 이해가 안됐는데

[댓글수 (60)]

파우스투 2024-04-27 (토) 09:51 조회 : 7874 추천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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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민희진의 기자회견 태도가 이해되질않았는데

어제 다스뵈이다보고 이해됐습니다

이 사태의 시작과 본질은

민희진의 회사 강탈시도인데

카톡으로 돌고있는 강탈시나리오가 바로 그것이죠

여기서 중요한건

경영권탈취는 모의만으로 처벌받지않는다는것

그래서 하이브는 아일릿이 뉴진스 짝퉁이라고

민희진이 이야기한것을

경영권탈취를 위해 시작한 행위라고 보는것같더군요

강탈시나리오에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는 내용이 있거든요

그래서 민희진은 악착같이

내새끼들 카피하니까 열받아서 그런거지

경영권탈취 시도가 아니다라고 발악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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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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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펭 2024-04-27 (토) 10:01

자기 목숨 건질라고 하이브소속 걸그룹 걍 다 박살내버림

릅은 걍 새치기그룹 이라고 소문나서 개같이 까이고 있고 아일릿은 걍 짝퉁이미지 씌워져서 이제 활동할때마다 늅짝퉁이라고 댓글창 난리날거임

뉴진스는 그래도 잘되면 역시 미니진 안되면 하이브가 홍보를 안해줘서 빼액 이런 소리 나올거고

하이브는 걍 미니진을 고소해야할 정도 아닌가? 이정도면 걍 하이브돈줄 2개를 공개처형해서 박살내버린건데

추천 2

CLAMP 2024-04-27 (토) 23:14

@린펭

근데... 그렇게까지 박살날거같진 않아요, 시간 지나면 또 다 흐지부지해져요. 아일릿은 모르겠고 르세라핌은 이미 자리 잡을대로 잡은 그룹이라

추천 1

achro 2024-04-28 (일) 09:19

@린펭

르세라핌은 영향 없을거 같고 아일릿은 타격이 있을지도

추천 0

skuid 2024-04-27 (토) 10:17

아일릿부분은 아마도 본격적이라는 말이 붙어야 할거 같고
미련하게 계속 하이브와 선긋는 행동을 계속해 왔었다고 알고 있음.
그래서 어도어직원 입장에서는 하이브 산하의 어도어가 자기들에게는 훨씬 나은데 대표는 다른 생각을 하는거 같아서 내부정보가 넘어간듯 함.

추천 3

팩트체커 2024-04-27 (토) 10:21

아일릿이 아마 트리거였던 것 같네요.
나오는 이야기를 보면 언제 터져도 터질 일이었긴 한데..
이렇게까지 진흙탕 싸움이 된 건 아일릿 영향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애정 갖고 만든 그룹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다른 회사도 아닌 자회사에서 하고 있으니 가뜩이나 못마땅했던 것들이 다 튀어나와 오늘에까지 이른게 아닐까 싶네요.

추천 2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7 (토) 10:37

@팩트체커

그정도였으면 그냥 민희진을 해임하고 끝냈을듯한데
경영권을 탈취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나와있는대로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려는 행위를했으니
경영권 탈취 계획을 실행에 옮긴거라고 판단한거같아요
아마 지금 이걸 막지않으면
실제로 위험할수도있다고 판단한걸지도...

추천 4

팩트체커 2024-04-27 (토) 11:26

@파우스투

아 제가 말씀드린 것은 민의 입장에서에요.
민이 아일릿을 보고 나서 뉴진스에 해가 되겠다 싶어 경영권 탈취 계획을 세운 것은 아닌가 하는 거죠.
그러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니까요.

추천 1

조시해밀턴 2024-04-28 (일) 01:43

@파우스투

자회사 대표를 해임을 어떻게 함?
주총 열어서 하는 거 말고는 없는데 실적 잘내는 양반을 짤라야 한다고 설득을 어떻게 함ㅋㅋ

추천 0

ATcanb 2024-04-27 (토) 11: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2

두딩 2024-04-27 (토) 14:38

@ATcanb

해임시키더라도 명분은 있어야하니..

추천 2

익명 2024-04-27 (토) 11:48

"난 돈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다" 를 뭐라고 해석해줘야 하나요?

지금에서야 돈이 문제가 아닌 상황이 되버린거지.
문제의 발단은 언제나 돈임

추천 4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7 (토) 13:03

@IlIIIllI

어도어는 이미 하이브 및 빌리프랩에 이번 카피 사태는 물론, 이를 포함하여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취해 온 일련의 행태에 관하여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이브 및 빌리프랩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을 하기에 급급하였으며, 구체적인 답변은 미루며 시간을 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하이브는 오늘(2024. 4. 22.) 갑작스레 민희진의 대표이사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하면서, 그 이유로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현저히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민희진 입장문보면
이미 공식적으로 민희진쪽이 먼저 카피 문제를 제기했죠

추천 1

IlIIIllI 2024-04-27 (토) 13:17

@파우스투

내부문제제기가 어떻게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나요.. 외부에 알려야 떨어지는건데 그걸 하이브가 시작한거죠.

추천 0

랫맨 2024-04-27 (토) 13:23

@IlIIIllI

문제 제기를하고 공론화하고 조직적으로 크리티컬하게 행동하고 자 공격 시작! 이걸 찾아냈는데 ㅋㅋㅋㅋㅋ

뭔 헛소리에요 제발 좀.....

민희진이 카피캣으로 주식 떨구고 악의적 이미지 만들라고 지시한거라구요

라이벌 죽이기할때 많이 시도하는 드러운짓 엔터계에서 앨범을 없애고 어쩌고?? ㅋㅋㅋ

더러운 행태를 바꾼다구요? 제일 더러운짓하고있습니다

추천 0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7 (토) 15:21

@IlIIIllI

신인그룹 3개가
뉴진스 카피했다는 증거를 모으고 다니는데
이걸 단순히 내부문제제기에서 끝낼꺼라고 확신할수있나요?
민희진이 내부고발 형식으로
선수쳐서 기자회견해버리면
하이브이하 모든 자회사가치는 폭락했을텐데요
그때가서 내부감사하면 무슨 소용이죠?

추천 3

IlIIIllI 2024-04-27 (토) 16:06

@파우스투

계속 논리를 비약하시는데, 그럴 작정이었다면 애초에 내부문제제기를 아예 하지 말았어야한다니까요? 강탈시나리오를 따랐다고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일단 그 시나리오를 방해하면 했지 도움이 하나도 안될 내부문제제기를 왜 했는지 타당한 이유를 설명해보세요. 전 전혀 모르겠으니까. 듣고 타당하면 저도 납득합니다.

추천 1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7 (토) 16:55

@IlIIIllI

아...그 지점이 이해가 안되시는거였군요
제가 논점을 잘못잡았네요
그럼 다른 증거들에 대해서는 납득이 되시나요?

경영권탈취 계획이 담긴 내부문서
카피증거 수집하려고 직원들 인터뷰한거
풋옵션 행사해서 회사를 깡통으로 만들수있다는 카톡
뉴진스멤버를 쏘스뮤직에서 어도어로 이관시킨뒤 데뷔하느라 르세라핌보다 데뷔가 늦어진점

설마 이런증거들을 의심스러운 상황 한가지때문에
무시하시는건 아니시죠?

추천 3

타이리온 2024-04-27 (토) 13:54

추천 0

왕대괄장군 2024-04-27 (토) 13:56

두가지임
민희진옹호는 순수 창작자입장에서
생각하는거
하이브옹호는 자본적 기업적 측면에서
생각하는거

배임시도?농담?안했으면
여론은 민희진 압승
그렇다고 하더라도 민희진에게 적은보상을 해준게 아니라서...

제생각은 민이 욕심이 과한거 같음
기업이고 아티스트고
다같이죽자고 나옴

추천 2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7 (토) 14:10

@왕대괄장군

그러니까요

애시당초 창작자의 의견을 존중하기위해

자회사형식의 레이블을둔거고

또 몇천억이면 충분히 창작물에대한

보상가치를 존중을 해준건데요

추천 2

달덕이 2024-04-27 (토) 14:34

@왕대괄장군

언론플레이 먼저한건 하이브 아닌가요?

추천 2

왕대괄장군 2024-04-27 (토) 14:38

@달덕이

그러게요 그점이 안타깝네요
왜 배임농담?시도?를 했을까요.. 걍 창작자의입장에서 호소하지..
그랬으면 압승임

개인적인 측면에서
민이 억울한건 맞으나
욕심이 과한것도 맞아요

추천 0

두딩 2024-04-27 (토) 14:40

@달덕이

어떤 언론플레이를 한건지..

추천 3

익명 2024-04-27 (토) 14:32

그 카톡 내용을 언론에 풀어서 공론화 시킨 건 하이브 아님?
걍 조용히 법으로 조졌으면 아일릿, 르세라핌 이미지 타격 받을 일도 없었는데
하이브 쪽에서 무리하게 여론몰이한 거잖음

추천 0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7 (토) 15:03

카톡내용이 공개된건 4월22일이고

민희진이 경영권탈취 계획 문서 작성한건

그보다 한달전이고

아일릿이 카피그룹이라는 증거 모으고 다닌것도

4월22일보다 먼저고요

가만히 있었으면 민희진이 아일릿 카피그룹이라고

선수칠텐데 그걸 가만히 둬야한다고요?

그냥 그렇게 둬서 경영권 뺏길수도 있는데

그냥 놔둔다고요?

추천 0

12라운드 2024-04-27 (토) 14:51

@난다날아난다

ㅋㅋㅋ할배세요?

추천 3

난다날아난다 2024-04-27 (토) 15:04

@12라운드

ㅋㅋㅋ여기 연령 보면 이토에서는 아직 젊은이임

추천 0

KDBruyne 2024-04-27 (토) 15:23

@난다날아난다

이 댓글이 무서운게
댓글 달때 나 몇살이오 말하고 다는것도 아닌데
무슨 근거인지는 몰라도 근거 없는 통계를 내버림.

나이에 따라 시선이 어떻게 갈리는지 나이는 어떻게 파악했는지 근거는 없음. 그냥 뇌피셜에 쟤는 잘못된 시선(내입장에서)는 노인,틀딱
자기는 제대로 된 시선이라는 착각속에 빠져있을 가능성이 큼

추천 0

파퓽 2024-04-27 (토) 14:58

돈에 관심 없다는 말하는 사람치고 돈 관심 없는 사람 없음
진짜 돈에 관심 없는 사람은 그런 구설수가 생길 여지를 만들지 않고 나오거나 근처에도 안 갑니다.
그런 말 조차 할 필요가 없게 만들죠.
꼭 돈에 욕심 많은 애들이 이런 저런 시도하다가 걸려서 개싸움 나는 거죠.

추천 3

왕대괄장군 2024-04-27 (토) 15:07

암튼 이 일을 계기로
큰 회사내
창작자들 자유도는 좁아질거임

아니면 회사에 훨씬많이 요구하던가
혼자하던가

추천 2

갱장한촌놈 2024-04-27 (토) 15:26

윗분 말대로 이제 투자자들이 겁나서 투자를 안하던가 하더라도 안전장치 더 걸어 놓을거고 시작하겠네요
민씨는 아몰랑 나만 중요해 내가 최고야 하면서 진흙탕 만들어 버리고 돈만 들고 런하면되니 아쉬울게 없네요 ㅡㅡ

추천 3

벌레척살 2024-04-27 (토) 16:15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엔진 갖다 쓴게 문제되냐?
계열사라며 플랫폼 공유는 어느 그룹사의 계열끼리도 벌어지는 일인데..
뭐가 문제라는 건지?
민대표라는 인간이 절반이상 갖고 있는 것도 아니고 기업에서 만들어낸 것은 기업의 것이야.
저게 개인의 그런 것이라면 우리나라 모든 기업의 기술자들은 일본이든 중국이든 내기술 팔아먹는거라 전혀 문제 없는거가 된다. 이게 지지 받는 다면 앞으로 삼성도 기술방어 하기 힘들어질꺼..
임원이 퇴사해서 내가 만들어온 플랫폼이라고 주장하는게 받아들여져야 하는 것..

회사에 만든 것은 회사꺼고 인정 받는 정도는 그 기술중 본인 머릿속에 있는 것 가지고 다른 것을 개발할 때부터는 할말 없는거지.

고용된 사람이 돈 받고 일해놓고 결과물은 내꺼? 애정 때문에? 별 헛소리를 다 늘어놓는듯.
그게 싫었으면 스스로 회사를 차려야지 왜 남의 자본가지고 일하고선 결과물은 가로 챌 생각하는 건지..

피프티피프티의 반푼이들보다 더 악질이네..

추천 4

IlIIIllI 2024-04-27 (토) 16:44

@벌레척살

네...? 당연히 계약없이 엔진 갖다쓰면 문제되는데요? 플랫폼 공유는 그렇게 하기로 이미 계약을 하고 하는 겁니다. 계약에 따라 연구비도 기아가 현대에 계속 주고 있구요. 엄연히 다른 법인이라 비용지불 없이 맘대로 갖다쓴다? 아무리 같은 그룹이라도 법으로 작살납니다;;

추천 4

벌레척살 2024-04-28 (일) 09:47

@IlIIIllI

80%가 누구한테 있는데요?
그 민씨가 그걸 막을 권리는 없어요. 안 그럼 50%이상 확보하던가..

추천 0

IlIIIllI 2024-04-28 (일) 10:00

@벌레척살

뭔소리에요. 엔진갖다쓰면 문제냐라고 해서 문제다라고 한건데 뭔 80%?

추천 0

벌레척살 2024-04-28 (일) 10:18

@IlIIIllI

이 예시가 뭐에 빗대서 이야기하는 지 모르는 것처럼 싹 빼셨네요.
대화할 가치를 못 느껴서 답변 더 이상 안할께요.

요즘 이토에 왜 이렇게 모지리들이 많은지 모르겠네.

추천 0

IlIIIllI 2024-04-28 (일) 10:30

@IlIIIllI

예시든 예시 할아버지든 잘못된 사실을 진짜인냥 말해놓고 그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하니 차단박고 빤스런? 뭐 이런 후안무치한 사람이 다있지? ㅋㅋㅋㅋ

추천 0

박서방낚시 2024-04-27 (토) 23:01

@벌레척살

기아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엔진 갖다 쓴게 문제되냐? <= 이말은 외부 사람이나 오너 입장에서는 당연하게 보일수 있겠지만
내부 개발팀이나 개발자 입장에서는 다를거 같아요
내가 설계한거 또는 제안서를 쓴거를 윗사람이나 다른 팀원이 갔다쓰면 본인은 어떨거 같아요?
오너 입장에서 보면 같은회사 밑에 애들이 한거니깐 누가 하던 상관없겠지요.

추천 0

벌레척살 2024-04-28 (일) 09:49

@박서방낚시

80%지분 있는 일방적인 지분율에서 뭘 따지라는 거죠?
여자 아이돌 한팀 성공에 따른 인센티브 1000억을 지불하고 본사에서 그 이미지도 못 쓴다?
그건 민씨의 일방적인 주장이죠.
그거 억울하면 회사를 따로 차리던가 하면되죠.

추천 0

박서방낚시 2024-04-28 (일) 14:32

@벌레척살

혹시 인터뷰 풀버전 보셨나요? 그걸 보셨으면 이렇게 말씀을 못하실거 같은데.
여하튼 결론은 나는 투자는 받았지만 나한테 관여하지 말아달라고 계속 그이야기 였습니다.
초반에 투자 받는 조건도 그거 였을거에요.
다른데 투자를 받을수 있는데도 그렇게 안한거는 투자자가 간섭해서 였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다른분들이 쓴것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는데 그럴거면 하이브에 직속 고용되었다면 갔다 쓸수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자회사 다른 법인으로 한거잖아요.
그리고 적어도 갔다 쓰면 사전에 이야기를 해줘야 하는게 예의 아닌가요?

추천 0

비와이파이 2024-04-27 (토) 17:07

근데 왜 이딴거에 감정이입해서 싸움?

시간아깝;

추천 0

zero06 2024-04-27 (토) 18:40

가장 나락간건 뉴프티인데
뭘해도 이제 다른 팬덤이 뉴진스에 응 뉴프티 꺼지고
하면 할말없어짐 ㅋㅋㅋㅋㅋ
하이브에 남아있든 민희진 밑으로 들어가든
어느쪽이든 배신한게 되어버리고.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딱 하나였음.
기자회견을 민희진보다 뉴진스가 먼저해서, 아니면 뉴진스 부모님들이라도 뭉쳐서 먼저했으면
민희진, 하이브 어느 쪽으로든 살아남았을 것.

그리고 아이큐가 80만 넘어도 하이브 편을 적극적으로 들어야 했던게.
BTS가 곧 돌아옴.
뉴진스가 뭐 하려고 해도 BTS모인 하이브가 별 말 없이 좀 불편하네요 빠지겠습니다
하면 엔터업계에서 입김아닌 입김 될텐데.
우리애들 억울해요 잉잉잉 해봐야 뭐.. 어쩌라고...

추천 1

되고시퍼 2024-04-27 (토) 18:43

근데, 어떻게 경영권을 탈취한다고 하던가요?
다들 경영권 탈취계획이 있었다고 쓰시던데..
진심 궁금합니다.

설마 제3자 배정 유증으로 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아니겠고.

18% 주식으로
대주주가 80% 들고 있는 상황에,
어떻게 경영권을 먹죠?.

아니, 당장 임시주총 열고,
민희진이랑 그 모의했다던 일당들 다 날릴 수 있는 게
당장 하이브 위치인데..

그거보면, 아직 둘 다 패 다 안깐 거 같은데..
뭔가 뒤에 숨은 비하인드가 더 있을 듯..

추천 3

리스코르 2024-04-27 (토) 22:32

@되고시퍼

풋옵션 검색해보세요

추천 0

뎅굴이 2024-04-27 (토) 20:24

둘다 같이 갔어도 무난한했을거 같은데 ... 하지만 경쟁구도 지켜보며 지원하는 방시혁이 방구석에서 그걸 지켜보고 있노라면... 일하기 싫긴 할거 같음.

추천 0

익명 2024-04-28 (일) 02:12

동시다발적으로 정보흘려서 기사 먼저 뿌리고 시가총액 떨군게 누군지 ~
창작자들은 민희진을 지지할테고
주식하던 사람들 입장에선 하이브 지지할듯

추천 3

あむろなみえ 2024-04-28 (일) 06:55

역시 떡밥은 연예계가 짱이네
남 밥그릇싸움에 다들 이리 관심을ㅋㅋㅋ

추천 0

qor가면 2024-04-28 (일) 07:13

추천 0

마린733 2024-04-28 (일) 07:28

지분80%나 가지고있는 하이브가 왜 경영권탈취시도라고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우리가 모르는 지분80%를 희석할 수 있는 뭔가가 있지않는한 불가능한데
차라리 뉴진스빼돌리려했다고했으면 그게 더 현실적이겠네

추천 0

파우스투글쓴이 2024-04-28 (일) 08:46

@마린733

저도 그부분 이해안갔는데
민희진의 풋옵션행사를 통해 자본상태를 악화시키고
소속 아티스트의 악재를 터뜨려 투자가치를 떨어뜨린뒤
하이브가 어도어의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한다고
계획이 나와있거든요
근데 다스뵈이다에서 경제평론가가 하는말이
인수합병전문가가 생각해내는 전형적인 인수방법이라고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고 하더라구요

추천 0

알르네 2024-04-28 (일) 08:42

추천 0

achro 2024-04-28 (일) 09:22

하이브는 아일릿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라는 쪽이고 반대로 민희진은 뉴진스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라는거겠죠. 인수합병시에 쓸수 있는 행동이긴 한데 근데 방법은 그럴수 있는데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쓸수 있는 수는 아닌듯. 시나리오라는건 상황 주체가 다 맞아야 하는거라. 술자리에서 떠드는 시나리오 자체가 그럴싸할수는 있는데 그걸 이재용이 말하느냐 민희진이 말하느냐는 혹은 회사원 A씨가 말하느냐는 전혀 다른 얘기가 되는거라. 민희진도 파워가 있긴 하겠지만 경영권 탈취시도 측면에서 보면 오히려 회사원쪽에 가깝다고 보여지는데

추천 0

노을지는날 2024-04-28 (일) 09:36

박지원, 방시혁이 핑계 김에 공매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는게 이상하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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