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하자면
민씨 입장에서 본다면 내 맘대로 할수있도록 회사도 만들어주고 성과도 잘 내려 했는데. 하이브 측에서 스케줄부터 기타 등등 지시하는 부분이 많으니 너무 짜증 났었고. 계속적인 간섭에 난 내가 최고야 하는 민씨는 시원하게 자신이 불합리 하다 생각이 들면 화도 내고 G랄도 하는 성격. 이렇다보니 하기업 방의장도 이젠 민씨의 눈치도 보는거 같은데 뉴진스가 성과가 나네! 민씨는 나의 감각과 일처리 방식이 맞다고 확신이 들었고 더욱 하기업을 압박하고 성과에 대한 보상처리까지 요구한다. 주식지분과 풋옵션 조항까지 받음. 근데 민씨는 다른 자회사 아이돌 컴백 시기들이나 이런거 까지 어도어 뉴진스도 합의 하에 맞추려하고 하기업의 업무 지시 사항이 계속되는거 같으니 아에 경영권을 온전히 100퍼 내껄로 가져 오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거 같음. 이리저리 알아보다 풋옵션으로 돈받고 회사를 나오면서 뉴진스 어도어 하이브 흔들기 한다면 빈깡통 되게 만들고 싸게 나온 어도어를 하이브에서 성과로 준 풋옵션 돈으로 어도어를 사서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계획을 짠거 같고 그뒤로 하이브에 아일릿 표절시비를 언론에 흘림. 하이브에도 말함.
그러다 갑자기 감사가 들어오고 경영권 탈취 의도가 있다고 언론에서도 떠들어댐. 민씨가 가지고있는 회사노트북 반납도 미룸. 갑자기 막 감사가 들어와서 정신도 못차리고 뉴진스 컴백도 있는데 힘들어하다 세무법인과 변호사 만나고 정신을 좀 차린후. 대중들에 감성팔이로 전략을 짜고 기자회견함.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후 계속적으로 감성팔이 언론전략으로 나감. 사람들도 동조하는거 같음.
하 기업에서 입장에서 본다면.
할만큼 다해줬는데 회사에 기싸움 벌리고 피곤하게 만드는 민씨를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다. 경영권 탈취에 대한 제보를 듣고
감사를 진행. 물증을 어느정도 확보. 대표이사직에서 내려보내려했는데. 갑자기 기자회견해서 감성팔이 전략으로 대중들을 어느정도 민씨편에 만든 상황임.
요약하자면
일단 민희진은 전에 하이브에서 마련해준 풋옵션 최소 1000억 가량의 자금으로 25-6년에 돈을 받고 어도어를 개털 만든다음 지가 꿀꺽 하려는걸 걸린거
하이브가 이때 까지 참다가 이게 배임 관련 제보가 나온순간 빠르게 감사가 들어가고 증거물 확보한거임.
이번 싸움은 민희진이 좋을게 없어보입니다. 창작자의 고통과 자기가 만든것에 대한 값을 이야기 할순 있지만 하이브에서 그 값을 지분과 풋옵션 최소 1000억으로 보답한거에요. 그럼 일해야하는데 이와중에도 대표 이사란 민희진은 본인 생각만하고 회사의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거죠.
창작자의 배낌으로 시작하는겁니다. 어도어와 하이브 흔들기로 시작하려 했던거죠.
특히 톡방에 나온 어도어 경영권 탈취 모의는 풋옵션으로 어도어를 사겟다는 이야기가 나온순간 배임의 가능성과 앞으로 열릴 이사회의에서 민씨에 불리한 조건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 같습니다.
민씨는 하이브에서 너무 빠르게 감사로 치고 들어와서 정신 몬차리다가 변호사와 세무법인 이야기 듣고 감성팔이 전략으로 나온거 같은데 대표이사에서의 해임은 될가능성이 높네요. 나머진 법정에서 판가름나겠죠.
추측하자면 결국 하이브는 뉴진스를 지킬겁니다. 민희진은 해외자본으로 다른 그룹을 런칭하게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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