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5 이 똥겜...... 그래도 이거 하나는 괜찮은듯.

너의여백 2018-06-21 (목) 23:14 조회 : 2215 추천 : 1

맵은 정말 잘만든거 같음. 뭐 스토리가 개똥이긴하다만,

전작에 비해 가장좋은건 전체적인 맵의 색감도 좋고, 눈의 피로도 적고 전작들은

여름 느낌이었다면 이번작은 가을 느낌?.

스토리가 개똥이라도 맵을 탐험하는 느낌 만큼은 정말 일품이었음.

개인적으로는 gta산안드레아스 이후 처음 느껴보는 똥 오랫동안참다가 배출할때 뭔가 전율오는 그 느낌이 들었음.

주변이 죄다 적들이니 능선타고 산오르고 숨어있다가 눈치보고 길건너고 하는거 하나하나가

뭔가 무장간첩이 된 느낌도 있어서, 일부러 벙커 파괴하지 않고 적세력을 약화 시키지않고 2회차 플레이를 하고 있네요

가끔 하다보면 파크라이5 싱글맵에서 배틀로얄을 하면 굉장히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음,

아쉽게도 유비는 결국 배틀로얄 유행을 타지 않고 자기들 뚝심으로 밀고 나간게.. 아쉬운;;;;

삽발사기로 유저 머리에 삽을 꼿아버릴때 그 쾌감을 느껴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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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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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817 2018-06-22 (금) 01:44

좀비..

경상도수컷 2018-06-22 (금) 05:11

그놈의 스토리가.....하.... 저도 게임성자체는 맘에 들었는데 엔딩이 너무 기분찜찜해서 ㅎㅎ

Einn 2018-06-22 (금) 11:15

저는 어크 오리진의 느낌이 더 좋았네요. 아예 다른 시리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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