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고대용 다 잡고 제노 뭐시기 아주 큰 용도 잡았습니다.
그 동안 퀘스트 하면서 계에에에에에에에속 존나 비호감인 캐릭터가 하나 있었는데...
이 접수원입니다. 커뮤니티나 레딧에 가서 보면 비호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그래서 비호감 적인 원인을 조금 찿아보았습니다.
1. 얼굴
-아니... 파트너이면 조금더 예쁜 얼굴로 해주지.. 진짜 콕 찝어서 말할수 없는 눈모양 등등...
2. 말하는 것
-전 목소리 영어로 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일본어는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쓸때없이 막.. "화이팅!!!!!" 인 분위기라서.. 내가 혼자 힘든건 다 하는데..
3. 밑도 끝도 없는 돼지.
아니, 내가 힘든일은 다 하는데 왜 먹는거는 님이 다 드세요?
4. 내 고양이랑 본적 있냐?
-맨 처음 고대용 조라때문에 고양이랑 해어진후 다시 만났을때 내 고양이가 바로 이 여자한테 달려가서 허그 한것.
아니.. 만난건 5분정도이고 정은 한 10년 친구사이 보는 것 같아...
5. 영어 버전에서 이 여자가 계속 쓸때없이 Pard 라고 한다.
-Partner를 줄여서 Pard 라고 귀엽게 하는것 같은데. 진짜 그냥 짜증난다. 파트너란 두사람이 같은
노력을 해서 뭔가를 이루워 내는 것인데. 이 여자는 "넌 할수 있어!" "너만 믿고있어!" 이 지랄을 한다음
"와! 우리가 해냈어!"
아니... 내가 다 했는데 넌 왜 우리가 해냈다고 하는거야.
궁금한데 이게 노트를 들고 있으면 곁에서 약한 부분을 찿아낼수도 있는것 아님..? 만원경 같은 이상한 고글도 하고 있으면서
멀리서 보면서 좀 힌트좀 알려줘봐 =-=
6. 컷씬마다 맨날 혼자 달려가서 위험한 상황을 만든다.
-아니... 넌 싸움도 못하잖아... 몬스터 크랙킹 하고 있으면 좀 가만히 있어. 스나이퍼 팀으로 치면
눈이 되주는 사람이 있고 총을 겨누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눈이 되주는 사람이 갑자기 뛰쳐나가서
야! 우리 여기있다!! 하는 상황을 만든다.
지금까지 몬헌 월드 해오면서 생각하는거 다 적었는데 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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