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데스 스트랜딩 한장 요약짤.gi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심하다빵터졌�땄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택배 스트랜딩ㅋㅋㅋ

저게 바로 코지마가 말한 오픈월드의 혁신

묘하게하고싶어짐

이 게임 묘하게 계속 하게 됩니다 끄고 나서도 생각나고 스토리도 재밌고

직접 나르는것 말고 차량으로도 하고 오토바이로도 하고 그런건 없나보죠?

오토바이도 있고 구르마도 있는데 초반엔 없어요ㅋㅋ

보기만해도 C~8 소리가...

본격 쿠팡  시뮬레이션게임인가

과적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그냥 스트리머 하는거 보면 지루하기만 한데 직접 패드잡고 하면 언제 비틀거릴지 몰라서 긴장되더라구요 ㅋㅋ
1시간정도 해봤는데 꽤 재밌습니다 ㅋ

우체국다니는 친구 새벽에 이거한다고 플프로 빌려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직업정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평가가 저러네요 ㅋㅋ

이게 개그가 목적인 게임이거나 아니면 진지한 와중에 저런걸 위트있게 넣어놓는 게임이면 몰라도 그런게임이 전혀 아니고 그냥 저 상황자체가 한두번 보면 피식할뿐인거라 게임 자체는 저거땜에 재밋는게임이 되고 그렇지는 않음 스토리도 너무 일본풍 중2감성으로 만들어놔서 전체적으로보면 단순히 호불호 갈리는 그런게임이 아니라 게임 자체가 그냥 별로임

저걸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이시는 분이 계시네요

택배를 준비할 때 앞에 맬지, 뒤에 맬지, 옆에 지니고 갈지에 따라 몸의 무게 중심이 게임상에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무게중심을 이동시에 컨트롤(l2,r2버튼으로) 하면서 가는거에요

pc판 발매 발표 나오면서 망겜 확정 됐다던 그 게임이군요.

퇴근하고 3시간 정도 해봤는데 몰입감은 최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좋아 하시는분들에게는 갓 띵작입니다 진심입니다 최고 입니다.
근데 스토리 말고 게임 안에서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최저인 게임입니다
배달.배달?.배달!! 배다아아아알!!!
이것뿐이니요...
근데... 이거 겜은 게임인데 영화 같은 게임이에요..
장르로 따지면.. 영화랑 게임 섞여서 아마 시네마틱 게임이라 부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하.. 코지마 하고 싶은거 다 해 ㅋㅋ 특히 메기솔 오마쥬는 죽여줬어요 ㅋㅋㅋ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의 발전형으로 봐야할까요?

아뇨 그런건 아니에요. 걍 컷신 많은 택배게임입니다.

선택지 그런건 하나도 없어요 .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미디블: 영화에도 선택지는 없지요, 감독이 정해놓은 길을 가는.)
만약 데스스트렌딩처럼 포토리얼+리얼타임 게임플레이와
블랙미러:벤더스내치 처럼 2D 영화상에서 관객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갈리는 형식,
가상현실 혹은 증강현실 플렛폼과의 결합을 생각하면
어느정도 초읽기라고 보여집니다. 그정도되면 영화/게임 경계선 자체가 모호해질듯.

프로그램쪽도 급속도로 리얼타임 렌더링/인터액티브 쪽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에픽게임즈(언리얼엔진)의 퀵셀 인수, 블렌더 공식 지원 등.
언리얼/퀵셀/블렌더 모두 무료 이용 가능하니, 이제는 겜 좀 돌아가는 컴퓨터 있으면
그냥 게임 만들수도 있는 시대가...

영화인데 게임을 할수있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메인 컨텐츠는 스토리 소모고, 배달은 다음 스토리 진행을 위해 이동하는데, 그냥 이동하면 심심하니까 넣어준 미니게임 같은거고, 전투는 그냥 모양만 넣어둠. 어떤 의미에서는 이걸 차라리 비주얼 노벨이나 드라마로 봐야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다만, 디비휴처럼 스토리 하나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함. 전투나 파밍, 탐험 등을 원하면 기존의 SS급 타이틀인
갓옵이나 호제던, 몬헌, 위쳐, 레데리 등의 게임을 한번 더 플레이하는걸 권장합니다.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 잠깐 코나미 사장 심정이 납득될뻔했어

즐겨보는 유튜버가 하는 플레이 쭉 봤는데
처음에나 짐 별로 없을때도 휘청거리고 넘어지고 하지
좀 지나니까 산더미처럼 짊어지고도 멀쩡하더군요. ㅎㅎ

본격 쿠팡맨 게임 이걸 예구하고 시작하자마자 끄다니 ;;;;

스토리와 연출 그래픽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음
단지 주된 게임플레이가 배달이라는것때문에 많이 묻힐것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