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리폰 지휘부 부대개방 행사날!
지루한 일요일 방문객을 맞아 두근두근 설레는 그리폰의 인형들을 소개합니다~
<디테일샷>
1. 해 저무는 도시의 창
고요하게 잠든 도시를 비추는 창입니다.
야경이 아름다운건 밤을 빛내는 수 많은
직장인들이 있기 때문이라네요.
2. 팬 환풍기 & 스위치
공기순환용 팬형 환풍구입니다.
창을 열면 되지 않느냐구요? 이런.
사실 창문은 가짜입니다. 여긴 지하예요.
3. 감시카메라
낯선 외부인의 침입을 기록하는 카메라입니다.
전술인형들이 자리를 비웠을 때 유용합니다.
혹은 HK416이 G11에게 가하는 둘만의 '짓궂은' 장난을
감시할 때라던가 말이죠.
4. 액자와 시계
각종 복무규율과 상관의 사진이 걸린 액자입니다.
직속상관의 얼굴은 외워두도록 하세요.
초병근무중 지휘관을 체포하는 일이 없도록 말이죠.
5. TV
커브드 기술이 적용된 대형 TV입니다.
개인정비 시간을 책임지는 중요한 가구입니다.
셋톱박스가 안보인다구요? 전술인형에게 그런게 왜 필요하죠?
6. 다과 테이블
각종 물건들을 올려놓을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테이블 앞에선 장교든 병사든, 심지어 메이드까지도
모두가 평등합니다.
7. 침대와 관물대
개인용 침대와 관물대입니다.
신막사 공사 이후 1인 1침대는 상식이라구요?
(쨔잔~ 그리폰 부대개방 행사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무료한 주말을 보람차게 즐기실 수 있도록
지휘관의 특별한 배려가 담긴 행사였습니다. ^.^
오늘은 민간인형도, 그리폰 인형도 함께 즐겁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래요!
(기타)
퇴사한 간부 PC 열자…소스라치게 놀란 직원들.news
(10)
모바일게임 월간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