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의 경우 가장 큰 재미를 차지하는 컨텐츠가 대전입니다.
보다 세분화한다면 팀 대전, 길드 대전, 점령전이 있죠.
자신이 만든 덱에 다양한 덱과 상대하면서 머리를 쓰고 사람들..
그러니까 길원들과 주로 정보공유하는 재미로 하는건데
처음 하다보면 짜증나는 게 뭔 브론즈에서도 덱이 장난 아닌 사람들이 많아
뉴비의 윗동네 진입을 막는게 허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유는 라이퍼들이 거의 다 접어 놓고도 팀대 몇번 깔짝거리니까 발생하는 일인데
그 파훼법을 대강 알아보고자 공략 글을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빠른 속도인데 신장을 키우라고 추천하는 것은 힘들겠죠 역시?
그렇다면 수호자 위주로 세팅을 하면 됩니다.
팀대전 덱은 이 셋으로 짜면 완결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지프베라는 덱인데 지원의 공격력을 가장 높게 주면서
반사데미지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먹이고 나머지 잔챙이들은 벨단의 공격력으로 대전을 끝내는 그런 덱입니다.
대부분의 브론즈 눌러앉은 애들이 다 생각없이 공높으로 팀대를 하니
어지간하면 지원한테 맞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가
공높이 아닐때는?
그러면 상대의 공격은 프레드릭한테 오는데
프레드릭의 탱킹은 상위권에서는 경우에 따라 최악이지만
이런 밑바닥의 밑바닥에서는 프레드릭 따라올 놈은 없습니다.
프레로 버텨주면 공격력에서는 신장도 씹어먹는 벨단이 다 썰어댈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장비 세팅은 아래와 같이 해줘야합니다.
무조건요.
지원의 장비는 이렇게 하는데 반지는 보통 공격력 차르크반지로 합니다.
하지만 뉴비라면 차르크반지가 있을리가 만무하기에 고장으로 떼워도 되죠.
요목이 없으면 반사가 해제되기 때문에 요목은 필수고
투구는 마지막의 마지막에 사용하는 보험 같은건데 매우 쓸만합니다.
영혼석은 천용
프레드릭은 장비 탈착하기가 귀찮아서 사진을 잘못 찍었습니다만
무기 자리에 차르크 무기 넣지 말고 개검을 넣어서
프레드릭의 공격력이 지원보다 낮게 나오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지원 스펙이 되면 무기는 당연히 더 좋은걸 껴줘야하구요.
지금 제가 착용하고 있는 차르크 무기 같은 것처럼요.
영혼석은 파늪
베르단디의 경우 패시브에 위협감소라는 스킬이 있어
공격 타겟이 안 되면서도 폭딜을 갈기는 말도 안되는 사기캐 중 하나죠.
역시 뉴비가 차르크 목걸이를 가지고 있을리가 없으니 그냥 5고장으로 가면 됩니다.
영혼석은 천용
이 정도면 가장 빠르게 브론즈를 탈출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승률이 기대치보다 낮다 싶으면 기린 유니크펫 들고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골드까지는 올라갔어도 이 덱만으로 상대 1~2번덱 싹 다 터는게 가능합니다.
왜냐면 대부분의 뉴비들은 약한 신장 들고 대전 돌리다가 지원한테 두들겨 맞을 꺼기 때문에..
플레는 좀 힘들어서 여기서부터는 신장 하나 하고 수호자를 더 키워줘야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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