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 제 2의 성역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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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약간 고자본세팅입니다. 평균적인 성역런은 아니에요)

3.22리그에 맞춰 휴가일정을 잡아가지고, 이번리그는 좀 각잡고해봤는데..

이건 뭐.. 성역리그때보다도 돈이 훨씬 더 잘벌리네요.

책 하나로 끝까지 갈수있게 성역컨텐츠를 편입해놓아서.. 이 매커니즘을 바꾸지 않는다면

다음시즌은 확정적으로 책 드랍율을 엄청 너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책값의 3배정도의 가격이 형성되겠죠. 그래도 돌면 무조건이득이긴합니다만..

성역이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압도적으로 좋기때문에.. 이번리그는 4층을 클리어할수있다는 전제하에 성역보다 더 나은 파밍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하이엔드 MF나 끔찍한영역 보스런이 비슷하게 커런시를 벌어들일수는있겠지만.. 이런 파밍들은 갑충석,보스입장권,나침반 등.. 밑준비를 위한 재료구매에 시간이 너무 소모되죠. 

어쨋든 성역파밍때문에 3.22메인컨텐츠인 선조는 아직 한번도 안해봤네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