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결과적으로 보면 외모로 인한 차이가 없습니다.

연예와 결혼은 타인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하는것임을 생각해보시면 될듯합니다.

상대방의 외모로 인해서 자신이 행복해지는데 방해가 될것이라 생각하신다면 시작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키스할 자신 없으면 힘들지 않을까요
그래도 성격이 괜찮다면 만남을 이어가는게 좋지 않나요
좋은 사람 찾는게 더 힘든 세상인데 말이죠

넵.
그 사람이 좋으면 키스건 더한거건 가능하죠.

예뻐서 결론했는데 출산후 퍼질 확률도 높아요.
네....
제가 지금 그래요.
흐흐흑~~~
차라리 처음부터 못생겼으면....
복권 긁은 것도 아니고 이건 볼때마다 사기당한 기분입니다.
지금 다시 시간이 한번 더 주어진다면 재력 충분하고 내게 정말 극진한 여자를 택하겠어요.

내가 못마땅 하다는 요소가 그사람에게 있다면 애정이 식는 속도가 빠르고.. 은근히 막대하게 됩니다.
 그 요소가 계속보이는 얼굴이라면..더더욱

저는 만날수 있을것 같네요
제가 여성분을 만날때 외모로 보고 만나는게 아니라. 만나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고 판단합니다.
여자사람친구들이나 좋아했던 여성의 친구(여성)들도 저보고 외모보고 사람만나는걸 알정도니까요.
외모..로 사람 만나는거 그거 얼마 못갑니다.
다만. 글쓴이 처럼 만남에 있어 상대방에게 좋지않은 마음을 가지고 만나면 그게 나중에 헤어짐의 원인이 될수도 있겠네요

글 중간에 잘못쓰신것같은데요

좋으면 괜찮아보입디다....

물론 누가 봐도 못생긴 사람이 좋아진다고 이뻐지진 않겠지만....

못생긴게 감수가 되더라구요 좋아지면

자기가 보기에 평범하다 정도 느끼면 괜찮죠 사람마다 다르니까

결혼과 연애는 아주~ 많이 다르니까요..
본인을 잘 진단하셔요~

못만납니다...

만나보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헤어지시고,
 점점 이뻐보이면 사랑에 빠진겁니다.

저는 불가능

아뇨. 왜냐면 성격이 좋다는건 첫 만남일 뿐이고 살아보면 모르는것이기 때문에 도박이라 생각되네요.

첫 만남에서 본인이 봤을때 이 사람이랑 어디까지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셨으면 괜찮을꺼같은데요
요즘 얼굴이야 성형이 워낙 잘되서
개인적으로는 대신 첫 만남에서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못생겼다고해도 본인이 괜찮다면
성격 > 외모 > 일꺼같아요

착한데 못생긴건 커버가능하죠. 성격드러운데 이쁜거보단 훨 나은듯. 모델에 부동산 재벌 딸이라도 성격 드러우면 안만납니다, 뭐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죠. 본인이 괜찮으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그런겁니다.

못생겼다는게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개못생겼으면 불가

응원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 봐도 속으로

 못생겼다 생각할거 같은 정도라면.

쓴이 말씀대로 이정도면 솔직히 못 만남..

생김새가 정말 마음에 안든다면 돈으로라도 고칠 수는 있잖아요
성품 인격 생각 이런것들은 돈으로도 못고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