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몸이 건강하기에 멘탈또한 강하다고 자부하면서 살았고 저번주만 하더라도 저한테 이런일이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어느순간 자다가 어떤 생각에 꽂히자 공황장애가 왔네요. 약간의 우울증 증상도 기존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생 운동하기로 되어있는날 쉬어본적이 별로 없는데 4일정도 운동도 완전히 손을 놓고있었네요. 정신과가서 약먹고 좀 자고나서야 운동을 할수있었습니다. 몸의 건강만큼이나 마음의 건강도 중요한 일이니 심신의 건강을 모두 잘챙기시라고 글을 써봅니다. 운동해서 몸도 건강하게 만드시고 즐길수 있을 거리는 찾아서 즐기는 일또한 그못지 않게 중요한일 같습니다. 혼자 친구들과 떨어진 지역에 와서 살다보니 사람볼일이 없어서 그게 마음에 약점을 만들었나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또한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이 글을 읽는분들도 심신의 건강을 고르게 챙겨서 건강한 삶을 사실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