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환일식처럼 잘 안맞는 경우도 있지 않나?

@살살라

달이 점점 멀어지고 있어서
개기일식이 점점 줄어들죠.

그 설계자가 야훼는 아니다.

인류 자체가 우연의 산물 아닌가//

@아파테이아1

그건 아직 안 밝혀졌습니다
아직 몰라요
인류 자체가 혹은 생명체 라는 것이 우연의 산물인지 아니면 보편적인 것인지를 알려면 지구가 아닌 곳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야 하는데 아직 못 찾았어요
그래서 화성에 탐사선 같은 거 보내서 뭘 채취하고 혜성이나 뭐 이런거에서 뭔가 채취하고 그러는 겁니다
그 어떠한 미생물이라도 찾아낸다면 혹은 유기화합물이라도 찾아낸다면 이제 과학적인 이론을 적립할 수 있는 기반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야훼놈이 뭐 만들고 외계인이 만들고 이런 문제가 아니라
과학적으로 봤을때 이 우주에서 생명체의 탄생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것이려면 지구 이외에도 그러한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지구가 있고 지구랑 비슷한 행성이 우주 어딘가에 있다고 했을때
지구에서 생명체가 탄생했다면 어딘가에 있을 지구랑 비슷한 행성(골디락스 존)에서도 생명체가 탄생할것이다
라는 가설을 세울 수 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과학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왜냐면 그러한 행성을 물리적으로 가서 확인 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그걸 간접적으로 증명할 방법이 화성 같은 곳에서 생명체의 흔적(미생물이나 유기화합물 같은 거)를 찾는 것입니다
만약 실제로 화성에서 그런것을 찾아낸다면 그건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증거가되는 것이고 이것은 위에서 말한 지구랑 비슷한 행성이 있으면 거기서 생명체가 탄생할 것이라는 가설을 증명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이나 혜성이나 뭐 그런곳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아파테이아1

밝혀진게 1도 없으니 뭐든지 가능하죠

모르니까 신기해 보이지만, 사실을 알고나면 당연한게 되겠지.

아래 두명은 그냥 작가아님?

내가 과학자라고 생각했을때, 이건 태양과, 지구의 중력이 있어 서로 끌어 당기는 힘이 일정해, 태양을 가릴 수 있는 정확한 크기가 나온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상식이 너무 부족하다..

@밀리아노

달이 지구의 중력에 잡혀 공전 중이고 다른 위성들은 달처럼 딱 일,월식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감안하면 그 가설은 설득력이 적다고 봐야 하겠죠.

과학이 좀더 발전하면 진짜 만들어진건지 우연인지 알수있겠지 ㅋㅋ

하루가 24시간인것도 누군가의 설계겠네?

@네버님

1시간만 더 길면 좋겠어요!

@gawi

그래서 짠~~!
일하는 시간을 한시간 더 늘러드렸습니다~~

@루시에드

1시간 더 잘게요~

히스토리 채널일줄 알았음
잘라고 하다가 저기채널로 돌아가면 잠 다잔거임
정신차리면 2시

@짱그립읍니다

아닌데요
전 5분만 지나면 우주관련 다큐는 바로 잠오던데

현상을 놓고
현상이 우연히 일어났을리가 없다!! 라고 우기면.....
뭔들 안됩니까.

손가락이 9개라면 10진법은 불가능했을겁니다.
손가락이 11개였어도 10진법은 불가능했을겁니다.
오직 손가락이 10개로 맞아야만 10진법이라는 숫자가 완성 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이 모든 상황을 우연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어요.

같은 소립니다.

손가락이 10개 있으니 10진법이 된거지.
10진법을 위해 손가락이 10개 있는게 아닌겁니다.

달이 사이즈가 맞으니 일식이 된거지.
일식을 위해 달이 사이즈가 맞는게 아닌것처럼요.

@알긴산

뭐지 이 글에 반대는 ㅋㅋ
진짜 누군가 계획하에 만들었다고 생각하나? 무슨 중세시대도 아니고..

@알긴산

그래서 개독들이
신이 세상을 창조 했다고 하져
사실은 허구의 신을 사람이 만들어냄

@알긴산

이게 뭔소리야.. 달 사이즈가 맞으니 일식이 된거지.. ? 일식은 그냥 사이즈랑 관계없이 달이 해를 가리는거 아닌가.?
일식을 위해 달이 사이즈가 맞는게 아닌것처럼요?  ... 내가 머리가 나쁜가?
달이 사이즈가 맞으니 일식? 부분일식 개기 일식 금환일식이있는데``?
내가 머리가 나쁜가보네... 이해가 안가네..

@알긴산

우연이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것들이 더 있죠.

1.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 주기가 완벽히 일치한다는 거죠. 그래서 절대로 달의 뒷면을 못 봅니다.
2. 달의 속은 비었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죠. 자연적으로 그게 가능할까요?
3. 모행성에 비해 위성 (달)이 너무 크다는 것도 우주의 원리에 일반적이지는 않죠

@정법도사

1.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 주기가 완벽히 일치한다는 거죠. 그래서 절대로 달의 뒷면을 못 봅니다.
 > 조석고정이라 하는 현상인데 우주에선 당연한 현상임 오히려 태양계 행성들이 아직도 자전중이라는게 희귀한 현상

2. 달의 속은 비었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죠. 자연적으로 그게 가능할까요?
 > 비었다고 증명된 적은 없음, 다만 지진파 전달경로가 이상하다는 거지 아직 정확히는 더 연구해봐야됨

3. 모행성에 비해 위성 (달)이 너무 크다는 것도 우주의 원리에 일반적이지는 않죠
 > 그래서 달이 지구의 중력을 뿌리치고 멀어지는 중임, 일단 생기긴 했으나(아마도 태양계 생성초기 타 원시행성과의 충돌결과) 말씀대로 상대적 크기가 커서 점차 멀어지는 중

1.달과 지구사이의 거리는 계속 변하는중. 지금 타이밍이 우연히 잘맞는 타이밍.

2.수억년전의 일을 정확히 알면 좋겠지만 그건 당연히 힘들지. 그게 뭐 대단한 일이라고.

3. 저런 음모론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류 과학계를 따러가지 못해 현상의 증명을 자신이 이해 할수 있는 한도내로 축소시킴. 즉, 지 능력이 안되니까 정신승리 하려고 그러는거지.

예전에 본 다큐에서 과학자가 우주는 인류가 생각한것 보다
말되 안되는 우연과 말도 안되는 고도의 수학으로 보면 된다고 하던데
정말 많은 별들 중에 적당한 일조량과 적당한 자전 공전률과
거기에 목성이라는 운석을 막아주는 거대중력 행성이 있다고 ㅋㅋ
근데 그걸 별들과 별들의 중력과 자전 공전률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면 또 맞아들어 간다고 ㅋㅋ     

이것저것 설명해줬는데 재미있게 봤지만 이해한건 딱히 몇가지 없었음..

우주한복판에 우연히 생물이 탄생해서 우주로 진출할 확률vs달지름이 우연히 저거일 확률

지구와 태양의 거리도 계속해서 변하는데 무슨 정확도를 따지고 있네

쟤네 논리면 인간도 창조고.
우주도 창조임.
과학자들이 어케 정확한 답을 내놓을 수가 있냐? 직접 가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다만 지구 내부에 충돌 흔적들이 관찰되거나 여러 정황이 있으니까 그렇게 추정을 하는거지                   
그리고 우주에서 천문학적인 확률은 정말 높은 확�L임.

이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  가능할지도
정말 저렇게 딱 맞는 위치에 놓여질 확율을 생각하면 우연치고는 너무 극난이도임

@제니트

딱 안맞는데요...

이 글 올라올때마다 매번 말하지만

"금환일식"이라는게 있습니다...

@제니트

지금도 달이 해마다 4센티 씰 멀어지고 있음.  과거는 훨씬 가까워서 공룡이 보던 달은 지금보다 훨씬 컸음. 앞으로도 계속 멀어져서 점점 작게보이다가  언젠가는 인력을 벗어날거임.    뭐가 극난이도라는거임? 공룡이 보던달은 저난이도였나?  뭐 이딴게 베플임?

하지만, 그렇게 똑똑할리가 없다!

그냥 이게 다 시뮬레이션 누군의 게임이였음

뭔 개소리를 씨부리고 있어

지구 태양 거리

달 지구 거리 시시각각 계절마다 매일매일 달라지고있고

하물며 달과 지구 거리 평균값은 매년 멀어지다 언젠간 ㅃㅃ2 할 예정인디

초기지구 달 거리는 지금보다 훨씬 가까웠고 엄청 크게 보였지

어떻게든 개독교 새기들 과학에 숟가락 한번 얹어보려고 애를쓰네

@세지xn

이게 베플 일줄 알았는데 없네요 ㅋㅋ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둠속에 인간은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서 많은 것을 채워넣지만
밝은 낮에 가보면 아무것도 없는 평범한 실상에 불과하다.

물은 신기하게도 딱 100도에 끓고 0도에 얼어요
이 얼마나 위대한 신의 설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장은반칙

이 또한 사실이 아닙니다

@두장은반칙

멍청한가? 도씨 개념은 아나?

@가나다라마병상

이댓 쓰신분은 본문에 나온 저 내용을 비꼬는것 같은데요 ㅎㅎ;;;

@가나다라마병상

sarcasm....
저런거 더잇자나요
어떻게 하루가 정확히24시간이지요?

@가나다라마병상

넌 눈치가 없고

@두장은반칙

이건 좀 부끄러운데..

섭씨온도는 물의 어는점과 물의 끓는점 사이의 간격을 100개로 나누고
그 한칸마다 1도씨로 하기로 합의한 과학적 합의사항입니다.

그래서 어는점은 0도 / 끓는점은 100도인거죠..


그냥 모르면 닥치고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좀 안타깝군요..

@zzins

저정도 비꼼을 못 알아들으시고 비난을 하는 걸 보니 … 좀 안타깝네요

@팩쪼꼬

우주 이야기와 사람이 정한 약속을 빗대어서 비꼬는거라구요?

와.. 좀 안타깝네요..
그게 비교가 되나요?

자연의 법칙과 사람의 약속을?

0은 왜 0일까요?  이야~~

좀 많이 안타깝네요..
그냥 닥치고 잇으면 중간은 갈텐데.. 좀 안타깝네요..

@zzins

누가봐도 그냥 지나가다 가볍게 비꼬는걸로 보여요

@zzins

그냥 닥치고 있으면 중간을 갈텐데 ㅋㅋㅋㅋㅋ 이건 님한테 할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zzins

그냥 어그로꾼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사람들과 기본적인 일상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지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저 정도의 커뮤니케이션은 할 수 있을 것이니까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 공감능력이라면 병원이라도 가셔서 검사를 권장드리겠습니다.

@두장은반칙

와나 ㅋㅋㅋ
진짜 이걸 설명해야 된다니
당연히 비꼬는거죠

@두장은반칙

비꼴라면 비꼴만한걸 갖다 붙혀야죠. 사람이 정의한거랑 자연이 저렇게 형성된걸 왜 비교해서 비꼼?  생각 나는건 없고 아무거나 갖다 붙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