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볼때마다 드는 의문인데

과연 저 번거로운작업을 달인들이 매일같이 해내는것인가

그리고 저렇게해서 정말 차별화 할수 있을 정도로 맛있는가

이 두가지가 가장 궁굼함

번거로운 작업을 매일은 안 해도 일정간격으로 합니다.

그래서 일반인이 저 맛을 못 만드는 것일테고요

저런거 구라니까 궁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도 곱창장사(30년간)를 하셨는데, 정말 이렇게 한걸 누가 알아주기나 할까 싶을만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을 매일 하셨습니다. 그래서 노년인 지금에 많이 고생하세요. (꽤 유명하고 연예인들도 올 정도로 괜찮았어요.)

식당 굴리는 입장에서는, 저런 작업은 당연히 매일매일 해야 합니다만..
문제는 양이죠. ^^;

이런거 볼��마다 양을 너무 적게 준비하더라고요.
일부 식자재의 경우 식자재 하나만 봐도 하루에 100kg가 넘게 들어가거든요;;;

실제로 매일 하시는 분이세요.

맛집 비법을 훔쳐배워도 다 따라할수 없는 이유가 비법들이 저렇게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을 포함해서
그런 겁니다.
알바 가르쳐서 만든다? 알바가 무슨 책임감으로 저렇게 힘들고 번거롭고 복잡한 일을 하겠어요.
그런데 장사가 되냐?
소량으로 만들면 수지가 안맞죠. 대량으로 만드니까 마진이 생기는 거에요.

맛은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 있는데 대부분은 멀어도 찾아갈 정도가 아니면 맛집이라고 안하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로 저런 비법을 통해서 만드는 음식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생활의 달인 나오는 음식점마다 음식을 만드는 비법이 있으며 저렇게 복잡한 방식으로 만든다는 게 이해가 되나요? 생활의 달인에 나온 한 떡복이집은 비법이 딱히 없고 좋은 재료만 가지고 시판 고추장으로 떡볶이를 만들었는데 방송에 나오니 수십가지 재료에 고추장 숙성에 등등 여러가지 비법을 쓰는 맛집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그 가게가 방송에 나오지 전에 10Kg짜리 고추장 통에서 고추장 퍼서 떡볶이 만드는 걸 본사람도 있는데 말이지요. 아시다시피 방송은 진짜도 있지만 가짜도 많습니다. 다큐가 아니면 다 대본이 있습니다. 요즘은 다큐도 대본이 있다는 말이 나오는 판인데 과연 방송의 진실성을 믿어야 할까요?

저희동네 30년정도된 일반 떡볶이집 나왔는데 웃음만나와요 ㅋㅋ 어릴때부터 가서 아는데 그냥 고추장에 수돗물 튀김도 업체에서 받아 쓰는데... 티비 나오니 갈아 넣은 재료가 수십가지에 숙성도 시키고 ㅋㅋ

ㅋㅋㅋㅋ

정말인가요? 생활의 달인도 다 뻥이라는 얘기네요...

혹시 중랑구에요?

골목식당 출연자 마인드네 ㅋ

전남 나주시 '우남식당'

우리집에서 출발하니 택시비약 140,428 원 ~...

이번에 숙직 끝나고 한번 가봐야겠군요.

나주면 가깝다.

할머니 죄송해요..스브스라...

저 정성이면 뭘 만드셔도 맛날 듯

과정에 믿음이 가네요
저거 따라하라해도 손이 많이가서 못할듯
건강하실때 한번 들러서 먹어보고 싶네요

역시 어떤거든 맛있는건 손이 많이가고 정성이 많이 들어가죠

저렇게 정성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비싸게 팔아야죠

그냥 플레이팅만 이쁘게 한걸 비싸게 받을게 아니라

나주가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우헐~

와......

사람들로 이제 가득하겠죠...
아쉽,

탕수육이 달콤세콤이면 끝인데 저렇게하면 잡맛이 많이날꺼같은데요
배끓인물만해도 사람들이 호불호가 갈릴정도로 향이쎈데

그나저나, 역시 사업은 자기 가게 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는 것을 처절하게 느끼네요.
저 할머니 말씀 들어보니, 집을 지으신 것 같은데...
프렌차이즈 한다고 해서 1억 쓰고 2억쓰고 해서 한 2, 3년 해서 돈 좀 뽑겠다 싶으면 건물주 나가달라고 하거나 임대료 올리거나 하면... 저런 맛집이 될 수 없죠.

권리금이니 뭐니 하는건 당연히 패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기 땅 가진 사람이 장사를 해야 하고, 임대 장사를 하려고 땅을 사는 것은 금지해야 함.
그렇게 하려면, 가급적이면 가게는 공시지가 비중 낮게 책정해서 임대료율을 전국 평당 일정금액 + 최대 50%정도로만 제한되게 임대료를 받을 수 있게 하거나, 임대를 없애고 매매로만 거래해야한다고 생각함.

우리나라 법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진 않구요.
계약갱신요구권은 5년이고, 임대료는 법적으로 정해진 상한선이 있습니다.
아마 이 요구권이 10년이 넘고, 임대료 상한선도 조정된 법안이 지금 계류중인가..
통과되었던가.. 그럽니다.

TV에서 나오는 케이스는, 워낙 특이하고 자극적인거라 나오는거에요.
살인사건 나온다고 우리 주변에 살인사건이 그렇게 흔하던가요.

그건 그렇네용. ㅎ 뉴스를 너무 믿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가 심해서...
근데 그걸 제하고라도, 주변에 망한 사람들 보면...자기 매장이 아닌데 가게 차리고 프랜차이즈 무분별하게 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걸 다 혼자 하시는구나.. ㄷㄷㄷ

최근 소식보니깐 양이 반으로 줄었다고 나오네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

이젠 저런거 보면 저게 과연 진짤까? 라는 의심부터 드니..;;
방송국 새퀴들이 다 책임 져야해.  국가 전체를 아예 신뢰도 0점으로 만들었어...

일단 고기 등심으로 보이네요..
보통 고급 중식당에서나 등심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중국집은 아주 저렴한 뒷다리살을 쓴다고 하더군요.


일단 들은 얘기이니 팩트는 검색 ㄱㄱ

맞습니다 생달에 출연한 중국집들은 냉동 후지(뒷다리)를 쓰는것을 몇번 봤습니다
참고로 냉장보단 냉동이 양념이 좀더 잘배긴 합니다

돼지 등심이나 후지나 거기서 거기에요
등심은 돈까스용 말곤 거의 안나가는 부위입니다.
최근에야 등심스테이크도 나오고 좀 쓰이는거지....
삼겹 목살 전지 돼지갈비 안심 등심 후지 순서를 매기자면 요렇게 되는데
전지까지가 좀 비싸다 할 수 있고 사실 돼갈도 도매가는 그닥, 안심도 그닥...
등심 후지는 도매가는 완전 저렴합니다. 고급 중식당은 목전지 씁니다 적당히 씹히면서
기름기도 적절해서 육즙이 돌거든요. 후지쓰는 집들이나 등심쓰는 집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냥 스타일의 차이에요. 비계 따로 써먹을집은 후지 받고, 살코기 위주로 하는 집은 등심

맨드라미??저거 조온나게 비싼건데.. 저 정도 재료면 탕수육 한 접에 최소 10만원짜리네요.

조온나게 흔하고 씨만 떨어져도 매해 같은 자리에서  잘자람. 맛은  개운하고 달달하며  색은 자줏빛, 붉은 빛이 돌고 지혈에 효과적임.

글쎄요 조혼나게 비싼거고 조혼나게 희귀한겁니다.

아 물론 조혼나게 흔하기도 하죠. 7월~9월 엔 말이죠.
지금은요?

저 사진처럼 나오는 맨드라미가 존재할까요?

모르시나 본데 사진처럼 맨드라미는 말려서 사용 합니다.

약재를 말려�x다 쓰는건 수천몇년은 족히 내려온 상식입니다.

모르면 나대지 마세요.

님아 얄라차님이 머리에든게없으�m 나대지말라는데여????

멘드라미 조오또 흔하다 알못아 ㅋㅋ
시골에서 봉선화 수준으로 흔한게 멘드라미야
너무 흔하빠져서 저걸로 백설기할때 넣기도 하는거고

조온나 나대지 좀 마라 응?

건조 된거 20g에 3만원인데
싼건지 비싼건지 모르겠네요;;;

씨앗 1키로 - 46000원정도

심으면 100배는 꽃무게 만들겠지

꽃무게는 7월에서 9월에 만들어지죠.
지금은요? 아마 수입쓸껄요?

님아  나대지마세요 조옷나맞기전에

만드라고라랑 헷갈린거 아님?

와....밤으로 녹말을~ 기발하다

와... 저정도 탕수육이면 소짜 하나에 3만원 해듀 먹겠네..

내가 찾던 볶음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