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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요 맛에 고양이 키우죠^^ 집사 무릎에서 가지말라고 앙탈부리는 솜이 [댓글수 (47)]
rank냥냥쿤    2019-05-27 (월) 11:34   조회 : 19085   공감수 : 32

- 솜이는 삐뚤어진 고등어무늬 가디건을 입었어요

(볼 때마다 한쪽을 위로 올려주고 싶네요 ㅋㅋ)

-집사밖에 모르는 솜이는 낮잠 잘 때도 꼭 집사몸에 폴짝^^

-한 이불 덮고 아가처럼 잠든 솜이예요

-작업할 땐 기가막히게 먼저 노트북을 선점하는 똑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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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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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수진 2019-05-27 (월) 11:34
원래 저러나요?

목이 쉰 거 같은데 ;;;설마 종일 야옹?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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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1:34
계속 야옹야옹 하다보니까 솜이가 목이 금방쉬어요 ㅠㅠ
엄마바보예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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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OGRAIN 2019-05-27 (월) 16:16
울 고양이 중 한마리는 자기가 아쉬울때["자고 일어났더니 출출하니까 간식내놔라", "심심하니 놀아달라" 등등...]만 불쌍해 보이는 쉰 목소리로 애달프게 웁니다.

평소에는 대답도 안 하다가 "출출해?" "배고파?" 정도의 물음에만 대답해요.
괜히 요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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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ook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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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화에월담하고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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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조르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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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odoyo 2019-05-27 (월) 11:34
골골소리 듣으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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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1:34
무릎냥이할 때는 기분이 좋은지 엄청골골해요^^
저도 잠이 솔솔와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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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flowrea 2019-05-27 (월) 11:34
헉; 대답도 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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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1:34
네! 솜이는 대답냥이예요^^ 귀염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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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이뮬리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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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生生之樂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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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믹스와찡이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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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래야 2019-05-27 (월) 11:34



나도 나도 고양이 갖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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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1
집사가되고 등골이 휘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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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이바라짱 2019-05-27 (월) 11:34
으아악 애교냥이 수다냥이 무릎냥이라니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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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삐꾸푸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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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코레스퐁당 2019-05-27 (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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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영심이 2019-05-27 (월) 11:34
골골송 들으니 맘이 편해지는데 원래 그런가요? 신기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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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꿈은돈많은백수 2019-05-27 (월) 11:58
나만 고양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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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둥주 2019-05-27 (월) 12:24
나만 고양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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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1
흐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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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운이좋아 2019-05-27 (월) 12:42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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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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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태영서 2019-05-27 (월) 13:32
야옹  이라고 하는건 인간용 대화방법 이라더군요
고양이 진짜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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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2
앗! 맞아요! 저도 그렇게 들었어요^^
냥이들끼리는 야옹을 거의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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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탈모드 2019-05-27 (월) 14:15
냥이 넘모 귀엽다 ㅋㅋㅋ
저런 고양이면 바로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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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2
솜이를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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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피렌체 2019-05-27 (월) 14:34
정말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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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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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카스텔라노스 2019-05-27 (월) 16:14
와 열라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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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3
저도 종종 심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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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필농군 2019-05-27 (월) 17:35
애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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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3
냥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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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pink정은지 2019-05-27 (월) 17:40
나도 고양이 없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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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3
생....생기실꺼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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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가1 2019-05-27 (월) 17:43
고냥이 도도한게 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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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7 (월) 18:34
솜이가 유독 도도미가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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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zan 2019-05-27 (월) 20:22
울집고양이는 6.5키로... 잘때 배위에 올라올때면 숨이 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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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9 (수) 17:44
맞아요~ 가슴팍에 올라오면 숨이 턱턱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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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童顔고추 2019-05-27 (월) 20:42
저도 냥집사인데..모든 냥집사님들께 궁금한 것.털은 대체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온 집안에 털털털털..요즘 선풍기 트니까 털이 몽골몽골 뭉쳐서 굴러다니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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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9 (수) 17:50
기본적인건 우선 로봇청소기가 매일마다 열일해주고 있어요^^
그 외에 청소기도 종류별로 쓰고있어요. 무한 청소가 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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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수학왕 2019-05-27 (월) 23:11
나만 고양이 없어ㅜ
그나저나 집사품에 포옥~ 안겨 있는거 핵졸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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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9 (수) 17:51
앗^^ 저도 안겨있는거 보면 심쿵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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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스폴 2019-05-28 (화) 00:48
고양이한테 애네 엄마네 아빠네 듣기 불편

양육자 사육사
피양육자
등등 좋은 단어 많고

방송도 용어 바르게쓰는 방송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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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냥냥쿤글쓴이 2019-05-29 (수) 17:58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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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MayTOne 2019-06-02 (일) 19:37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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