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스압) 백종원이 주방점검 생략한 이유.jpg

글쓴이 : 산꾼 날짜 : 2019-06-22 (토) 10:38 조회 : 47740 추천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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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 2019-06-22 (토) 10:38 추천 50 반대 1
오늘 다녀왔는데, 저 천막은 나무벽(?) 처럼 변했었고, 유리창도 생겼습니다.

더운 음식을 파는 곳에 선풍기만 있어서 요리해주시는 할머니가 땀을 많이 흘리시면서
열심히 요리하고 계시더군요. 힘들어 보이셨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처럼 두분이서 일하시진 않았고, 주변 상인분들이 오셔서 아르바이트(?)라며
도와주시더군요.. 총 네분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메뉴는 총 3개더군요. 칼국수, 팥죽, 검은콩물국수 ..
들어가서 먹어보니..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오늘부터 칼국수가 좋아졌습니다.
어릴 때 먹던 딱 그 맛이에요. 설명하기는 어려운.

반찬인 김치와 그냥 먹다보면
어느새 면은 다 먹었고, 국물만 남아..
국물만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먹고싶네요. .
그냥그렇다규 2019-06-22 (토) 10:38
맛있겠다....
Javawow 2019-06-22 (토) 10:38
스뎅(?) ㅎㅎㅎㅎ  맛나보이네요
FLAZ 2019-06-22 (토) 10:38
사람들 몰리면 저렇게 손 많이 가는 요리는 맛이 변하기 쉬운데
계속 장사 잘 하실 수 있으시길 ㅜㅜ
     
       
인도미누스 2019-06-22 (토) 10:38
그래서 저는 일부러 안갑니다. 저라도 안가서 그나마 사람 좀 덜 몰리라고...
無答 2019-06-22 (토) 10:38


ㅎㅎ
일군에트리 2019-06-22 (토) 10:38
공사비 다벌었다
욱님 2019-06-22 (토) 10:38
솔직히 모든 음식이 다 크게 맛있지는 않을듯합니다
그냥 삼삼한 맛이겠지요
저는 팥죽 먹어보고 싶네요
     
       
이천송영환83 2019-06-22 (토) 10:38
그 삼삼한 맛을 즐기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공숲 2019-06-22 (토) 10:38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옛맛이라는건 조미료가 거의 없다는 거니까요
     
       
나비토 2019-06-22 (토) 10:38
조미료 맛에 길들여지다 보니 심심하거나... 삼삼한 맛을 잃어가는 자신이 조금 안쓰럽습니다.
요즘 시대는 확실히 너무 진하게 먹는 시대 같은데... 동네에는 왜 저런집이 없을가요 ㅠㅠ
     
       
오빠믿으면홍… 2019-06-22 (토) 10:38
와 저랑 같은 생각 심심 삼삼한맛
제가 상당히 안좋아하는 맛입니다

맵고 달고 짜고 해야 잘먹는데 ㅎㅎㅎ

저는 수제비 먹고싶네요
          
            
울트라마니악 2019-06-22 (토) 10:38
그럴땐...... 김치랑 같이 한 입에~~
     
       
치베이 2019-06-22 (토) 10:38
전 그 삼삼한 맛이 좋더라고요. 집에서 요리할때도 설탕 소금 잘 안쓰는 편이고
     
       
올마이티 2019-06-22 (토) 10:38
삼삼한 맛을 좋아하는 1인으로서 함 가보고 싶네요 ㅋ
     
       
chawoo85 2019-06-22 (토) 14:09
나이 드니 그 삼삼한 맛에 끌리기도 하네요 ㅋㅋ
학교를 동국대 나왔는데 거기 근처 할배들이 좋아하는 평양면옥이란 냉면집이 있습니다.
교수님이랑 대학원선배들에 꼽사리 껴서 간게 첫경험이었는데
시부랄 만원짜리 냉면이 무슨 걸레빤물도 아니고 뭐 이런걸 돈주고 먹나했는데
딱 1주일뒤에 그 걸레빤물같은게 생각이 났음 ㅋㅋㅋㅋㅋ
그 삼삼한 맛이 호불호는 엄청 갈리더라구요.
맛집이라고 우리가족 할부지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개욕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다신 생각도 안난다고 ㅋㅋㅋㅋㅋ
하도 죄송해서 가는 길에 장충동서 족발 하나 포장해가서 저녁에 먹었는데
그거나마 그래도 먹을만 하도 칭찬 ㅠㅠ
뭐 암튼 졸업해서 지금은 끽해야 1년에 1번정도 가는데
20대때 자극의 끝을 달렸다면 30대 넘어와선 삼삼한 맛 쪽으로 입맛이 넘어온거 같네용
          
            
번아웃 2019-06-24 (월) 23:43
ㅎㅎㅎ 평양면옥은 뭐 워낙 유명한 곳인데
평냉이 또 한 번 맛들이면 주기적으로 생각나더라고요
     
       
신카자마 2019-06-22 (토) 18:41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싫어하는 사람으로써 완전 가보고 싶은 집 중 하나입니다.
          
            
언차티드 2019-06-22 (토) 20:41
저두 가보고 싶네유
     
       
111111111111… 2019-06-22 (토) 19:17
글쵸 전문으로 했던게 아니고 집에서 해먹던 방식이라 했고

일단 주방이 공개형 딱히 따로 점검할 필요가

옛날 손맛 찾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손맛 손맛하는데 저런 음식 딱히 먹어본 기억이 없어서
          
            
jim20 2019-06-23 (일) 13:28
말 그대로 집밥이네요.
     
       
Smile에스 2019-06-26 (수) 00:34
칼국수 안좋아하는데 되게 먹고 싶네요 저 집.

찰진 맛은 아닐건데 할머니가 해주시던 담백한 그  음식맛 나올거 같아요.
상큼늑대s 2019-06-22 (토) 10:38
그냥 보통 시장의 원조 칼국수 많은데 그런 맛이겠구만.... 엄청 띄워주데요  그냥 보통시장의 맛
     
       
해피가이 2019-06-22 (토) 10:38
보통도 안되는 집들이 많아서...
     
       
베베큐핏 2019-06-22 (토) 10:38
그 보통시장의 맛이 안질리는 맛이죠.
서울하고 경기도 신도시 쪽에서 일하면서 여기저기 맛집이라고 다녀봐도 몇일씩 계속 가기에는 다들 부담스럽고 질리는데 어쩌다가 찾은 평범한듯 싶은데 맛있는 허름한 골목 식당은 계속 가도 안질리고 가끔 다른 곳에서 밥 먹다가도 생각나고 그러죠.
     
       
아크폴리 2019-06-22 (토) 10:38
애초에 골목식당이 맛집투어도 아니고
백종원도 유명 셰프가 아니에요

그냥 백종원 프랜차이즈만큼의 퀄리티만 내놓을 수 있으면 칭찬합니다. 백종원은

그리고 세상엔 그거조차 안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구요
     
       
궁금한가 2019-06-22 (토) 10:38
어디시장인지 궁금 하네요
뱅뱅퉁 2019-06-22 (토) 10:38
저래도 장사가 잘되니까 신고가 자주 들어가나보더만
몇번 신고당했다고 방송에 나오던데
     
       
닥솔ㅇ 2019-06-22 (토) 10:38
신고 당해도 어쩔수 없는게...

실내에  lpg 통 안에 두고 쓰다가 신고 당한거고 저도 신고했을듯... 내부에서 화기 사용하다가 터지면 그날로 저안에 손님들은 몰살당하는거죠...
사는게뭐 2019-06-22 (토) 10:38
골목식당 보면서 손님 몰릴까봐 걱정되는 최초의 식당...

할머니 건강하세요!!!
나야나3 2019-06-22 (토) 10:38
할머님 웃는 모습이 너무 순순해 보이심 ㅇㅇ
뜨랑낄로 2019-06-22 (토) 10:38
아니 연세가 있으셔서 아무리 맛있어도 몰려가서 혼내드리면 안됩니다 여러분
haveiii 2019-06-22 (토) 10:38
여기가 원주 미로시장?! 원주사람인데 자세히 어디지...
     
       
충혈된노을 2019-06-24 (월) 09:12
지역이 원주예요??
칼국수 좋아해서 한번 가볼까 했는데 넘 멀다 ㅠㅠ
진통제 2019-06-22 (토) 10:38
팥죽엔 김치!!
졸린다 2019-06-22 (토) 10:38
저는 처음부터 간너무 쎈건 별로....
특히 팥죽같은경우는 설탕안넣어도 단맛이 있고 팥맛이 있어서 많이 못먹어요
설탕 먹을만큼만 첨가 하는게 최고
Dusic 2019-06-22 (토) 10:38
저기는 맛집이라고 찾아가는 곳이라기보다는

매일매일 점심은 여기서 먹어야지해서 가는 곳 같아요...

할머니 ㅠㅠㅠㅠㅠ 건강하시길
올마이티 2019-06-22 (토) 10:38
아 우리 할머니가 해주시던 팥죽같다 ㅠ_ㅠ
etorent 2019-06-22 (토) 10:38


.
굿바이홈런 2019-06-22 (토) 10:38
사장님 귀여우심 ㅎㅎ
부처님ㅋ 2019-06-22 (토) 10:38
수제비 맛있겠네요...얇고 쫄깃한 맛...요즘은 찾아보기 힘든거 같음
한방안샘 2019-06-22 (토) 10:38
아... 먹어보고 싶네요.
저런 올드한맛 좋아하는데.
애쉬 2019-06-22 (토) 10:38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저 천막은 나무벽(?) 처럼 변했었고, 유리창도 생겼습니다.

더운 음식을 파는 곳에 선풍기만 있어서 요리해주시는 할머니가 땀을 많이 흘리시면서
열심히 요리하고 계시더군요. 힘들어 보이셨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방송처럼 두분이서 일하시진 않았고, 주변 상인분들이 오셔서 아르바이트(?)라며
도와주시더군요.. 총 네분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메뉴는 총 3개더군요. 칼국수, 팥죽, 검은콩물국수 ..
들어가서 먹어보니..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지만 오늘부터 칼국수가 좋아졌습니다.
어릴 때 먹던 딱 그 맛이에요. 설명하기는 어려운.

반찬인 김치와 그냥 먹다보면
어느새 면은 다 먹었고, 국물만 남아..
국물만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먹고싶네요. .
     
       
신카자마 2019-06-22 (토) 18:44
우와 부럽습니다.
많이 기다리셨나요?
쪽지로 주소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avanTe 2019-06-23 (일) 05:00
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쪽지 환영합니다!
백살카레라면 2019-06-22 (토) 10:38
백종원 장사는 믿어도 입맛은 안믿음
     
       
저녁비 2019-06-22 (토) 10:38
삼대천왕에서...실망했는데 맛없는집이라도 홍보해야되서 그런건지....아니면 진짜 입맛이 그런건지...
     
       
아알라딘 2019-06-22 (토) 13:3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솔직히 골목식당의 취지는 어렵게 장사하는 동네의 상권을 활성화시켜 생계에 도움을 주기위한건데 백종원을 신격화하여 옳고 그름을 그로 하여금 판단하게 하는 것으로 와전되어 아쉽습니다. 이건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가 되어야 하는데 고치는 사람은 착한 사람, 안고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건 아니죠.
     
       
chawoo85 2019-06-22 (토) 14:12
그건 동감 ㅋㅋㅋ
진짜 생판 모르는지역가서 밥먹을 일 있음
일단 백종원 맛집 검색해서 가는데
한번도 돈 값어치한다 라고 느낀적이 없음
그냥 지방인데도 더럽게 비싸네
이게 그렇게 맛있다고 유난을 떨 정도인가 이정도..
     
       
111111111111… 2019-06-22 (토) 19:20
맛집 찾는 프로그램이 아닌데 변질되는거 같던
계속 보면 결국 장사 기본 가르쳐 주는거 ㅋㅋㅋ
얼마나 무작정인지 확인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보면 요리를 어느 정도 계획한 사람하고 그냥 돈 있어서 하는 사람 구별 되던
차후 2019-06-22 (토) 10:38
그냥 슴슴...한 맛일거 같은데....
저런게 안질리고 생각나는 맛이기는 함.....

자극적인 것 보다 이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cogita 2019-06-22 (토) 10:38
그냥 슴슴한 맛일거예요. 젊은사람들은 그냥 평범하다 느낄  그런맛, 돈 받고 파는 식당에서는 찾기 힘든 맛이조,
근데 진짜 할머니가 해주는 그 맛일거라 더 가보고 싶네
림링 2019-06-22 (토) 10:38
handam 2019-06-22 (토) 10:38
진짜 할머니 손맛은 조미료로 따라할수 없는 그런 맛이지요 ㅎㅎㅎ
루미옹 2019-06-22 (토) 10:38
스토리가 좀 이상한데...?
종이하 2019-06-22 (토) 10:38
장사 잘되도 무리하지 마세요.ㅎㅎ
빰빰 2019-06-22 (토) 10:38
아 칼국수 수제비 ㅠㅠ 맛있겠다
toosa 2019-06-22 (토) 10:38
화재피해로 고생하시는 강원도 주민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네요.
캬캬마루 2019-06-22 (토) 11:35
음식은 맛나보이네요 성공하시길!!

김성ㅈ 저 재수없는 놈
우루쿵 2019-06-22 (토) 11:48
골목식당 이나 맛집 프로그램들

인기좀 있다 싶으면

건물주 출연 권리금, 임대료

돈받고 홍보용 출연

이런것좀 안했으면 좋겠다

좋게보다가도.. 꼭 시청자 뒤통수 때리니...

이런 감동적인거 보다가도 또 뒤통수 때리겠지 하니...

감동이 줄어듬..

여튼

팥죽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칼제비는 꼭 먹어보고 싶네유~ㅋ
참지않는다 2019-06-22 (토) 12:32
저기는 맛이 변하기 보다는 진상손님들 몰려가서 할머니가 지쳐가지고 그만두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스내플 2019-06-22 (토) 13:38
olny 팥죽이라고 해서 Olny 가 뭔가 했네요 ㅎㅎ
레미파파 2019-06-22 (토) 14:15
팥죽 진짜 졸아하는뎅 땡긴다.
당근로봇 2019-06-22 (토) 15:18
짜고 맵게 먹어 고혈압 약을 먹는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자극적인 맛이 싫어지네요 입맛도 변하고 와 내가 파김치가 맛있을줄이야 파라면 질색을 했던 난데..그 좋아하던 라면도 맛이없어지고 암튼 어른들이 경험으로 말하는것은 다 일리가 있어요..이제는 팥죽에 설탕도 그의 안넣고 먹습니다. 어른들이 역시 음료수보다 물이 최고야를 이제서야 느끼는...
날쌘스머프 2019-06-22 (토) 15:36
우리집 근처에도 사람 많은 칼국수집 있음 촌동네라 차없음 못옴  근데 사람 미어터지고 주차할데가 없을정도로 사람 많이옴 근데 정작 울식구는 맛있은지 모름 그냥 무난한맛이고 자주먹어도 덜질리는 정도?
칼국수집 나름 유명한데 몇군데 가봤지만 약간 특색만 다른뿐 거기서 거기
소낭구 2019-06-22 (토) 16:51
원주는 시장이나 길거리 칼국수가 생각외로 엄청 맛있어요. 아침에 해장도 많이 했었죠 옛날에
하이패스 2019-06-22 (토) 17:20
언차티드 2019-06-22 (토) 20:44
칼국수!!!!
감자먹는하마 2019-06-22 (토) 21:30
팥죽 요즘 저렇게 하는곳 없는데 다 단팥죽이라고 달달한거만 팔던데 가까운곳이면 가볼껀데 너무 멀다
집에서 해주는 팥죽이 저건데
     
       
티아노 2019-06-24 (월) 20:45
결국 백종원도 김성주도 설탕 타먹던거아닌가요?
          
            
감자먹는하마 2019-06-25 (화) 01:26
요즘은 밖에서 파는건 다 그렇죠 대보름인가 명절날에만 집에서 해주는데 안그런가요?
발센 2019-06-22 (토) 21:52
대박
오타신공 2019-06-22 (토) 22:33
원주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만 살았었고 다시 원주 살기 시작한게 3년차이고 나이는 43입니다만 중앙시장 2층에 저런 장소가 있는 줄도 몰랐네요. 항상 저 곳 근처에 가면 자유시장 지하만 다녀봤는데 한번 가봐야 겠어요.
부산김기석 2019-06-22 (토) 23:22
옛날 시장안에 있던 칼국수 맛이 날려나
사신님 2019-06-23 (일) 00:25
로열스타 2019-06-23 (일) 06:36
시나비 2019-06-23 (일) 11:53
요즘 시장칼국시집도 기성품 많이써서 완전 수제는 드물겁니다. 심지어 면조차 다썰린 기성품 쓰는 집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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